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 8 21세기를 위한 평신도신학:성경적 관점에서 본 소명, 일, 사역 제2부 하나님이 부르시고 구비시키신 백성 제8장 선교: 하나님에 의해 보냄받은 백성 교회의 선교판도에 획기적인 변화-북미와 유럽의 재복음화 필요, 패러다임전환-선교는 바다를 건너가는 것 이상을 의미, 본국에서나 해외에서 억압적인 구조의 문제를 다루는 것을 포함한다. 1.보내시는 하나님 16세기전 선교의 개념-성부가 예수님을 보내시는 것 그리고 성부와 성자가 성령을 보내시는 것(요17:18)으로서, 명백히 삼위일체적인…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 7 21세기를 위한 평신도신학:성경적 관점에서 본 소명, 일, 사역 제2부 하나님이 부르시고 구비시키신 백성 제7장 선지자, 제사장, 왕 "교회는 교회 바깥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유일한 기관이다"(윌리암 템플) 옛 언약하의 삼중직을 탐구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라오스' 전체의 사역을 이해하는 지름길, 하나님 백성의 선교적 정체성을 성경에 기초를 두고 표현한 것이 바로 이 삼중직(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선지자, 하나님의 임재를 중개하는 제사장, 하나님의…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 6 21세기를 위한 평신도신학:성경적 관점에서 본 소명, 일, 사역 제2부 하나님이 부르시고 구비시키신 백성 제6장 성직주의를 초월한 사역 "나는 자네에게 생업을 계속하라고 충고하고 싶네. 직무를 수행하다 보면 아마 학문적인 신학이 가르쳐 주는 만큼이나 하나님에 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네."(C.S.Lewis) 1.오늘날의 사역(The Ministry) 만약 사역이 잃어버린 자들에게 전도하고 돌아온 자를 세우는 일이라면, 극소수만이 사역을 하는 것이다. 전임사역자외…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 5 21세기를 위한 평신도신학:성경적 관점에서 본 소명, 일, 사역 제2부 하나님이 부르시고 구비시키신 백성 제5장 주님의 일을 하는 것 일의 정의-금전적 보상이 있든 없든, 정신적, 정서적 혹은 신체적 에너지, 또는 이 세가지가 모두 소요되는 목적 지향적 활동(폴 스티븐스) 1.일에서의 변화 생존문화에서 정체성 문화로-이제는 누구든 생존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일은 정체성 확립의 일차적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다. 일터에서의 변화 세계화된 일터 도시화, 기술…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 요약 4 21세기를 위한 평신도신학:성경적 관점에서 본 소명, 일, 사역 제2부 하나님이 부르시고 구비시키신 백성 제4장 소명 이후 시대에서의 소명 "아버지는 생선 시장에서 종일 일하시는 전임 사역자요, 선지자이자 제사장이요 왕이셨다. 우리 가게에 찾아오는 손님은 그것을 느낄 수 있다.....불평이나 과거에 대한 미련 없이 눈을 반짝이시며, 언제나 믿음 가운데 주님 앞에서 주께 봉헌하듯 생선을 자르시던 모습을 생각할 때면, 나는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의 손과 지저분한 생선 칼…
21세기를 위한 평신도 신학 요약 2 21세기를 위한 평신도신학:성경적 관점에서 본 소명, 일, 사역 제1부 '평신도와 성직자'의 구별이 없는 한 백성 제2장 평신도와 성직자 개념의 재정립 "'평신도'라는 용어는 종교적인 어휘에서 최악의 용어중 하나이므로 그리스도인의 대화에서 사라져야 마땅하다."(칼 바르트) 1. '평신도'가 없는 한 백성 평신도-'안수받지 않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직자의 교회일을 돕는자' 로 이해함 오늘날 교회에 들어가면 두 '백성'을 보게 됨-하나는 사역을 받는 평신도층, …
해운대 TGIM 3월 26일 모임 후기오늘은 3명의 남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진웅님과 김주남이 서로의 삶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진웅님은 디자인산새봄샘대표로 주남님은 온산에서 가축비료비타민을 만드는 회사에 근무합니다. 서로 길거리에서 보면 아무런 관계가 없는데 월요일을 기다리는 것이 무엇일까? 예배하는 삶을 어떻게 살아낼까? 하는 고민과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모였습니다.간단히 자기 소개를 하고 "일삶구원"책을 안주(?!ㅋㅋ)삼아맛있는 공정무역커피와 유기농 유자차를 마시면 함께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자만…
TGIM 울산점 모임을 마치고 만들어 본 일상 영성 기도문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로널드 롤하이저의 책 <일상에 깃든 하나님의 손길>(포이에마, 2011) 제2장 축복받은 인생!"주님, 축복을 허락해 주시고 축복 받는 삶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저주가 아닌 축복의 메시지로 늘 서 있는 아빠가 되길 원합니다. 저의 시선과 저의 행동과 모든 말이 축복이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제게 보내 주시는 사람들에게 진실한 마음과 삶으로 축복을 나눌 수 있게 하여 주소서. 또 후배들과 나의 축복을 필요로 하는 …
9월 20일 부산대 금정점 TGIM 모임도 감사하게 잘 마쳤습니다.저와 박정규, 심원보, 정준호 형제가 함께했습니다.^^윌리엄 딜의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이미 모임부터 "정사와 권세"라는 주제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가 '직업'이었습니다.직업은 하나님께서 일하는 인간으로 우리를 창조해 주신 것과 관련하여 그 자체로 소명의 자리에 해당하는 것이지만, 이 직업이 인간을 지배하여 우리의 시간과 정력과 충성을 요구하고, 하나님보다 상사의 영향력 하에 있게 하며, 직업세계의 가치관 속에 순…
9월 6일 인테리어 카페에서 TGIM 가을학기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5명의 형제들이 함께하며 윌리엄 딜의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5장 성경을 통해 보는 월요일 부분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모임을 마치고 적어본 제 기도문을 나눕니다."주님, 저의 인생이 나그네이고 이방인의 삶인 것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 그렇다고 해서 정착하지 못하는 불안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소서. 오히려 이것이 자유의 길임을 알고 오직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당신 안에서 참된 길을 찾게 하여 주시고 그 길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