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스티븐스의 "하나님의 사업을 꿈꾸는 CEO" 제9장 삶이 말하게 하라 파트를 읽고 함께 나누었습니다. 자본과 돈 중심의 세상 속에서, 조급증으로 점철된 세상 속에서 다르게 살기를 결단하고, 자족하는 삶의 혁명을 함께 이뤄갈 공동체 되기를 결단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부산대 앞 카페베네에서 새 학기를 맞이하는 부산대 IVF 멤버들의 풋풋한 소그룹 모임들도 함께 만날 수 있었던 기쁨도 덤이 되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