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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근 간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인사도 못드리고 와서.. 계속 죄송한 맘이네요..ㅠ 만나 뵐 분들에 대한 약속을 다 잡아놨는데, 마지막에는 너무 바빠서.. 미처 다들 연락을 못드렸어요.. 잘 지내시죠? 간사님을 만날 기회가 종종 있었는데 계속 시간이 엇갈리게 되었어요^^; 제가 연구소에 가면 간사님은 출장가시고 간사님이 저희 교회 수련회 오시면 제가 결혼식 가게 되고..^^;; 제가 있는 곳은 미국 로드아일랜드 Cranston이라는 도시예요~ 조용하고, 순박하고, 참 좋은 곳이예요. 30분~1시간 정도가면 보스톤이 나오고,…
용규야, 결혼 진심으로 축복한다. 유미랑 더 깊이 사랑하며 살길 바래.
간사님 축복합니다. 사무실이 저희 교회 근처에 있네요..^^ 전화 드리고 꼭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신라대 98 유미랑 9월 1일 토요일 성동교회에서 결혼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ㅎ
목사님. 학사홈피에서 보고 이리 들렀습니다. 한발 한발 움직이시는 목사님의 행보에 큰 축복이 함께 하시길..기도합니다. 자주 들러 보겠습니다. 오늘 날씨 참 봄같습니다. ^^
반갑습니다. 모두들 늘 평안하고, 잘 지내시길 축복합니다...
탕감자님 귀한 축복 감사합니다. 귀한 스승의 날, 영혼의 스승이요, 젊을 때 미련함을 벗도록 도와주신 지 목사님께 암 것도 제대로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그저 그분의 제자답게 훌륭하고 견고하게 서도록 더욱 달리겠다는 말씀밖에는... 목사님과 가족분들 모두 늘 영육강건,성령충만하시길 깊이 소망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해 자살할 뻔했던 영혼이 "은혜의 각성(Awakening of Grace)"을 통하여 16-7년이 지나도록 잘 살아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목숨걸고 병원을 위해 일하고 있는데, 그 어느 때보다... 그러나 열심히 안한다고, 의심하는 리더를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속에서 무서운 생각까지... 식사 후에 잠시 짬을 내어 기도하러 교회로 가서 기도할 때 우리 주님 마음을 추스리게 해주시며, 저주에서 축복의 기도로 바뀌어지게 해주셨습니다. 발걸음을 돌이켜 다른 곳으로 갔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전쟁같은 세상가운데 수고하는 하나님의 사람들 모두를 깊이 축복합니다... :)
오늘도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알아가고 살아가는 모든 사역자들을 축복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ETT 과정에서 나누는 톰 라이트의 기독교 여행 책을 통해 은혜주심도 감사합니다.
엘비스클럽 마가복음 11장 1절 11절 요약 230505 우리가 욕망하는 왕이 아닌 왕의 행차 해발이 마이너스인 유다광야인 여리고에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은 감람산이라고 하는 올리브산을 통하는 오르막길입니다. 감람산은 시온산보다 200(60미터)피트정도 더 높은 2700(823미터)피트나 되는 산이니 제자들과 일행은 예루살렘으로 비스듬히 내려가는 내리막길에서 오늘 본문의 에피소드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11절까지는 아직 예루살렘도 아니고 베다니에서 벳바게로 가는 길과 그 이후 예루살렘까지 이르는 길에서 일어나는 일이었을…
엘비스클럽 마가복음 10장 1절 16절 요약 230407 평평하게 성경읽기 vs. 입체적으로 성경읽기 “일상이 지뢰밭이고 덫입니다~” 이 본문을 함께 나누는 마무리 부분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이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오늘 본문을 너무 평면적으로 혹은 평평하게 읽어서는 안됩니다. 첫눈에 교회에서 많이 듣던 말씀, 결혼식 주례사에서 혹은 어린이주일에 듣던 익숙한 말씀이라 쉽다고 느낍니다. 교훈적인 혹은 윤리적인 해석적용에 익숙해 있는 본문입니다. 물론 이 본문을 통해 이혼에 대한 교훈, 결혼이란 무엇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