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스매일, 잊혀진 아버지: 기독교 복음의 핵심 재발견, IVP 8장 아버지의 뜻 순종 영원하신 성자의 아들됨은 신적 순종으로 이뤄져 있다. 양자된 인간 자녀들의 자녀됨은 인간적 순종으로 이뤄져 있다. 복음적 순종은 율법적 순종과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은혜에 대한 반응으로서의 순종 1. 복음적 순종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반응이지 그 은혜를 받기 위한 조건이 아니다. 순종의 동기는 은혜에 대한 감사이며, 순종의 목적은 우리를 그 은혜가 중단 없이 흐르는 곳에 있게 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 곳으로 이끄는 것이다. 순종은 가능케…
3장_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아바에 대한 우리의 관계는 아버지에 대한 예수님의 관계에 부차적인 것->예수님의 관계 검토 갈 4:6 “그 아들의 영을…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마 11:25-30 예수님은 예배 가운데 아버지와 관계를 맺으신다 1.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은 사실 그저 찬양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엡5:19-20) 2.예수님은 세례 시에 아버지를 아신다. 3. 예수님은 아버지께 전적으로 의존하신다.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4.성부는 모든 …
잊혀진 아버지: 기독교 복음의 핵심 재발견, 톰 스매일, IVP 제6장 아버지와 아들과 십자가 성부, 성자, 성령을 구분하여 연합시켜 주는 관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상호 작용을 통해서만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성부와 성자 사이의 구분은 갈보리에서 성부가 자신의 성자를 죄와 사망에 내어주시는 반면, 성자는 순종으로 성부께 자신을 종속시키는 것에서 표현된다. 다른 한편 신성의 하나님은 성부가 성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두 위격 모두 성령을 보내실 때 천명된다. 성부에 대한 성자의 관계는 신적 순종이었…
5장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예수님이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수단이라고 말한 것으로 충분한가? 아니면 그것을 넘어서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말해야 하는가? 우리의 질문은 성부/성자간의 관계의 의의, 위치 본질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그것은 계시와 구원의 수단인가? 아니면 그 이상인 계시와 구원의 내용인가? 성육신교리의 지속적인 적절성과 실제 필요성에 대한 이 논의가 교회의 삶과 선교의 미래를 형성할 만큼 현대신학의 중심에 있다. 기능적 기독론으로 충분한가?(문제제기) 삼위일체와 성육신의 전통적 공식에 불만족을 표하고 그…
톰 스매일, 잊혀진 아버지(IVP) : 4장 아들과 아버지 요약정리 : 정한신 성부에 대한 성자의 의존 성부는 자신의 정체성, 계시, 활동에 대해 성자에게 의존하신다. 성자도 성부께 의존하신다. 우리 역시 성부께 의존하고 있다. 성자는 우리와 같은 인성을 지닌 분으로 성부와 관계를 맺으시며, 성자의 아들됨은 우리에게 적절하고 모범이 되며 권능을 부여해 준다. 예수님은 성육신 안에서는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롬 8:29)이 되셔서 우리가 우리 식으로 그분의 아들됨을 공유하고,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
잊혀진 아버지: 기독교 복음의 핵심 재발견, 톰 스매일, IVP 제2장 아버지를 발견함 아바에게 부르짖음 ‘퀴리오스 예수스(Kurios Ieous 예수는 주님이시다 고전 12:3)’와 ‘압하, 호 파테르(Abba, ho Pater 아바, 아버지 롬 8:15 ; 갈 4:6)’ 두 가지 고백 - 성령이 역사하신 직접적 결과 전자는 사람들을 향한 신앙 고백이며, 후자는 믿음의 고백이기보다는 찬양의 외침이다. (아바라는 부르짖음은 맥락과 의미에서 암시적으로 삼위일체적이다.) 1. 아바라는 부르짖음 - 그 역사적 위치 a. 성경적 의…
잊혀진 아버지: 기독교 복음의 핵심 재발견, 톰 스매일, IVP 제1장 아버지를 찾아서 저자의 두가지 경험에서 이 책이 출발 아버지 부재와 은사주의 경험 일반적 가정에서의 아버지 아들들에 관해서는 일종의 통합자, 아들은 자기 위에 하나의 표준, 교정책, 보호자를 가지게 되며 누군가를 의지하는 것의 안전함을 알게 됨 이런 아버지의 부재가 최악의 불행은 아닌 것은 이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버지, 연약함으로 포기하거나, 관심이 없거나, 자녀에 대한 공감이나 이해없이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위압하는 아버지를 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