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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사연 게시판 내 결과

  • 2023년 12월 여는사연 교회력, 대림절기 그리고 일상생활영성 교회력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왕 주일”로 마무리되고 예수님의 오심을 기다리고 바라는 “대림절(advent)”로 새롭게 한 해를 시작합니다. 거의 매년 12월에 웹 소식지 “일생사연”의 여는 사연을 통해 자주 일상생활의 영성과 관련하여 교회력의 가치와 필요에 대해 강조한 바 있습니다.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에서도 일상생활의 영성, 제자도 형성(formation)을 위하여 교회력을 적…

  • 2008년 1월부터 연구소 웹소식지 <일생사연>을 발간하였으니 물경 165번째 아니면 164번째 “여는사연”을 적고 있는 셈입니다. 그동안 매달 우리 사역을 소통하는 창구이자 역사의 기록의 역할을 해 온 <일생사연>의 “여는사연”을 문득 홈페이지를 열어 헤아려 보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한 가지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의 위력을 실감합니다. 사실, 넘지 못해 그만두고 싶은 객관적 고비들이 있기도 할 것이고 다른 편으로 주관적으로 낙담되어 중도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 5월 여는 사연Seize Life 그리고 일상생활연구방법론드디어 18호 연구지가 출판되어 나왔습니다. 실은 18호부터는 종이 인쇄를 하지 말자고 했었습니다. 연구지 인쇄비도 매번 충당하는 것이 만만치 않고 재고등의 문제 때문에 차제에 종이 인쇄가 아닌 pdf 파일 방식이나 웹문서 파일로 배포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자는 추세였습니다. 그런데 일부 후원자 분들 중에 그래도 종이 연구지가 아직까지는 필요하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을 주셨고 인쇄비 일부라도 책임을 지시겠다 하여서 이번 통권 18호 Seize Life가 출판되었습니다. 이번 연…

  • 미션얼 동행(Missional Companions)으로 초대함한동안 한국교회가 세계선교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흥분되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파송선교사의 숫자나 선교동원과 같은 물량의 차원에서 이런 평가가 가능했었습니다만 작금의 선교계는 이런 양적인 해외선교에 대한 반성과 함께 질적인 선교에 대한 성찰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런 선교에 대한 성찰의 핵심에는 “선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있고, 이와 더불어 그동안 이 선교를 중심적으로 수행해 왔다고 보는 교회의 역할에 대한 물음 역시 중요한 포인…

  • 갈라디아서6장1절에서10절에는“스스로 속이”는 것에 대한 언급이 두 번 나옵니다.첫 번째는 범죄한 형제들을 대하는 상황에서 나오고(1-5절)두 번째는 공동체에서 가르치는 자를 비롯한 교회 공동체의 식구들의 경제적 형편을 대하는 상황(6-10절)에서 나옵니다.이것은 죄용서를 삼위 하나님의 선물로 받은 자로서 자신을 속이고 다른 사람의 범죄를 대하지 말라는 의미이고,또한 물질을 삼위 하나님의 선물로 받은 자로서 자신을 속이고 물질을 자기 것으로 생각하여 사용하려 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한 마디로 대인관계나 재물을 대하는 등의 일상생활을…

  • 연구지의 발행이 늦어지고 있어서 정말 미안합니다. 마지막 종이로 된 연구지여서 그런지 통권 17호 Seize Life의 해산이 진통 속에서 늦춰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11월 초에는 인쇄가 되어서 발행될 것입니다. 아무래도 연말인사와 함께 후원자들께 발송될 것 같습니다. 넓은 해량 바랍니다.종교개혁주간에 걸친 <일상생활사역주간2017>이 진행 중입니다. 10월 23일부터 오는 11월 5일 주일까지 “일상기도문”을 통한 기도운동, “카드뉴스”를 통한 SNS 캠페인, 캘리그라피 스티커 배부 및 바탕화면 초기화면 바꾸기 등을 올…

  • 국내 돌아가는 일들의 답답한 처지와 국제적으로도 복잡한 역동을 대하면서 왠지 사람들의 마음이 흉흉하고 신경이 곤두서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게다가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옆 사람의 존재에 짜증을 내는 사람들 속에서, 운전을 할 때 작은 아량의 여유도 사라지는 현실 속에서, 나도 그 현상에 쉽게 빨려 들어가려고 할 때 우리가 그동안 이야기하던 “생활 속 신앙”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복을 베풀기 위해 복을 받은 자(The Blessed to be Blessings)”…

  • 4월의 초입 한주간은 여기저기에서 벚꽃소식을 사진과 실물로 접하며 봄을 만끽할 듯 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창 너머로 역시 흐드러진 벚꽃이 보이고 있네요. 교회력으로는 사순절을 절반쯤 지나고 있는 중입니다. 부활절을 앞두고 사순절, 성탄절을 앞두고 대림절 등 교회력의 절기에 대한 이야기가 가끔 갑론을박되는 것을 봅니다. 제 생각에 계절의 반복 속에서 한 해를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을 중심으로 한 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에 맞추어 구성한 교회력은 과거 유대인들이나 율법주의자들의 절기 준수와는 의미가 다른 영적훈련의 가치를 지닌다고 할 …

  • 2월은 날 수도 다른 달보다 짧은 데다 설 명절의 여운(?)을 갖고 시작하는 지라 아마 더욱 금새 지나 갈 것 같은 예감입니다. 이번 설 명절은 부친의 병원입원으로 인해 좀 색다른 명절을 보내었습니다. 양가 양친이 다 8순 주위 나이로 생존해 계신 터라 자주 병원을 드나드시고 연약해 지시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늙어감과 연약함이라는 일상생활의 현실을 마주 대하게 됩니다. 노화와 죽음의 문제는 인간이라면 누구라도 걸어야 할 인생의 여정에 있는 일이므로 이 문제에 대한 일상생활의 신학 혹은 영성적 성찰도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일일 것입니다…

  • 12월은 아무래도 무게가 느껴지는 달입니다. “벌써”라는 말이 자주 붙고 뭔가 정리해야 할 것이 많을 것 같은 시간입니다. 회한도 있고 감사도 생기는 이 지점에서 일상생활, 삶을 예술로, 사역으로 생각하며 연구소가 하는 일을 위해 이 사연들을 읽으시면서 기도하여 주셨던 동역자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물질의 짐을 함께 해 주셨던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여러분의 십시일반의 도움이 있었기에 연구소를 통한 하나님나라의 일이 가능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2013년의 하반기 사역들, 연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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