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상의 모든 순간 가운데 친구가 되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과의 교제 가운데 삶의 어떤 정황 속에서도 새롭게 일어나고 다시금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한 것임을 고백합니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여정도 이제 봄과 함께 새롭게 피어나려 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에 연구소의 모든 사역도 꽃을 피우고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풍성하게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월을 맞아 부산 학사회와 더불어 TGIM 모임의 지점을 확장하고 기존 지점들에도 신입학사들이 함께하면서 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