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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T(Experiencing The Trinity)_교회의 정치학2020년 5월 27일참가자: 지성근 박주현 이하정 홍정환 조민주 차재상 정한신범위: pp. 9~개정판 서문저자는 이 책을 <하나님의 나그네된 백성>에서 주장한 바에 대한 신학적 기초(정치학)를 제공하기 위해 썼다.“정치란 우리 자신과 세상에 대해 말하는 법을 배우는 방식에 관한 것”(12쪽)‘종파주의’라는 비판세상에서 후퇴해야 한다고 주장하지 않기에 부당함교회를 사적 영역으로만 제한하려는 기획에 저항하기에 정당함“우리 시대를 결정적으로 가르는 것은, 많은…
2020년 5월 13일참가자: 지성근, 조민주, 이하정, 박주현, 홍정환, 차재상, 정한신, 김종수, 박태선범위: pp. 197~5장 일, 인간, 자연“첫째로, 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일의 중심성의 문제와 일의 인간론적 중요성의 문제를 다룰 것이다. 둘째로, 나는 여가의 문제(특히 그 중심 측면인 예배의 문제), 그리고 일의 세계와 여가 사이의 관계를 논할 것이다. 그런 다음, 일의 대상 또는 환경인 위험에 처한 자연 세계와 일의 관계를 다룰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간의 일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만족시키고자 하는, 역동적이며…
2020년 4월 29일참가자: 지성근, 박주현, 정한신, 박태선, 이하정, 부순애, 조민주, 홍정환, 배성우범위: pp. 83~1952장 지배적 일 이해일 이론의 고찰 필요성과 계획(시장 경제와 계획 경제의 대표 주자로 스미스와 마르크스를 선택하고 분석)“일의 신학의 주요한 특징을 놓치지 않으려면, 개인적이고 공동체적인 삶에서의 일의 성격과 역할뿐 아니라(1장),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이해하는 방식 역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일의 신학이 고찰할 필요가 있는 일의 실재 중에서 그 핵심은 일 이론이다. 일의 신학이 경제가 발전한 사회…
ETT(Experiencing The Trinity)_일과 성령2020년 4월 22일참가자: 지성근, 정한신, 부순애, 김종수, 홍정환, 박주현, 이하정, 조민주, 배성우범위: pp. 13~한국어판 서문 / 서문 / 서론한국어판 서문.일은 인성 형성과 세계 형성으로 요약되는 두 과정이 함께, 현대 세계에서 인간의 일에 독보적인 중요성을 부여한다. (p.14)인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전체가 땅 위에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 것을 지향한다고 해석한다면…., 인류의 일에 부여된 목적은 세상이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창조세계 전체 …
11장1.느낌2.밑줄친 부분“'소명 언약' 안에서, 예수 메시아에게서 구원을 발견한 인류는 전에 이를 가로막았던 어둠의 세력의 유혹과 방해물에서 해방되어 지금 여기서 역사하는 새로운 창조세계 내에서 능동적 참가자가 될 것이다. 바울이 보기에 예수님의 죽음에는 강력한 과거의 중요성이 있었지만, 그것을 깨닫고 하나님 사랑의 궁극적 계시로 경축하는 이들은 그 깨달음 덕분에 거룩함과 연합, 고난과 사명의 삶으로 부름받고 회복된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이 오늘날에도 그렇듯, 1세기 교회의 핵심 소명이었다.” (307면) - 정한신, 차재상…
김창인, 전병찬, 안태언 공저/청년담론 기획,<청년현재사> -당신이 말하는 청년은 ‘우리’가 아니다,시대의창(2019)청년현재사(靑年現在史)당신이 말하는 청년은 ‘우리’가 아니다.‘N포세대, 취준생, 공시오패스, 호모인턴스, 청년실업, 절망 등’Prologue: 기성 언론이 다루는 ‘청년 문제’에 공감하지 않는 청년들의 인터뷰.청년이 직접 만나 듣고 기록한,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몰랐던 청년’의 이야기.WHO: 청년은 누구인가?1. ‘사라진 청년들’1) 청년세대를 말할 때의 문제점 20-34세 인구 988만 명(…
#ETT(삼위일체 신학과정, Experiencing The Trinity) _ <제일신학> 모임 (180420금)밴후저의 <제일신학> 첫 모임을 마쳤습니다(~41쪽). 밴후저에 따르면 시대별로 모든 학문의 출발점이 되는 제1철학이 있었습니다. 중세의 제1철학은 형이상학이었고, 근대의 제1철학은 인식론이었습니다. 포스트모던 시대로 넘어와서는 유일한 제1철학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는데, 그는 포스트모던 시대의 다양한 사조 중 제1철학의 지위를 논할만한 것으로 언어, 윤리, 미학 세 가지를 꼽으며 각각의 대표주자로 데…
#ETT(삼위일체 신학과정/ Experiencing The Trinity) _ 삼위일체의 위격들에 대한 성찰들 삼위일체의 공동체와 그 신비를 알아가는 삼위일체 신학과정. 오늘(4월 6일)도 레오나르도 보프의 <성삼위일체 공동체>를 돌아가면서 낭독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오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위격에 대한 보프의 생각들을 따라가면서 삼위 하나님의 신비를 새로운 차원에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 오늘 다룬 내용들은 보프의 책 7-9장이었습니다.7. 성부의 위격: 자애로움의 신비 8. 성자의 위격: 연…
2009ETTSummer School 톰 라이트, <마침내 드러난 하나님 나라> 2010 ETT Winter School 제임스 휴스턴, <즐거운 망명자> 그리고... 2011 ETT Winter School 크리스토퍼 라이트, <하나님의 선교> 오늘(110113목) 오전 10시 30부터 일상생활사역연구소에서 <하나님의 선교>를 함께 읽었습니다.선교를 정당화하는 도구로 성경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선교를 평가하는 근거로 성경에 헌신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
ETT 요한복음 11장 28절-46절 요약 100504 마리아란 인물은 독특한 인물입니다. 마르다는 예수님과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대화를 하는데 반해 마리아는 매우 정서적으로 반응하는 인물인 것 같습니다. 별로 말하는 것이 없는 데도 본문전체에 영향을 주어서 심지어 요한은 45절에서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이라고 이 나사로의 부활사건을 표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 여인에 대해 좀 더 궁금해 집니다. 물론 본문의 후 문맥인 12장 첫 부분의 향유 붓는 사건의 주인공 역시 마리아입니다. 예수님은 마치 마리아가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