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청년’의 삶을 듣고 보며 알아가고 ‘쉴 곳’을 찾는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고민하며, ‘주체’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하는 일. ‘활동가’로서 자신을 소개하며 청년을 만나고 함께하며 새로운 역동으로 가득한 7월을 보냈습니다.환대와 배려, 경청을 바탕으로 청년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모임마다 들려오는 피드백은 <청년, 함께>의 것이 아니라 청년의 것입니다. 모일 때마다 영상으로 기록하는 젊은이,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시간과 열정을 기…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 <청년, 함께>를 담당하게 된 이래 호칭 혹은 직함에 대해 계속 고민해왔습니다. 함께 동역하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청년, 함께>를 담당하는 저를 ‘대표’, ‘지기’ 등으로 불러왔습니다. <청년, 함께>는 청년이 주체가 된 운동인데, 저를 소개할 때 어떤 명칭이 적절할지 만 3년이 넘도록 고민이 지속되었고 최근 그에 대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
미션얼사연_청년, 함께(차재상) 이 시대의 '청년'이 누리기 어려운 것을 생각하면 다음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쉼, 쉬어갈 곳, 주체, 연대' <청년, 함께>는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함'을 존재의 이유와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잠시라도, 조그마한 공간이라도, 젊은이들이 '숨'과 '쉼'과 '함께함'을 누리도록 하는 모든 것이 <청년, 함께>의 일입니다. 크고 작…
#청년함께 #카페그리고 #청년함께한걸음 #청년여행비지원프로젝트 청년에게 여행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청년, ‘함께 한 걸음’ 세 번째!! 청년의 '쉼'과 ‘즐겁고 설레는 여행’을 위한 프로젝트, <청년, 함께>와 <커피그리고 Cafe Grigo>가 함께 합니다. 시간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청년, 자금은 있으나 시간이 없는 선배들이 여행의 꿈을 함께 꿉니다. * 지원해주세요!(지원 신청서 링크:https://bit.ly/2MjCwat) - …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청년이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는 ‘N포세대’, ‘77만원세대’로 불리우는 청년의 아픈 삶에 주목하고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그 중 '청년부채문제'를 다루는 두 차례의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였습니다.2017년 6월 29일 실시된 ‘청년부채탕감’ 간담회는 학자금 대출 및 악성 고금리 작업대출, 주거비나 생활비로 인해 부채로 고통 받는 청년층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삶의 의미를 상실하고 스스로 고립되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지 고민하게 되는 자리 …
청년, ‘함께 한 걸음’청년에게 여행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청년의 ‘즐겁고 설레는 여행’을 위한 프로젝트, <청년, 함께>와 <커피그리고>가 함께 합니다. 시간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청년, 자금은 있으나 시간이 없는 선배들이 여행의 꿈을 함께 꿉니다.* 지원해주세요!- 지원자격: ‘여행’을 통해서 의미있는 시간을 찾으나 자금이 부족한 20~25세의 젊은이.- 모집인원: 0명- 지원금액: 1인당 24만원.- 모집일시: 2018. 1. 22(월) ~ 2.10(토)‘보냄받는 이’는 여행을 위한 자금을 …
#Church_M 2024년 4월, 부활절 다섯번째 주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 진행을 섬긴 윤슬공동체 덕분에 풍성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색다른 본문 읽기, 묵상 후 활동에 힘입어 기억하고 연결하는 삶을 생각합니다. 사랑으로 보냄 받은, 사랑으로 구속된 교회의 사명을 일상에서 살아내는 복된 존재임을 새겨봅니다. 5월 모임은, 5월 26일 오후 2시 30분, 협업공간 레인트리에서 모입니다. 오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Church_M 2024년 3월, 부활절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 전인 수요일, 함께 부활을 기뻐하기 위해 유기농 계란을 사용한 구운 계란을 배송한 분도 계셨습니다. 모임을 진행한 울산 일상교회 정한신님은 떡케익을 준비해 주셨고, 풍성한 찬양과 더불어 부활절 성서정과의 말씀을 깊이 묵상할 수 있게 섬겨주셨습니다. 예배 모임 후에 다과와 더불어 담소하는 중에 구은영님의 나눔으로 모두가 '부활을 사는 그리스도인'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부활절 기념 집회와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모여…
#Church_M 2024년 2월, 사순절 둘째 주모임을 가졌습니다. 오영은님의 '부흥'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깊이 묵상된 시간이었습니다. 허드렛일에도 주님을 부르며 일상에서 삼위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바라는 시간, 십자가로 향하시는 예수를 따르는 삶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의 나눔을 옮겨 봅니다. . "주님의 흔적을, 십자가의 길을 생각하며 주님 따르는 길 위의 나를 돌아보는 사순절, 다시 주님을 부릅니다. 낮은 음으로, 내 몸과 마음을 울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 "희…
#Church_M 2024년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예고도 없이 방문하셔서 오래 전부터 참석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오셨다는 유동규 교수님의 말씀과 표정이 인상 깊습니다. 얼마전 수술 후 암 투병 중이신 선교사님과도 교제 나누었습니다. 오늘 모임을 인도하신 지성근 목사님은 지난 5년간 Church M의 정신과 움직임의 이유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함께 성서정과 본문을 교독하고 묵상한 후 자신에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나누느라 한 시간 삼십 분이 훌쩍 지났습니다. 예배하며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