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페이지 열람 중
해운대 TGIM 3월 26일 모임 후기오늘은 3명의 남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진웅님과 김주남이 서로의 삶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진웅님은 디자인산새봄샘대표로 주남님은 온산에서 가축비료비타민을 만드는 회사에 근무합니다. 서로 길거리에서 보면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 월요일을 기다리는 것이 무엇일까? 예배하는 삶을 어떻게 살아낼까? 하는 고민과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모였습니다.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고 "일삶구원"책을 안주(?!ㅋㅋ)삼아맛있는 공정무역커피와 유기농 유자차를 마시면 함께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자만…
TGIM 울산점 모임을 마치고 만들어 본 일상 영성 기도문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로널드 롤하이저의 책 <일상에 깃든 하나님의 손길>(포이에마, 2011) 제2장 축복받은 인생!"주님, 축복을 허락해 주시고 축복 받는 삶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저주가 아닌 축복의 메시지로 늘 서 있는 아빠가 되길 원합니다. 저의 시선과 저의 행동과 모든 말이 축복이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제게 보내 주시는 사람들에게 진실한 마음과 삶으로 축복을 나눌 수 있게 하여 주소서. 또 후배들과 나의 축복을 필요로 하는 …
9월 20일 부산대 금정점 TGIM 모임도 감사하게 잘 마쳤습니다.저와 박정규, 심원보, 정준호 형제가 함께했습니다.^^윌리엄 딜의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이미 모임부터 "정사와 권세"라는 주제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가 '직업'이었습니다.직업은 하나님께서 일하는 인간으로 우리를 창조해 주신 것과 관련하여 그 자체로 소명의 자리에 해당하는 것이지만, 이 직업이 인간을 지배하여 우리의 시간과 정력과 충성을 요구하고, 하나님보다 상사의 영향력 하에 있게 하며, 직업세계의 가치관 속에 순…
9월 6일 인테리어 카페에서 TGIM 가을학기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5명의 형제들이 함께하며 윌리엄 딜의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5장 성경을 통해 보는 월요일 부분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모임을 마치고 적어본 제 기도문을 나눕니다."주님, 저의 인생이 나그네이고 이방인의 삶인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 그렇다고 해서 정착하지 못하는 불안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소서. 오히려 이것이 자유의 길임을 알고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당신 안에서 참된 길을 찾게 하여 주시고 그 길만을 …
서면 edm유학센타에서 가진 경성대점 tgim 모임 후기 동서울 ivf 출신 김성봉 학사님이 지사장으로 맡고 계신 edm유학센타 2층에서 경성대 TGIM모임을 가졌습니다. 비록 첫시간이라 세명의 사람이 모임을 가졌지만 너무 좋은 장소에서 시작해서 다들 "좋아요 좋아요"가 연발했습니다. ㅎㅎ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유학센타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도 더 감사했습니다. 이번주에는 송민규 학사랑 저랑 주인영 학사 이렇게 세사람이 모여서 "관계의 영성(IVP)" 서문 요약…
당신의 열망을 우선 발견하라 Spiritual Disciplines Handbook (애들 알버그 칼훈) 마태복음 11장 28-30절 The Message "너희가 피곤하냐? 지쳤느냐? 종교에 탈진했느냐? 나에게 오라. 나와 함께 떠나면 네 삶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정말로 쉬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 나와 걷고 나와 함께 일하라. 내가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아라. 강제하지 않는 은혜의 리듬을 배워라. 나는 결코 너희에게 무겁거나 너희에게 맞지 않는 것을 짐지우지 않겠다. 언제나 나와 함께 다니면 너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