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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이 시작되었는데, 새해를 두번 맞이하다 보니, 어느덧 2월입니다.지난 한 달간은 2020년의 사역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일로 보냈습니다.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잡아야 하지만 일단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들을 나열해봅니다.가장 중요하게 잡은 것은 좀 더 청년들 속으로, 좀 더 청년 사역자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해야 할 일에 가장 중요한 일은 그 동안 해온 연구작업, 강의, 설교등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정리해서 사역에 쓸 수 있고, 청년사역을 도울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드는 일입니다. 그동안 포스트 모던 환경…

  • 청년사역의 새로운 모색 <젊은 여행자들>청년들의 삶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여행과 성경이야기의 기초가 되는 여행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성경의 이야기는 길 위에서 전개됩니다. 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고백하며, 살아갑니다.“이처럼 여행에 대한 신학적 성찰은 신학의 본질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해준다. 길에서 신학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것이 상황적 특성이 있고 결코 중립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시 말헤 여행을 거부하는 신학만이 중립성이 존재한다는 환상을 옹호하면서 추상적이고 보편적인 용어로 하나님을 논…

  • 목회자를 위한 성경연구 모임 1가 끝났습니다.4월달부터 시작해서 7월말까지, 거의 4개월에 걸쳐서 빌립보서를 연구했습니다.무엇보다 큰 즐거움을 말씀의 즐거움입니다. 바울의 마음,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과 성도들을 향한 사랑을 깊이 누리는 즐거움이 가장 컸습니다. 목회의 현장에서 자주 잃어버리기도 하고, 희미해지기도 하는 이른 마음을 다시 보고, 느끼고,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또 하나의 즐거움은 본문을 읽어가는 방법을 익히는 것입니다.본문을 찬찬히, 깊이, 넓게 읽어가는 방법을 익혔습니다.처음에는 낯설어 하던 분들이 …

  • 1.매주 동일한 패턴으로 반복되는 시간들매주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살고 있습니다.월요일에는 목회자들을 위한 성경공부에서 설교까지 모임. 이 모임을 통해 목회자들에게 귀납법적 성경연구를 가르치고, 이것을 설교로 연결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화요일과 목요일은 연구소모임에 참여합니다. 화요일은 사역을 위해서 논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목요일에는 사역에 필요한 공동학습으로 시간을 보냅니다.수요일은 집안일과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는데 시간을 보내고,목요일에는 독서pt를 진행합니다. 금요일에는 청년사역의 현재를 읽기 위한 교회사 연구모…

  • 4월에 진행된 가장 중요한 사역은 <청년의 오늘을 읽다>라는 연구모임입니다. 처음하는 연구모임이라 미숙하게 많네요. 그럼에도 청년들의 현재를 볼 수 있는 책 4권을 읽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들의 현재를 읽는 것에서 청년 사역은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제대로 읽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지속해야 할 일 중에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독서 생활을 돕고 생각을 정리하도록 돕는 <독서pt>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6명의 형제자매들의 독서 생활을 도왔는데요 계속해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한명 한명…

  • 새로운 청년 사역이 온다. 대부분 새로운 청년사역이 필요하다 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청년사역은 멀어 보입니다. 예전에 효과있던 것들을 더 강하게 하자던지, 더욱 근본주의 태도로 세상과 분리하는 방향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할까요? 청사진은 시대와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청년들의 오늘을 읽고, 청년들에게 공감하는 감수성을 기르고자 합니다. 매주 목요일에 모여 3시간정도의 학습과 나눔을 통해 <청년 오늘을 읽다>라는 연구 모임을 진행합니다. 첫번째 모임은 9명의 멤버가 모여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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