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얼 컨퍼런스 2015: 미션얼 운동의 오늘 _ 최형근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
좋은 기도가 있어서 나눕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사는 삶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 주님, 참 생명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생명을 더욱 열망하고 추구하게 하소서. 그 생명이 죽음 후에만 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부터 누릴 수 있고 누려야 하는 것임을 알게 하소서. 주님이 "죽고 나서 천국에 가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은 항상 '오늘'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그리하여 '오늘' 하나님과 연합하여 살아가라고, '오늘' 하나님의 자…
오늘구상(具常ㆍ본명 常浚 1919~2004) 오늘도 신비의 샘인 하루를 맞는다.이 하루는 저 강물의 한 방울이어느 산골짝 옹달샘에 이어져 있고아득한 푸른 바다에 이어져 있듯과거와 미래와 현재가 하나다.이렇듯 나의 오늘은 영원 속에 이어져바로 시방 나는 그 영원을 살고 있다그래서 나는 죽고 나서부터가 아니라오늘로부터 영원을 살아야 하고영원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마음이 가난한 삶을 살아야 한다마음을 비운 삶을 살아야 한다 (구상 시인이 숨지기 1년전쯤 당신의 유언이라며 손녀에게 남긴 시)
#일상기도 _ 2022년 7월을 여는 일상기도 보냄 받은 오늘, 여름에 드리는 기도 계절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여름이라는 계절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로는 견딜 수 없이 뜨거워서 힘들기도 하고, 때로는 오랜 장마로 몸도 마음도 무거워지지만 이 여름의 햇살과 비를 통하여 생명의 성장을 이끄시고 열매의 속을 채워주시는 당신의 섭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이 여름에 우리들도 푸른 생명으로 자라나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속사람이 성령의 열매들로 충만하게 채워지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몸과 마음도 생명으로 충만해지게…
[듣는 일상기도] 오늘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경남 CBS 최태경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나누는 일상기도입니다.정한신의 <일상기도 : 첫 번째 기도>(죠이북스, 2019) 16-17면에 수록된 기도문을 방송에서 낭독한 녹음 파일을 공유합니다.함께 들으면서 일상의 기도를 드리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도록 기도합시다.----------#일상기도 _ 오늘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우리를 택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오늘의 일상 속에 당신께서 우리와…
#포토일상기도 _ 오늘도 당신의 신실하심을 의지하여 일상을 살아갑니다.
#일상기도 _ 오늘의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우리를 택하시고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오늘의 일상 속에 당신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그 약속을 믿습니다.하루를 계획하고 보냄 받은 일상을 살아갈 때우리 안에 있는 기대감과 불안감을, 감사와 불만을,도전 의식과 스트레스를 당신과 나눕니다.하나님, 이런 우리 모습 그대로 당신과 함께 오늘을 살면서다만 당신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행하기를 원합니다.우리의 참 인도자이신 하나님,말씀을 통하여, 또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함께하는 이들을 통하여우리를 인도해 주시는 것을 믿습니다.오…
#일상기도 _ 오늘의일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며 드리는 기도"왕이신 하나님, 아들을 보내셔서 당신의 나라를 열어주시고 우리로 하여금 그 나라 안에 살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이 단지 우리의 내면에만 머무는 고백이 되지 않도록 늘 우리를 일깨워 주옵소서. 진정으로 이 땅에서 오늘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백성들로서 세상과는 다른 일상을 꾸려갈 수 있게 하여 주소서. 다가올 미래나 죽음 이후의 낙원을 생각하기보다 오늘의 일상에서 왕이신 당신의 다스리심에 순종하고 이 땅에 사랑과 공…
미션얼 컨퍼런스 2015 Next Generations일시: 2015년 12월 14일(월)장소: 부산 엘레브 선교센터
오늘 오늘도 신비의 샘인 하루를 맞는다. 이 하루는 저 강물의 한 방울이 어느 산골짝 옹달샘에 이어져 있고 아득한 푸른 바다에 이어져 있듯 과거와 미래와 현재가 하나다. 이렇듯 나의 오늘은 영원 속에 이어져 바로 시방 나는 그 영원을 살고 있다. 그래서 나는 죽고 나서부터가 아니라 오늘서부터 영원을 살아야 하고 영원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이 가난한 삶을 살아야 한다. 마음을 비운 삶을 살아야 한다. 구상시인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