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말 해킹시도가 있는 것 같아서 211.49 ip대역을 홈페이지 접근을 막았습니다. 안전을 위해 귀한 지체들의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서버보안을 위해 업데이트를 하다가 문제가 생겨 몇시간동안 접속이 안되었던 것 죄송합니다. 하나님은혜로 중보해주셔서 잘 고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덕분에 서버의 프레임이 더 튼튼하고 견고해졌습니다. 할렐루야...
^_^;a 성탄절이 가깝기도 하고 해서... 정환 전도사님 잘 지내시죠? 다들 화이팅입니다...계속 기도로 서로 도왔으면 좋겠습니다. 5초라도 중보부탁드려봅니다... 늘 샬롬하시구요! : )
저야말로 목사님의 중보기도로 모든 부분들이 의미를 되찾고 있으며, 손에 딱히 잡히는 것은 없지만, 몸과 맘과 영에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자신의 삶 돌아보기 보다 언제나 주님의 나라가 우선이셨던 삶이신 목사님... 늘 영육강건하시길 소망합니다. 자기 삶(회사의 요구들)에 푹 빠져 중요한 자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셔요들...
ELBiS Club 골로새서 4장 2절 9절 요약 210618 모든 충만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 생활의 구체적인 권면들이 3장 5절 이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앞 문맥인 3장 18절부터는 가정규범이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들어 있지만 아마도 그 전 문맥인 3장 15절에서 17절의 감사로 예배하고 권면하고 행동하라는 맥락을 이어 오늘 2절은 “기도에 힘을 쓰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깨어 있으십시오”라고 권면합니다. 처음에 언뜻 보기에 본문은 편지의 …
ELBiS Club 히브리서 8장 1절 13절 150910 히브리서 4장 14절에서 시작된 “대제사장 예수(기독론)”에 대한 논증에 입각한 권면은 나선형구조를 타면서도 그 핵심에 이르고 있습니다. 8장에서 저자는 그 요점을 이렇게 선언합니다.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다(1절).” 이 선언이 가지는 함축은 8장 본문 전체가 기본적으로 가지는 입장인 두 가지의 대조, 즉 하늘의 보좌를 의미하는 “참 장막”(2절)과 그 그림자요 모형으로서의 “모세가 지은 장막”(5절), 그리고 “새 언약”과…
ELBiS Club 출애굽기 33장 1절 23절 141127 32장에서 죄에 대해 단호함으로 반응하시던 하나님은 33장에서 모세와의 대화를 통해 점점 단호함에서 물러서시는 듯 합니다. 일견 이것은 모세의 대단한 노력 혹은 지혜로 이루어 진 일인 듯 보이지만 사실은 언약을 새롭게 하시고 한 단계 더 하나님의 백성이 성숙하도록 하시는 통 넓으신 하나님의 배려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됩니다. 1절에서 6절까지 하나님은 모세에게 원래 약속대로 가나안땅으로 올라가라고 하시면서도…
ELBiS Club 출애굽기 28장 1절-43절 요약 140911 25장에서 27장까지 성막의 시방서를 이야기하신 하나님은 28장에서 그 성막 안에서 섬기게 될 아론과 그 아들들, 제사장들의 의복에 대한 제작지침을 말씀하십니다. 처음에는 보석이 등장하고 금실,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수놓은 옷에 대한 이야기가 화려하게 다가오지만 마지막에는 이 옷이 얼마나 무거운 책임의 옷인가에 관심이 집중이 됩니다. 4절에 이야기하는 대로 지을 옷은 흉패와 예복과 겉옷과 반포속옷(스트라이…
ELBiS Club 출애굽기 19장 1절-25절 요약 140408애굽 땅을 떠난 지 이제 겨우 삼 개월 된 이스라엘 공동체, 지금까지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여전히 오합지졸의 상태인 이들을 번듯한 국가 조직이라고 하기에는 어불성설일 것입니다. 출애굽기 19장은 이런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차근차근 정예군사로 훈련시켜 나가시는 것 같은 느낌을 전체로 받습니다. 이스라엘의 공동체적 발달의 상황에 맞게 하나님께서 대응하신다는 점으로 본문을 보면 때로 강한 논조마저도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이 어려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
11장1.느낌2.밑줄친 부분“'소명 언약' 안에서, 예수 메시아에게서 구원을 발견한 인류는 전에 이를 가로막았던 어둠의 세력의 유혹과 방해물에서 해방되어 지금 여기서 역사하는 새로운 창조세계 내에서 능동적 참가자가 될 것이다. 바울이 보기에 예수님의 죽음에는 강력한 과거의 중요성이 있었지만, 그것을 깨닫고 하나님 사랑의 궁극적 계시로 경축하는 이들은 그 깨달음 덕분에 거룩함과 연합, 고난과 사명의 삶으로 부름받고 회복된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이 오늘날에도 그렇듯, 1세기 교회의 핵심 소명이었다.” (307면) - 정한신, 차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