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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일,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브니엘, 2012 12. 거짓의 영, 비리의 영과 맞서 싸워 승리하기 위하여 욕심 때문에 횡행하는 세상의 거짓에 항거하라! 분명한 거짓을 용납하거나 묵인해야 할 때, 그런 분위기 속에서 일해야 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하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이다. 직장인들은 왜 거짓인 줄 알면서도 포기하지 못 하는가? 많은 경우가 바로 욕심 때문이다.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욕심에 거짓말을 하고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거짓된 행동을 포기하지 못 한다.…
원용일,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브니엘, 2012 7. 일터에서 크리스천 이미지를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 풍랑으로 세상이 고통 받을 때 책임을 다하라! 요즘 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많은 사람들이 힘든 삶을 살고 있다. 세상이 흔들려서 죽겠다고 아우성일 때, 우리 크리스천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세상에 진정한 리더가 없는 시대, 정치인도 경제인도 문화인도 리더의 역할을 하지 못 하는 때에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는 무엇인가? 풍랑을 만났을 때 진정 책임있는 모습을 보인 한 사람이 있다. 그는 사도 바울이었다. 바울은 죄수의…
이안 코피, 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 새물결플러스, 2011 9. 내게 맞는 직업은 그 어디에? 이 장은 나에게 잘 어울리는 일을 찾는 문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영적 은사의 문제와 더불어 은사와 일상적인 일의 관계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영적 은사에 대한 기독교적 견해는 이렇다. 하나님이 모든 자녀에게 특별한 재능을 주셔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은사들은 지역교회의 차원을 넘어 삶의 다른 영역에서도 그 기능을 발휘하는가? 우리는 다음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해 생각할 것…
평일의 삶을 예배로 사는 사람들의 즐거운 만남, TGIM!정한신(일상생활사역연구소 기획연구위원) TGIM! Thank God It’s Monday! TGIF! 유명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의 명칭이다. 사실 TGIF!라는 말은 Thank God It’s Friday!를 줄인 것으로 “하나님, 감사합니다. 금요일입니다!” 정도로 해석된다. 미국에서는 직장이나 학교가 끝나는 금요일에 지난 일주일의 힘겨운 노동과 학업을 내려놓고 주말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런 문구를 사용한다. 대부분의 사람에게 금요일은 일상적 일에서 오는 스…
이안 코피, 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 새물결플러스, 2011 5. 바람 속에서도 꿋꿋이 타오르는 촛불처럼 “진정성”(integrity). 우리는 이 단어를 정직성과 진실함의 맥락에서 사용하지만, 거기에는 온전함이나 통합성이란 개념도 담겨 있다. 성경에서는 거룩함이 온전함의 개념을 수반하는 만큼, 진정성은 아주 성경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삶의 중심에 진정성을 두도록 부름 받았다. 우리가 직면하는 가장 큰 도전의 하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일관성 있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일터는 바…
이안 코피, 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 새물결플러스, 2011 3. 내 일이 너무 싫은 걸 어떡해! 하나님은 교회 생활뿐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 관심을 갖고 계신다. 우리는 일터의 문제를 놓고 기도할 수 있다.[Key Point]하나님은 우리의 일터를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이다. 엉뚱한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 일이 별로 달갑지 않지만 그 이유를 딱 집어서 말하기 어렵다면 다음 질문을 던져보라. “나는 하나님이 두신 자리에 있는 것인가?” 어떤 이들은 자기에게 잘 어울리는 일을 하고 있지만 …
이안 코피, 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 새물결플러스, 2011 2. 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 신약성경에 나오는 편지들을 보면 하나님은 소위 기독교 활동만큼이나 우리의 직업 생활에도 관심을 갖고 계신 것을 알게 된다. 삶의 모든 부분을 그리스도의 제자답게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빨래를 널거나 이사회용 보고서를 준비하거나 수도꼭지를 고치는 일을 통해서도 주 예수를 섬길 수 있다.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다음과 같은 바울의 진술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골…
이안 코피, 하나님은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실까, 새물결플러스, 2011 1. 저주인가, 축복인가 많은 사람에게 일이란 청구서를 지급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매일 반복되는 고역 너머 성취감이나 목적의식도 없다. 어떤 이들은 지금 하는 일이 지겨워서 더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 일은 특권인가 지겨운 활동인가, 저주인가 축복인가? 과연 일은 소위 말하는 "타락"의 결과인가?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
[TGIM 자료] 윌리엄 딜,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IVP, 1998 제4부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 10. 타협은 더러운 것이 아니다 '타협'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다. 가장 일반적인 용례는 상호 양보를 통해 차이점을 해결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우리가 일상생활 가운데서 언제나 하는 일이다. 그리스도인들 역시 언제나 이런 타협을 하며 산다. 다만,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양보라는 뜻으로서의 타협이 문제된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양보란 어떤 사람이 절대적인 윤리적 혹은 종교적 원칙을 양보하는 것을 의미한…
폴 스티븐스․앨빈 웅, 일삶구원, IVP, 2011 18. 평화 : 완전과 조화 갈등열매결과권태일과 삶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이나 관심이 부족한 것평화어떤 상황에서도 온전함과 조화에 대한 열망을 갖는 것마음을 천국에 둠자신의 일을 영원의 관점으로 보며 의미와 기쁨을 가지는 것 사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평화는 완전한 고요함을 갈망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 또 스트레스와 압박이 사라지는 것과도 관계가 없다. 그것은 상황이 아무리 힘들어도 우리의 걸음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임재, 곧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심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