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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생태교육공동체_에듀컬 코이노니아(educal_koinonia)미션얼 삶 이야기 나눕니다.늘 기도해 주시고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계속해서 보냄 받은 곳에서예수님 닮아가는 성육신적 삶으로살아가겠습니다.에듀컬 코이노니아(educal_koinonia)보냄 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생태교육공동체_에듀컬 코이노니아(educal_koinonia) 미션얼 삶 이야기 웹레터 =>https://forms.gle/YRVircHqBtm5CWt88=========================…
미션얼사연_에듀컬 코이노니아(김종수)보냄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ko6월 와룡배움터와 함께 한 미션얼라이프 마을교육공동체_와룡배움터 운영 프로그램 담당으로 분주하게 보낸 6월이였습니다. 구미, 부산, 대전의 여러 단체들에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표님이 안식년을 보내시는 관계로 탐방오시는 분들의 전체 안내를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맘몸으로 아이들로부터 시작해서 어르신에게 이르기까지 마을 사람들 모두가 배우고 가르치는 사람살이, 서로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이야기를 나…
미션얼사연_에듀컬 코이노니아(김종수)보냄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ko새로운 마을메이커스페이스_놀삶 시작하다. 협력적 주거공동체_마읆뜰 삶이 점점 더 안착이 되어갑니다. 자연스럽게 마읆뜰 1층 공간을 지난 한해 동안 함께 미래삶회복력 키우기 위해 배우며 함께 했던 선생님들과 마을메이커공간으로 만들어갑니다. 삶회복력을 위해서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뚝딱뚝딱 손으로 부터 만들어가는 메이커 교육력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월 60만원의 임대료를 함께 모았습니다. 이 공간을 위해 함께 나누는…
미션얼사연_에듀컬 코이노니아(김종수)보냄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ko협력적 주거공동체_마읆뜰에 입주한지도 50여일이 지나갑니다. 지난 3월 12일에 이사를 와서 3월 29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협력적 주거 공동체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배나무골 이웃들인 네 가정이 함께 모여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비오는 저녁에 김치수제비 한그릇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마음을 보면서 참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구나라는 생각과 더불어 삶을 나눈 것이 이렇게 시작하는구나…
지난 7년의 대구살이의 매듭짓기를 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주거라는 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마을사람들과 함께 고민하며 미션얼 삶을 만들어가는 가는 일은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습니다. 아래의 글은 "우리 함께 살래"라는 협력적 주거공동체(CO-LIVING SCENARIOS)_마읆뜰 기록 일지에 적은 글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CO-LIVING SCENARIOS)_마읆뜰 "우리 함께 살래" 보러가기 => https://www.slideshare.net/1391lov…
2월의 시작은 한 청년부 수련회에서 설교를 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오래만에 수련회에 청함을 받아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감사하게도 설교도 잘하고 청년부에 도움을 준 거 같아 마음이 흡족했습니다. 청년들을 직접 대하고, 그들을 말씀으로 설득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인데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교회에서 리프레임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전체가 주중에 한 편씩 보고 오고, 주일에 소그룹별로 나누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해서 좀 더 지내봐야 알겠지만, 시작하는 반응은 좋습니다.…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 수만큼, 우리가 재난을 당한 햇수만큼,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십시오. (시90:15절)’올 한 해도 이 기도로 마무리하며 새로운 해를 기대합니다. 청사진은 매년 청년 사역에 도움이 될 만한 연구를 한 가지씩 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일상수도원 운동>을 주제로 연구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 덕분에 짧은 글을 통해 일상수도원 운동의 방향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이것을 좀더 구체적인 활동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숙제입니다. 일상수도원운동을 통해 일상에…
유진피터슨이쓴책제목입니다.원제는<A Long obedience in the same direction : Discipleship in an instant society>입니다.이번한달을보내면서참많이생각한주제입니다.한사람의비젼을가진오랜시간의헌신이여러사람을풍성하게하는것을.3월달은결혼기념일이있습니다.올해로결혼생활이25년을맞았습니다.그래서결혼후처음으로결혼기념여행을다녀왔습니다.신혼여행을생각하며제주도로여행을다녀왔습니다.제주도에서여러곳을둘러보며생각했던것도한사람의헌신,오랜시간의헌신이많은사람을풍요롭게한다는것입니다.성이시돌센터에서운영하는순…
문제는 교회다.한국교회가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는 이야기는 계속되어 왔습니다.최근의 상황은 그 문제를 종합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인의 안위와 구원을 위해 존재하는 유일한 집단이라는 교회가 오히려 자신을 위해 타인을 죽이는 집단으로. 예배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교회(성전)를 지키는 어리석음을.독서pt에서 <하나님의 선교> 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은 더 절실해 집니다.하나님의 선교에 한국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서 있는가?과연 우리는 하나님의 선교 안에서 우리의 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문제의 핵심은 사역자…
질문이 무엇입니까?<코로나 시기를 지나는 당신의 질문은 무엇입니까?> 질문은 그 자체로 많은 일을 합니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문제에 맞닥뜨렸다는 것입니다. 질문을 정의할 수 있다는 것은 문제를 풀어갈 방향을 잡았다는 것입니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열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질문을 질문하려고 합니다. 8월 한달동안 청년들과 사역자들에게 질문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질문을 나누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질문을 읽고 듣는 것 만으로 우리는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8월 한달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