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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T(삼위일체 신학과정, Experiencing The Trinity) _ <성삼위일체 공동체> 모임, 오늘(2018.4.13) 마무리하였습니다.레오나르도 보프의 <성삼위일체 공동체>를 끝까지 읽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오늘 읽은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0. 하늘에 있는 삼위일체와 땅위에 있는 삼위일체: 창조의 외적 역사에 투영된 삼위일체의 내적 역사 결론 : 삼위일체 교리의 요약, 수많은 파편 속의 전체"창조가 풍부함을 내재하고 있는 이유는 각 위격이 항상 독특하며 항상 연합 안에 있는 것…
#ETT(삼위일체 신학과정/ Experiencing The Trinity) _ 삼위일체의 위격들에 대한 성찰들 삼위일체의 공동체와 그 신비를 알아가는 삼위일체 신학과정. 오늘(4월 6일)도 레오나르도 보프의 <성삼위일체 공동체>를 돌아가면서 낭독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오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위격에 대한 보프의 생각들을 따라가면서 삼위 하나님의 신비를 새로운 차원에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 오늘 다룬 내용들은 보프의 책 7-9장이었습니다.7. 성부의 위격: 자애로움의 신비 8. 성자의 위격: 연…
http://twitcam.com/lf8y 실로암(보냄을 받았다)못에 가서 씻고 돌아오니 맹인이었다가 이제 밝은 눈이 된 이 사람의 삶이 순탄한 삶이 될 수가 없었습니다. 이웃사람들에게 시달리고 바리새인들과 유대인들의 의혹의 눈초리와 심문을 받아야 했지만 오히려 이 사람은 자신의 삶에서 일어난 일을 담담히 그리고 담대히 증거하면서 그 과정(여정)을 통해 예수님에 대한 깊은 인식과 고백으로 그 스스로 변화를 경험할 뿐 아니라 보냄받은 자의 삶을 통해 기존의 시스템에 있는 자들의 맹인됨을 드러내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3부 공동체 안에서 성숙하고 개인적으로 전수하라 5장 사랑 안에서 진리를 따르는 삶 신앙은 우리에게 일상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에 최대한 충실하게 살아가는데 전념하라고 요청한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변화는 감지할 수 없을 만큼 조금씩 일어난다. 신앙과 인격의 진정한 통합을 위해서는 이해와 회심과 변화가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감옥 생활이나 망명생활의 의무 회심자들은 모두 타고난 본성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 변화가 일반적인 변화보다 훨씬 더 느리게 나타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교만 때문이거…
10. 우리 몸의 구속 들어가는 말 사람이 죽고 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오늘날 교회가 가지고 있는 합의점은 없다. 비기독교 세계가 죽은 자의 운명에 대해 혼란스러워 할 뿐 아니라 그 주제에 대해 그리스도인은 도대체 무엇을 믿는 지도 혼란스러워 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공식적으로 교리의 최고 근원으로 꼽는 신약성경이 이 주제에 대해 매우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러한 혼란을 더욱 기이하게 만든다. 대표적으로 바울의 ‘우리 몸의 속량’(롬 8:23)을 이야기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백성은 …
ETT(Experiencing the Trinity) Summer School<일상, 종말, 삼위일체>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Surprised by Hope 강독 2009,7,162장 낙원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다? 희망에 대한 그리스도인들의 혼란스캇 홀랜더의 설교문에서 한 부분을 떼어내어서 인용하는 문단이 저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사용되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마치 이 주장들은 신약성경이 그리스도인은 “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갔으므로, 실제로 죽음이 왔다고 해서 그것을 그렇게 끔찍하게 여겨서는 안된다. 또한 우…
ETT 요한복음 6장 1절-21절 요약 5장과는 시간적(맥추절->유월절) 공간적(예루살렘->갈릴리 바다근처) 간격을 두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두 사건이 6장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공관복음(마14:13-21, 막6:32-44, 눅9:10-17)과는 다른 뉘앙스로 이 사건이후의 말씀을 통해 이 사건의 의미(나는 생명의 떡이다)를 밝히시는 것이 6장입니다. 5장이 예루살렘과 성전에서의 사건의 기록이고 그런 점에서 유대인의 문제제기와 예수님의 자기주장이 다분히 신학적인 논쟁에 가까운 것이었다면 6장은 갈릴리 바다 근처에서…
추수의 사명과 추수의 열매인 믿음 예수님께서는 유대에서 한창 사역을 진행하시다가 다시 갈릴리고 가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굳이 사마리아 지역을 통과하여 가야 하시겠다며 길을 잡으셨습니다. 그 당시 사마리아는 이방인들에 의해 민족적, 신앙적으로 오염된 순수하지 못한 지역으로 여겨져서 유대인들에 의해 공공연하게 배척을 당하고 있었고 유대인은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사마리아를 향하여 의도적으로 나아가셨고 그곳에서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을 만나서 남편을 여섯이나 두면서도 만족…
[일상생활사역연구소 ETT 제2기] 2008년 6월 18일 수요일 / 연구소 톰 라이트의 기독교 여행 제13장 하나님의 숨으로 만든 책 제14장 이야기와 임무 ▲ 토론내용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다는 것은 하늘의 삶과 땅의 삶이 서로 맞물리게 되는 수단이다. 말씀을 단순히 교본으로 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관계 속에서 말씀을 보는 것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임을 강조해야 한다. 말씀을 보는 기술에 집중하면서 성령을 억누르게 되는 현상과 모습을 경계해야 한다. 진정으로 말씀을 삶으로 살아가는 실천을 통하여 참된 하…
[Trinity Series] 두 번째 모임 후기 “삼위일체, 바른 이해에서 일상으로” 2008년 2월 20일 수요일 11시. 연구소 참석자 : 지성근 소장, 정한신, 이은섭, 홍정환, 박재희 간사(부산 IVF) 데럴 존슨, 삼위 하나님과의 사귐(Experiencing The Trinity), IVP, 2006 제2장. 삼위일체 이해하기 삼위일체를 이해하는 것은 관계를 통해서임을 알게 됩니다. 역사상 전개된 삼위일체에 대한 오해들은 이러한 측면을 간과하였기 때문에 특히 대두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