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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얼 컨퍼런스 2015: 나와 미션얼컨퍼런스 _ 김종수 목사(일상생활사역연구소, 코이노니아 에듀컬)
미션얼 컨퍼런스 2015: Missional Next Generation _ 홍정환 목사, 차재상 목사(일상생활사역연구소)
* 일상사연 코너는 폴 스티븐스가 제안한 인터뷰 질문에 기초해서,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1.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인천에 있는 가심비심리상담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아동청소년심리지원, 성인심리지원, 청년마음건강 서비스 등 다양한 바우처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교육부의 지원으로 참 좋은 카드를 통해 느린 학습자들을 위한 바우처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놀이재활, 언어재활, 심리운동, 성인상담, 정서발달재활, 인지재활, 미술재활, 음악재활, 부모상담, 심리검사 영역의…
* 일상사연 코너는 폴 스티븐스가 제안한 인터뷰 질문에 기초해서,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1.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 연구소에서 3D 프린팅 재료/공정 관련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2. 이 일을 하기 위해 그 동안 어떤 과정을 거쳐오셨나요? - 어린 시절 막연한 과학자에 대한 동경으로 시작하여 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꿈꿔왔던 막연한 이상과 다른 연구 현실 가운데 고민과 어려움들이 있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학위를 취득하고 계속하여 연구직으로 일상을 살아가고…
4월 일상사연 - 김창수님(본 연구소 부산지역 실행위원, 현재 무직, 전 수산물 유통업)* 일상사연 코너는 폴 스티븐스가 제안한 인터뷰 질문에 기초해서,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1.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동백회원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동백회는 동네백수모임의 준말입니다. 94년부터 해오던 수산물 유통을 2018년 11월 까지 해오다가 그만두었습니다.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있거나 다른 꿈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그동안 해 왔던 일에 대하여 좀 지쳤다는 것이 제일 정확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회를 엿보다가 …
지성근 간사님과 일상생활사역연구소를 생각하며이시종(IVF 학사사역부 총무)IVF는 2018년 지성근 간사님과 일상생활사역연구소를 더 넓은 세상으로 파송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결정을 내렸던 간사들은 양가감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며 주께서 우리 모두에게 최선의 결과로 인도하시길 바랐습니다.2005년 IVF 공동체가 2006년 50주년을 준비하면서 비저닝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 때 저는 비전TF팀에서 지성근 간사님과 함께 동역할 수 있었습니다. 비전작업을 하면서 당시 15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IVF가 이제 캠퍼스 사역만…
늦깎이 직장인의 바람한진(파견음악강사, 본 연구소 홍정환 연구원 부인)저는 늦깎이 직장인입니다. 대학생 시절에는 캠퍼스 선교단체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었고, 졸업 후에는 다른 선교단체에서 간사로 활동했습니다. 온실 속 화초처럼 기독교 단체 내부에서 20대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목사가 될(지금은 된) 남편을 만났습니다. 당연히 보통 교회의 사모로 살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번번이 제가 생각한 것과 다른 길을 선택했고, 최저 생계비에 못 미치는 돈을 벌며 자기는 나름 만족하며 살았습니다. 결국 저는 뒤늦게 직장 생활을 시작…
#1분기도운동 _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사역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1. 정기연구지 Seize Life(일상생활연구) 제11호가 발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번 호는 "성령충만, 일상이 되다"라는 주제로 나올 예정입니다. 발간을 위한 모든 준비 과정과 재정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2. 내일부터 연구소의 정기 사역이 재개됩니다. 내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30분에 ETT(Experiencing the Trinity: 삼위일체 신학과정) 모임이 초량 연구소에서 시작되고, 9월 첫주부터는 매주 월요일 저녁 7…
주님, 언제나 자신을 보내신 분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규정하시고 부르심에 합당하게 사역하신 당신의 본을 생각합니다. 우리 연구소와 사역자들도 항상 우리 자신이 정체성을 당신과의 만남과 관계 속에서 정립하며 오직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사역의 성장을 도모하고 사업을 구상할 때마다 겸손히 기도하며 행할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제도화의 함정에 빠져 당신 없이 우리 자신의 의지로 행하고 우리 자신의 조직이나 구조로 행하지 않게 하여 주소서. 성령께서 이끄시는 바에 민감하고 그 안에서 역동하는 사역이 되게 하여 주소서…
연구소에 손님이 찾아와주셨습니다.김종수 구한나 부부와 두 분의 귀한 따님 김지민 양이 찾아주셨지요.소장님과 더불어 정한신 연구위원, 한나작업실 대빵님이 연구지 편집관련 사항을 논의중입니다. 열심히 실무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는 반대편에서는 김종수 전도사님과 따님의 실갱이가 오갑니다.뭔가를 먹겠다고 하는 지민이와 오늘은 그만 먹으라는 아빠...아빠의 태도는 단호합니다. 지민이는 애교모드와 좌절모드로를 넘나들어 때써보지만 여전히 아빠는 요지부동입니다. 이 모든 광경을 바라보시던 소장님의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눈물만 나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