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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_M 2024년 2월, 사순절 둘째 주모임을 가졌습니다. 오영은님의 '부흥'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깊이 묵상된 시간이었습니다. 허드렛일에도 주님을 부르며 일상에서 삼위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바라는 시간, 십자가로 향하시는 예수를 따르는 삶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의 나눔을 옮겨 봅니다. . "주님의 흔적을, 십자가의 길을 생각하며 주님 따르는 길 위의 나를 돌아보는 사순절, 다시 주님을 부릅니다. 낮은 음으로, 내 몸과 마음을 울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 "희…
#Church_M 2024년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예고도 없이 방문하셔서 오래 전부터 참석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오셨다는 유동규 교수님의 말씀과 표정이 인상 깊습니다. 얼마전 수술 후 암 투병 중이신 선교사님과도 교제 나누었습니다. 오늘 모임을 인도하신 지성근 목사님은 지난 5년간 Church M의 정신과 움직임의 이유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함께 성서정과 본문을 교독하고 묵상한 후 자신에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나누느라 한 시간 삼십 분이 훌쩍 지났습니다. 예배하며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church_m _ 2023년 11월 26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협업공간 레인트리에서 함께 성서일과에 따라 말씀을 읽고 나누며 한 목소리로 찬송을 드렸습니다. 대림절을 한 주 앞둔 오늘. 성서일과의 말씀은 왕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찬송하며 그분이 원하시는 섬김의 삶을 살아가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의 다스리심이 우리 자신과 온 세상에 임함을 고백하고 그 다스리심을 구하며 2024년 새해를 여는 기도와 고백을 종이에 써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함께 나누는 성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
#Church_M _ 1월 BLESS 예배 안내(1월 29일 주일 14:30 협업공간 레인트리) Church M은 Missional한 개인과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Church M은 한 달에 한 번(Monthly) 모이는 탈교회한 개인, 교회 난민들과 그로 인해 구성된 솔로교회, 작은 교회, 가정교회, 젊은이 교회 등의 네트워크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것이 이상이 아니고(Monthly held), 매일을 미션얼하게 살아가는 것이 이상이기에(Daily lived) 한 달에 한 번 모여 매일의 일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친구를 위해 open table 잔치를 준비했습니다. 친구는 고등부때까지 교회를 나가다 그만 두었습니다. 나이 60이 되어서 친구들이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친구는 아내와 함께 그냥 오지 않고 떡집에서 맛있는 떡을 맞춰 가져왔습니다. 마음이 따스한 친구, 남에게 베풀고 환대하기 좋아하는 부부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오기 전 제일 먼저 도착해서 싼타 모자 씌워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이 부부가 Church M 공동체를 통해 주님께 헌신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젊은이 공동체(윤슬공동체)도 자기들만의 교제를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