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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일상기도] 조건 없이 주어지는 일상에 감사하며 드리는 기도경남 CBS 최태경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나누는 일상기도입니다.정한신의 <일상기도 : 첫 번째 기도>(죠이북스, 2019) 31면에 수록된 기도문을 방송에서 낭독한 녹음 파일을 공유합니다.함께 들으면서 일상의 기도를 드리고, 선물로 주어지는 일상에 감사하는 고백을 주님께 드립시다.----------경남 CBS에서 매주 월~토까지 낮 12:05~13:00에 방송하는 <찬양과 함께>라는 프로그램에서 일상기도를 나누는 코너가 진행되고 있습니다.일상기도 …
#일상기도_ 교회와 성도들의 공동체에 은사들을 선물로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창조주 하나님, 이 땅에 당신의 교회를 세우시고 성도들의 공동체를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위로부터 오는' 은사들을 선물로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사람을 돌보고, 가르치며, 위로하고, 지도하며, 말씀을 해석하고 강론하며, 전도하고 양육하는 은사들을 각 사람에게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손발로 섬기는 일이나 공동체의 앞과 뒤에서 섬기는 일이나 드러나는 일이나 그렇지 않은 일이나 우리에게 주신 당신의 은사는 당신 안에서 …
#일상기도_ 조건 없이 주어지는 일상에 감사하며 드리는 기도"창조주 하나님,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일상이, 늘 반복되고 특별할 것이 없어 보이는 일상의 순간들이 우리의 호흡을 허락하시고 온 세계를 붙들어 주시는 당신의 은혜로 인하여 우리에게 선물로 주어짐을 생각하며 감사합니다. 선물의 소중함을 모르고 일상을 버려두지 않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셔서 일상 속에서 당신을 찬송하고 예배하는 생이 되게 하여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일상기도#퇴근길에드리는 기도 3 – 감사의 기도"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당신의 자비와 은혜 안에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하루의 일과를 사역으로 살아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당신의 백성들과 일터와 가정에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성도들과 함께 하고 계심을 믿습니다.아버지 하나님, 높은 하늘을 보며 먼 산의 자태를 보며 내려앉은 밤하늘과 구름들을 보면서 무한히 크신 당신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됩니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그 크신 당신이 친히 아버지가 되셔서 함께 하시고 돌보아 주시는지요?생각해 보면 일상의 예배로 당…
[일상기도]#퇴근길에 드리는 기도 - 감사로 충만한 일상을 위한 기도"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당신의 자비와 은혜 안에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하루의 일과를 사역으로 살아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당신의 백성들과 일터와 가정에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성도들과 함께 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높은 하늘을 보며 먼 산의 자태를 보며 내려앉은 밤하늘과 구름들을 보면서 무한히 크신 당신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됩니다. 사람이 무엇이관대 그 크신 당신이 친히 아버지가 되셔서 함께 하시고 돌보아 주시는지요?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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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얼 사연 / 일상학교> 모순적인 현실 속에서 시민의 힘을 기르고, 시민 공동체를 세워가는 일상학교!2019년 10월을 맞이하면서... 우리의 소소한 일상을 넘어서서 조금만 세상을 향해 눈을 들어 보면 모순으로 가득찬 현실의 민낯이 보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각 영역에서 여러 문제점들이 보이고, 그러한 문제들이 나 자신과 이웃들의 삶에 가하는 어려움과 갈등이 보입니다. 문제들을 바라보는 첨예한 시각들과 갈라진 진영들 사이에서 칼날이 부딪치는 듯한 파열음이 들리고 끝날 것 같지 않은 긴 싸움이 …
<미션얼 사연 / 일상학교> 사람과 사람, 서로를 돕고 세워가며 새롭게 해 주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동행, 일상학교!2019년 9월을 맞이하면서... 8월을 마무리하고 9월을 맞이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감사와 희망이 충만한 것을 느낍니다. 그것은 일상학교와 함께하는 소중한 사람들 때문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빛나는 마음과 자발적인 참여와 헌신, 그리고 서로를 돕고 세워가며 서로의 일상을 새롭게 하고자 하는 열정이 어우러져 일상학교가 생명력 있는 공동체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학교를 통해서 누리…
#월간 일상학교 _ 7월의 감사, 8월의 기대 손을 잡자, 더울수록 7월을 마무리하고, 8월에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장마가 마무리되면서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고 의욕도 없어지는 시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시기에 휴가를 떠나는 이유가 이해됩니다. 그래서 일상학교도 7월 마지막 주에는 방학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7월 29~8월 2일). 지난 7월을 돌아보고 8월을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변함없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후원해 주시는 분들입니다. 당장에 큰 규모의 이벤트가 벌어지는 운동…
11월을 보내면서조금씩 한 해를 돌아봅니다. 12월을 맞으면 너무 분주해서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고 준비 없이 새해를 맞이하곤 하기 때문입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서 감사한 일들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첫 번째로 감사한 일은 건강입니다. 갑상생암을 조기에 발견해서 수술할 수 있었던 것은 두고 두고 감사한 일입니다. 덕분에 건강에 대한 부담이 커져 더욱 열심히 운동하고, 몸을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달리기와 규칙적인 삶을 통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둘째는 좋은 사람들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일상생활사역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