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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삶.구.원 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상연정(常戀亭)에서…- 일상생활성경연구(2) 공동체 성경연구, GIBS 홍정환(일상생활사역연구소 자료개발위원) 배경 및 등장인물 소개 상연정(常戀亭) : 일상생활을 사랑하는 정자[常戀亭]. 동방의 작은 나라에 위치한 곳으로 지자(知子)라는 지혜로운 노인이 머물러 후학들을 가르치는 곳. 인터넷 홈페이지 www.1391korea.net 지자(知子) : 호는 적신(赤身). 3M 정신(맨몸·맨주먹·맨땅)을 몸소 실천하기에 그리 부른다. 맨주먹으로 상연정을 지어 그곳에 머물면서 일상생활이 얼마나 가치롭고 고귀한 것인지를 연구·전파하기 위해…

  • 2016년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연구원들의 이야기홍정환 자료개발위원“……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딛 2:12b) 바울 사도의 권면을 읽던 중 목이 콱 막혔다. “신중함”에서 호흡이 멎는 것 같았다. “의로움과 경건함”에는 가보지도 못한채 첫 단계에서 탈락이란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이 지적하기 전에 스스로 인정하는데, 신중함은 나와 거리가 먼 덕목이다(그보다 더 거리가 먼 것을 굳이 꼽자면 ‘성실함’). 나는 천성이 경박하고 충동적이다. 흥미가 일지 않으면 쉬이 움직이지 않고 일단 흥미가 동하면 앞뒤 잴…

  • 상연정(常戀亭)에서… - 일상생활성경연구(1)홍정환(일상생활사역연구소 자료개발위원)배경 및 등장인물 소개상연정(常戀亭) : 일상생활을 사랑하는 정자[常戀亭]. 동방의 작은 나라에 위치한 곳으로 지자(知子)라는 지혜로운 노인이 머물러 후학들을 가르치는 곳. 인터넷 홈페이지 www.1391korea.net지자(知子) : 호는 적신(赤身). 3M 정신(맨몸·맨주먹·맨땅)을 몸소 실천하기에 그리 부른다. 맨주먹으로 상연정을 지어 그곳에 머물면서 일상생활이 얼마나 가치롭고 고귀한 것인지를 연구·전파하기 위해 노심초사한다. 혹자는 사람 좋은 …

  • 일상사연 일상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지혜 최인기 / (IVF 춘천지방회 대표간사, 본 연구소 실행위원) 이제 간사 8년의 사역을 잠시 정리하고 신학연수 3년 과정에 들어간다. 정리할 것들을 둘러보니 8년간 쌓아둔 책들이 이리 많을 줄이야. 이 모든 책들을 집에 재정리 해두려면 새로운 책장이 필요했다. 인터넷 이곳 저곳을 뒤지고 여러 가구점을 다녀도 마음에 드는 책장이 없거나 혹 맘에 드는 것이 있어도 감당할 재정이 충분치 않았다. 그래서 큰 맘 먹고 난생 처음 직접 책장을 짜보기로 했다. 밤을 새가며 설계도를 그렸다. 인터…

  • 답답함이 밀려드는 일상을 넘어좌성훈 / (IVF 제주지방회 대표간사, 본 연구소 실행위원)최근 알 수 없는 답답함이 나의 일상을 괴롭힌다. 내게 특별히 안좋은 일이 생긴것도 아니다. 그런데 한숨이 절로 나오고 무기력함이 수시로 몰려든다. ‘왜 이렇게 답답할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나는 자연스레 스마트폰을 꺼내든다. 그리고 각종 SNS, 포털 사이트와 뉴스매체들에 접속하고 쉴새없이 손가락을 까닥거리며 스크롤 한다. 그리고는 이어폰을 연결하여 팟캐스트를 듣는다. 정보화 시대. 우리는 주변 이웃들의 일상에서부터 나라안에서 일어나…

  • 일상사연 아내의 출근 정의민 / (IVF 강릉지방회 대표간사, 본 연구소 실행위원) 아내가 계약직으로 출퇴근을 한지 8개월이 되어간다. 무려 13년만에 집안일이 아닌 일을 지금까지 꼬박꼬박 하고 있다. 아내가 일을 하면서 그간 나와 아이들에게도 많은 변화가 찾아 왔다. 먼저 나에게 찾아온 제일 큰 변화는 밤에 잠자리에 누우면 '내일 아침엔 뭘 먹이지?'라는 고민을 하는 것이다. 아내가 출근 준비로 바쁘기 때문에 어느 순간 아침 식사 당번은 나의 몫이 되었다. 매일 아침 밥을 준비한 후 아이들을 깨워 먹이고 학교를…

  • 일상사연 부모님, 친구같은 부모님 서현택 / (IVF 부산지방회 대표간사, 본 연구소 실행위원) 2년 동안 study leave를 다녀와서 느끼는 가장 큰 변화는 사실 다른 어떤 것에서 보다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느낀다. 우리 가족을 바라보는 양가 부모님의 눈빛이 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확연하게 느낀다. 2년이라는 공백에서 오는 그리움이라고 말하기에는 표현에 아쉬움이 남는 뭔가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느낌이 있다. 그런 부모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태도 또한 전과는 달라져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다. 70을 넘…

  • 일상사연 어떤 일상 _ 마지막 출근 김나선 / (IVF 남서울지방회 대표간사, 본 연구소 실행위원) 8월 31일. 마지막 출근을 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 요즘 사역마무리와 함께 이사에 결혼준비까지... 몸 상태가 말이 아니다. 차를 타면 이내 잠이 든다. ‘사당역입니다’라는 안내 방송에 간신히 눈을 뜨고 버스에서 내렸다. ‘마지막’이라는 것에 무슨 감흥이 있을 법도 한데 난 그저 피곤하기만하다. 매달 말일은 간사들의 급여를 지급하는 날이다. 사무간사가 오전 11시 현재까지 들어온 금액을 정리해서 보여준다. 여전히 맨 아래…

  • 일상사연 깨어있기 위하여 사막으로 가자 윤재두 / (IVF 경남지방회 대표간사, 본 연구소 실행위원) 흔한 일이지만 얼마 전 부부 싸움을 했다. 다른 날과 다르게 이번 부부 싸움은 제법 주제(?)가 있었다.문제의 발단은 우리 부부가 함께 읽은 '대한민국 부모'라는 책 때문이었다. 읽은 사람은 알겠지만, 오늘날 대한민국 교육문제의 중심에는 대한민국 부모가 있고 그리고 그 정점에는 엄마가 있다는 것이 이 책에서 자주 반복해서 말하는 내용이다. 설거지를 하면서 가볍게 시작된 이 대한민국의 엄마에 대한 이야기는 논쟁(?)으로 이…

  • 일상사연 Surprised by joy 박재희 / (부산 IVF 대표간사, 본 연구소 실행위원) 2015년 *월. 퇴근 후 세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은 다이나믹합니다. 아이들과 집안에서 놀거나, 밖으로 함께 외출하거나, 집에 오는 손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갑니다. 아빠의 라이프스타일이 유별나서(?) 늦게까지 잠을 안자는 6살, 4살, 2살 난 우리 아이들.. 밤12시가 넘어야 자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해와 나는 이미 녹초가 된 몸.. 피곤한 몸에게 이제야 휴식을 줍니다. 그러나 곧 이불 속에서 스마트폰 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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