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T 요한복음 2장13절-25절 요약 전 문맥의 가나 혼인잔치와 오늘 본문은 분위기에 있어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잔치의 기쁨과 예수님의 표적으로 인한 풍성함이 전 문맥의 분위기인 반면 오늘 본문은 당황스러움과 논쟁적인 분위기에 부정적인 평가가 주입니다. 다같이 축제의 분위기인 것은 같지만 앞 본문은 부족한 것을 채워주시는 것이라면 대조적으로 유대인의 유월절 축제를 맞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잘못된 어떤 것을 제거하시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의 존재가 주는 양면적인 의미(기쁨의 근원이자 정화하시는 분)에 대해 곰곰이 생각할 수 있는 대…
요한복음 1장 35절-51절 요약바로 앞 본문의 요한의 증언에 이어 예수님을 소개받고 예수님을 만나고 다시 그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후일의 제자가 될 사람들이 하는 증언들이 본문의 주된 내용입니다. 유독 영어의 found에 해당하는 ‘찾고’ ‘만나다’란 단어가 반복해서 사용되고 있으며 그것보다 더 많이 반복되는 단어는 ‘보다’라는 동사입니다. 결국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려면 예수님을 보고 만나야 하는 것이며 만난 예수님을 증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관계의 동심원 안에 있는 사람들을 찾게 되는 메카니즘을 본문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5장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예수님이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수단이라고 말한 것으로 충분한가? 아니면 그것을 넘어서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말해야 하는가? 우리의 질문은 성부/성자간의 관계의 의의, 위치 본질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그것은 계시와 구원의 수단인가? 아니면 그 이상인 계시와 구원의 내용인가? 성육신교리의 지속적인 적절성과 실제 필요성에 대한 이 논의가 교회의 삶과 선교의 미래를 형성할 만큼 현대신학의 중심에 있다. 기능적 기독론으로 충분한가?(문제제기) 삼위일체와 성육신의 전통적 공식에 불만족을 표하고 그…
[ETT 2008년 2학기 과정] 제3강 톰 스매일, 잊혀진 아버지 : 기독교 복음의 핵심 재발견(IVP) 4장_아들과 아버지 5장_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 ■ 일시/장소 : 2008년 10월 8일 수요일 10시30분 / 연구소 <종합토론> 4장 1.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적절한 관계는 의존관계다. 그것은 순종하는 신뢰와 신뢰하는 순종의 관계이다. 이러한 관계에 대한 조망은 그리스도인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적용되어야 한다. 2. 예수 그리스도의 사명은 그것을 시작하는 원천이신 성부 하나님으로부터(fr…
2010 교회 2.0 컨퍼런스 #5 은혜와평화교회
Missional story (5) 정동철
Missional Story 5 민김종훈
미션얼 컨퍼런스 2015: 미션얼 운동의 오늘 _ 최형근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선교학
미션얼 컨퍼런스 2015: 나와 미션얼컨퍼런스 _ 김종수 목사(일상생활사역연구소, 코이노니아 에듀컬)
미션얼 컨퍼런스 2015: Missional Next Generation _ 홍정환 목사, 차재상 목사(일상생활사역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