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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얼 사연 / 일상학교> 사람과 사람, 서로를 돕고 세워가며 새롭게 해 주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동행, 일상학교!2019년 9월을 맞이하면서... 8월을 마무리하고 9월을 맞이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감사와 희망이 충만한 것을 느낍니다. 그것은 일상학교와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들 때문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빛나는 마음과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 그리고 서로를 돕고 세워가며 서로의 일상을 새롭게 하고자 하는 열정이 어우러져 일상학교가 생명력 있는 공동체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학교를 통해서 누리…
보냄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ko대구, 경북을 기억하고 함께 해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오늘은 봄바람이 불면서 금호강변 만개한 벚꽃잎이 눈처럼 흘러내렸습니다. 지난 삼월은 코로라19로 정상적인 생활보다는 비정상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비정상적인 상황이지만 근 4년만에 체중과 체고에서 기숙사생활을 하던 첫째 아들 은민이와 아침, 점심, 저녁 모두 함께 먹으면서 지금까지 하지 못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훌쩍 커 버린 18세 아들의 여러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난 4년 동안 …
요즘가장많은에너지를들이는일은일상수도운동입니다.일상수도운동의중심이되는하루세 번기도운동을실험중이고,훈련중입니다.아침에는말씀으로기도하기,점심후에는다른사람을위해,세상을위해 기도하기.저녁에는감사함으로기도하기.이렇게세 번기도하는것입니다.이렇게세 번기도를통해하루세 번하나님의함께하심과일하심을기억하는것.하나님의현존을누리고자훈련하는것입니다.교회에서성도들과함께하루세 번기도를훈련하고있습니다.바쁘고반복되는일상속에서세 번기도가가능한지를시도해보고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저녁에드리는감사기도에많은시도를하고있습니다.감사사진찍기,하루에5가지감사의제목적기,하나님의시선으…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인간 존엄과 형제애의 이 원천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있습니다. “그리스도교 사유와 교회 활동을 위하여, 관계, 다른 이의 거룩한 신비와의 만남, 모든 이가 부름받은 온 인류가 이루는 보편 친교를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도 여기에서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모든 형제들'(2021), (서울: 한국천주교주교회의). 193. 많이 덥고, 많은 비를 경험한 달이었습니다. 그래서 짜증낼 일도, 마음이 축축해…
IVF 일상생활 사역연구소(소장: 지성근간사)에서 주최한 교회 2.0 컨퍼런스가 있었다. 서울 준비위원으로 준비모임에 참여하고, 기대하며 기다려왔다. 오늘은 물끊이는 포트들과 커피 드립 주전자를 가지고 약간 일찍 장소에 가서 강사들과 점심을 같이 할 수 있었다. 첫번째 강사로 송창근 목사님이 홍대앞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예배를 드리게된 과정, 그리고 홍대앞 클럽에서 진정한 예술과 문화, 그리고 살아있는 복음을 전하는 비전을 나누어주셨다. 두 번째 강사는 매 주일 장소에 매이지않고 들과 강과 산을 걸으며 예배드리는 …
"일상을 기도로, 기도를 일상으로 누리는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평범하고 사소한 일상의 모든 순간을 기도의 자리로 초대하는 <일상기도>!이 책에 담긴 다양한 기도문들은 우리가 늘 마주하는 일상의 순간마다 마음 모아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해 줍니다. 이 기도문들을 읽을 때마다 우리 삶 속에 신앙이 녹아들고, 우리의 신앙에 삶이 스며드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일상을 기도로, 기도를 일상으로 누릴 수 있는 기도의 자리로 초대합니다.”“일상기도는 일…
【책 이야기】 사람 향기 가득한 이곳, 아프리카 당나귀에 놀러 오실래요? 빽빽한 아파트 숲 사이 자리 잡은 소박한 그러나 정감 나는 북카페 아프리카 당나귀. 이곳에서 벌어지는 청년들의 소통과 치유 그리고 삶이 묻어나는 즐거운 이야기! 노래가 되고 고백이 되는 이들의 일상을 통해 주님과 따듯한 차 한 잔의 데이트, 어떠세요? 어느 날 홍성사에 메일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예수를 업고 가는 아프리카 당나귀》(홍성사)를 읽고 그 이름을 따서 카페 이름을 지었다면서 보내온 한 통의 메일로 이 책은 시작되었죠. 안양 평촌 아파…
[TGIM 자료/ 정리 : 정한신]윌리엄 딜,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IVP, 1998제5부 교회의 역할15. 참으로 해방된 평신도 제도적 교회들-보편 교회(universal church)가 아니라 교회에 질서와 구조를 부여하기 위해 인간이 만든 종교적 조직체로서의 교회들-은 그 자체로는 정사들이며, 따라서 우리 모두처럼 타락한 본성을 지니고 있다. 지금 평신도와 성직자는 모두, 그들을 종으로 부리고자 하는 종교적 정사들의 포로가 된 것이다. 어떤 조직체든, 그것은 사람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배하고 소유하려 하는…
[TGIM 자료/ 정리 : 정한신]윌리엄 딜,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IVP, 1998제5부 교회의 역할14. 평신도 사역을 위한 지침 평신도 사역을 주제로 한 주말 연구 모임에서 나누는 세 가지 질문이 있다. (1) 당신은 무슨 일에 종사하고 있습니까? (2) 그 일을 하면서 직면하는 어려운 결정 사항과 문제는 무엇입니까? (3) 그러한 문제와 결정 사항과 당신의 신앙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어려운 것은 세 번째 질문이다. ‘그러한 문제와 결정 사항과 당신의 신앙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이것이 어려운 까닭은, …
원용일,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브니엘, 2012 6. 뭔가 다른 영적 티를 내며 일하는 크리스천 종교적 티를 내지 말고 영적 티를 내라! 크리스천 직장인이 추구할 세 번째 I 영성은 Image이다. 이미지 시대인 현대사회에서 우리 크리스천들이 이미지를 바람직하게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설문조사를 해 봤더니 직장인들의 근무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로 연령, 성별, 학력, 출신 지역 등이 있지만 기독교 신앙은 전혀 영향을 안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다. 크리스천이나 넌크리스천이나 일하는 태도에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