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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삶.구.원 이야기 게시판 내 결과

  • 나의 일상                                      정태진목사 (진주성광교회, 연구소 진주 실행위원)나의 꿈, 나의 사명 진주성시화, 요즈음 나의 일상은 온통 진주성시화다. 한평생 캠퍼스사역만 하다가 갈 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로 진주에서 8년째 목회를 하고 있다. 목회의 경륜이 곡 쌓이니까 목회의 울타리가 우리교회를 넘어 어느새 진주 땅이 나의 교구가 되어버렸다.작년에는 결국 몇몇 목회자들과 마음을 같이하여 큰일을 벌렸다. 과거 평양 대부흥이 한국에 다시금 일어나기를 기원하며 시작된 ‘Ag…

  • 일상생활 속에서 기뻐하라 이 준 경 목사(대전좋은이웃교회) 일상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어떻게 라고 하는 것 보다는 그 삶의 기조가 어떠하여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일상생활에 대해서 생각하면 저는 ‘항상’ 라는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항상 이라는 말을 생각하면 ‘기쁨’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기뻐하라” 이것은 성경 속에서 우리에게 요구되어지는 명령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뻐하는 정도가 아니다 항상 기뻐할 것을…

  • <일상에서의 작은 말씀나눔> 구덕모 실행위원(대구) *"예수께서 열두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요6:67-68) 회사분들의 출근이 좀 빠른 편이라, 그리고 일찍 출근하는 것에 대한 묘한 경쟁심(^^)이 있는 편이라, 팀미팅전 1시간가량의 개인시간을 갖는다. 아이가 태어나고 나니 집에서 가질 수 있는 개인시간이란 이미 사치가 되어 버린 생활속에서 가지는 조용한 시간이 내게는 큰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된다. …

  • [책, 일상, 그리고 편지] 빛나는 순간들 토요일 아침의 창을 열면 햇살이 어루만지고 있는 들녘과 낮은 산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햇살어림을 안고 여행을 떠나는 이들의 모습이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헐거운 옷림을 하고 커피를 마시며 이 축복의 시간을 누립니다. 삶은 창조의 빛나는 순간들로 가득 있습니다. 햇살의 아름다운 빛,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 창조의 아름다움이 아침을 깨울 때부터 온종일 그 빛나는 순간들이 우리네 삶을 감싸안습니다. 조금만 눈을 떠보면 그 창조의 순간들은 일상 그…

  • 연구소 복사기와 하나님의 일하심 복사기를 50만원에 구해 주겠다고 하신 집사님이 한 달이 넘어도 연락이 없었다. 몇 번 전화를 시도했으나 받지를 않으시니 기회가 되면 한 번 찾아가리라 마음을 먹었다. 근처에 연구소일로 만날 일도 있고 해서 집사님이 하시는 부산의 한 대학앞 복사집을 들렀는 데 집사님이 매우 미안해 하시면서 도저히 그 가격으로 복사기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전화가 와도 받지 못했다고 이야기를 하셨다. 당장 연구소에 복사기겸 복합사무용기기가 필요하여 얼마정도면 구해주실 수 있냐고 물으니 가져오는 가격으로 125만원으로…

  • 달립니다. 소리치고 웃고 울고 희망고 지치고 새로워하고 그리고워하며.. 생명의 달려감은, 새로운 꿈과 희망을 향한 야곱의 열정 가득한 달려감이며 하나님의 기뻐하고 사랑하는아들 예수께서 행하신 치유와 이적과 전도의달려감이며 에스더와 모드드개의 간절한 기다림과 기도로 이루어진 인내의 달려감이며 하나님의 밝은 의와 인간 죄의 어두운 본질을 정확하게 드러내는 복음의 달려감입니다. 여전히 그 분은 나의 조그만 일상에서 태초부터 달려왔던 열정과 기쁨으로 나의 발걸음을 생명의 달려감으로 주관하십니다. 그러기에 오늘도 나는 당…

  • MBC 드라마 '뉴하트'의 한 장면입니다.흉부 외과 신입 레지던트들에게 치프 레지던트가 잔뜩 엄포를 주는 장면이죠. 야, 울리는 건 모두 받아.한두 개라도 콜 빠뜨리면 뒤질랜드혼자 해본다고 일 터뜨려서 크게 만들어도 뒤질랜드그렇다고 아무것도 아닌 일에 윗년 불러내도 뒤질랜드어쨌거나 뒤질랜드, 자나깨나 뒤질랜드, 결국은 뒤질랜드!일년 기상은 새벽5시취침시간은 나도 몰라 너도 몰라 며느리도 몰라 시어머니도 몰라 환자만 알아.참고로 니 선배 우인태는 일년 때 7개월12일만에 집에 돌아갔었다.그리고 2시간 17분만에 돌아와야 했…

  • 결혼과 함께 생긴 변화는 여러가지 가사일을 배우고 직접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식사를 준비하고, 세탁기를 돌리고, 설겆이를 하고, 청소를 하는 일을 아내와 함께 하다 보면 이렇게 지극히 일상적인 일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깊이깊이 느끼게 됩니다. 사람을 살아있게 하는 것, 시간을 의미롭게 하는 것, 영원의 가치를 담보해 주는 것에 대해 전에는 책을 읽고, 생각하고, 소위 (지극히 이분법적 의미에서의) 영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기독교 세계관에 따라 이분법을 타파하는 사고방식을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도 …

  • 바야흐로 재테크의 시대입니다. 직장인들이 식사시간에 가장 많이 나누는 대화의 주제이며, 가장 많은 에너지를 들여서 조사하고 연구하고 실행하는 생활의 중심축이 재테크가 되어 있습니다. 주요 신문사들은 재테크 특집지면을 만들어 게재한 지 오래되었고, 각종 금융권의 재테크 상품들이 봇물을 이루며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 사회에서 돈에 대한 이야기가 공론화되고, 소위 건전한(?) 토론의 장으로 나오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80년대 소위 부동산투기로 알부자가 된 이들이 부의 획득과 소비에 있어서 그…

  • 43년간 소록도봉사 외국인 수녀 2명, 편지 남기고 홀연히 떠나 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도에서43년 동안 한센병 환자를 보살펴 온외국인 수녀 2명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났다.소록도 주민들은 이별의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일손을 놓고 성당에서 열흘 넘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다.소록도에서 평생을 환자와 함께 살아온 마리안(71), 마가레트(70) 수녀가 고국인 오스트리아로 떠난 것은 지난달 21일.마리안 수녀는 1959년에, 마가레트 수녀는1962년에 소록도에 첫발을 디뎠다.‘그리스도왕의 수녀회’ 소속인 두 수녀는장갑을 끼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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