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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CBS 방송 - 월요일을 기다리는 사람들 2009년 5월 18일 방송분 준비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정한신 기획연구위원 주제 : 선물 ▲ 들어가면서 5월은 행사가 경은 달입니다. 어린이의 날, 어버이의 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등... 우리는 이런 기념일을 통해서 서로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하여 선물을 나눕니다. 적절한 때에 마음으로 나누는 선물은 사람들 사이의 정을 돈독하게 하고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좋은 매개체가 되기도 합니다. 선물을 많이 나누는 요즘 이 선물의 성경적 …
일상사연 소중이가 준 선물 홍순주 / (서서울 IVF 대표간사, 본 연구소 실행위원) 작년 어느 봄날, 아내에게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아내가 임신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선명한 두 줄이 나왔다는 연락이었다. 잠시동안 멍했다. 결혼 5년만에 드디어 생긴 아기, 우리 부부가 오랫동안 간절히 기다려온 소식이었다. 참 감사하고 행복했다. 아내와 아기에게 진심으로 고마웠다. 본 적도 없는, 아내 뱃속에 이제 겨우 콩알보다 작게 자리잡고 있을 그 생명이 귀하고 사랑스러워 견딜 수가 없었다. 그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자기 자식…
#일상기도_ 교회와 성도들의 공동체에 은사들을 선물로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기도"창조주 하나님, 이 땅에 당신의 교회를 세우시고 성도들의 공동체를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 '위로부터 오는' 은사들을 선물로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사람을 돌보고, 가르치며, 위로하고, 지도하며, 말씀을 해석하고 강론하며, 전도하고 양육하는 은사들을 각 사람에게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손발로 섬기는 일이나 공동체의 앞과 뒤에서 섬기는 일이나 드러나는 일이나 그렇지 않은 일이나 우리에게 주신 당신의 은사는 당신 안에서 …
#일상기도 _ 선물로 주신 아침 햇살을 보면서 드리는 기도"은혜의 하나님, 어두운 밤을 주셔서 안식하게 하시고, 매일 새롭게 빚어주시는 신선한 햇살로 아침을 열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축했던 빨래 위에 깃든 당신의 은혜에 감사하고, 수많은 소망으로 뽀실뽀실 자라는 아이의 머리 위에 깃든 당신의 은혜에 감사하는 아침입니다. 선물로 주신 햇살처럼 그렇게 따뜻하고 빛나게 살게 하여 주소서. 아멘."
#일상기도#선물 _ 선물을 나누며 드리는 기도"우리에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선물로 주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받을 자격 없는 우리에게 당신은 은혜의 선물로 우리에게 의와 진리와 구원과 영생, 곧 하나님 나라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오직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또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고 건강과 식물과 일하는 기쁨과 모든 행복을 주신 분도 아버지 당신이십니다. 매일의 삶의 조건들을 보면서 더 이상 불평하지 않고 주신 선물에 감사하면서 늘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에게 재능과 은사를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
[일상기도]#선물을 나누는 삶을 위한 기도"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호흡할 공기를 주시며, 살아가며 누릴 수 있는 모든 창조물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오늘도 선물로 받는 하루를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하나님 아버지, 당신은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들을 선물로 우리에게 주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받을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다만 은혜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또한 은혜로 우리에게 은사와 재능을 주셨으며, 은혜로 가족들과 공동체와 교회를 허락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그래서 우리는 선물을 받은 삶을 살고 있고 우리 삶의 매순…
[연구지 읽기] https://drive.google.com/file/d/1njAu7MSllw7Aqux_W1qVbmb6EdUqV_nE/view?usp=sharing 발간사 | 지성근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본 연구지는 그동안 통상 한 해 두 권을 출간하며 전반부는 일상적인 주제에 대한 영성적 성찰을, 후반부는 신학적 주제와 일상생활과의 연관을 염두에 두고 기획해왔습니다. 이 가운데 신학적 주제와 관련하여 세 번에 걸쳐 삼위 하나님의 각 위격과 일상생활의 신학을 연결하는 시도를 했습니다. 이것은 무심코 하는 신학적 고백…
새로운 공간이란 선물은 새로운 시도에 대한 인정이자 격려였습니다. IVF 안에서 학생운동과 학사회사역을 하다가 <일상생활사역연구소>라는 이름의, 차원이 다른 일을 시작하였을 때 지방회의 일과 겹치지 않을 공간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예기치 않은 만남을 통해 얻게 되었던 공간의 선물 (초량동 오피스텔)은 연구소의 출발을 인정하고 격려하시는 주님의 선물이었습니다. 10여년 후 2018년 IVF에서 발전적인 독립을 하게 되면서 사역의 방향을 다양한 운동의 협업을 통해 큰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마치 구근식물들의 뿌리가 …
늘 일상생활사역연구소를 위해서 기도와 후원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설명절, 하나님의 선물을 누리는 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