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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연구소에서 나온 엽서를 성혁 간사님께 선물받았는데..너무 좋고..엽서의 기도내용을 보면서 생각나는 사람들에게 엽서도 쓰구요..좋았어요^^ 아들 낳고 집에서 좀 심심하게 지내고 있는데, 이 시간을 좀더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과...개척 6년 너무 귀한 우리 교회에서 좋은 리더로 지체로 살고 싶은데, 요즘 좀 갈급함이 있네요...교회, 공동체에 대한 실제적이고 몸으로 부딪히는 고민도 많고요..ㅋㅋ 자연스럽게 이곳에 문을 두드리게 됩니다..함께 고민할 수 있는 사람과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좋…
지성근 간사님~ 안녕하세요?^^ 제가 인사도 못드리고 와서.. 계속 죄송한 맘이네요..ㅠ 만나 뵐 분들에 대한 약속을 다 잡아놨는데, 마지막에는 너무 바빠서.. 미처 다들 연락을 못드렸어요.. 잘 지내시죠? 간사님을 만날 기회가 종종 있었는데 계속 시간이 엇갈리게 되었어요^^; 제가 연구소에 가면 간사님은 출장가시고 간사님이 저희 교회 수련회 오시면 제가 결혼식 가게 되고..^^;; 제가 있는 곳은 미국 로드아일랜드 Cranston이라는 도시예요~ 조용하고, 순박하고, 참 좋은 곳이예요. 30분~1시간 정도가면 보스톤이 나오고,…
윤영 자매^^ 너무너무 반가워요^^ 저도 자매님의 열정이 기억이 납니다.^^ 우리 일상생활사역연구소에서 좋은 도움을 받고 있다니 너무 감사하고요.^^ ivf 생활 속에서, 특히 사람들 속에서 일상 가운데 계신 주님의 은혜와 성령의 동행하심을 늘 기뻐하는 자매님 되시길 바래요.^^ 좀 있으면 더 더워질텐데 건강하시길 바라구요.^^
간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계명대학교 ivfer 김윤영자매에요^^ 작년전국수때 간사님 강의듣고~ 도전참 많이 받았는데, 삶으로 돌아오니 그때의 은혜를 잊었네요 ㅠ 전국수책을 우연히 보고 생각이 나서 들립니다^^ 저는 이제 2학년 되구, 2년차 올라갔어요~헤헤 제 질문에 친철히 대답해주시던 간사님의 선한미소가 기억나네요^^ 요즘에 pbs하면서 불신자들 만나면서 제가 무식하다는걸 참많이 깨닫는거 같애요ㅠ 그러면서도 책읽은 시간보다 과제하고 사람들 만나는 시간이 더 많구~ TGIM자료실에 요약해놓은 자료가 많아서 시간도 별로 안…
반갑습니다^^ 이렇게 함께하게 되어서 감사하구요, 캠퍼스와 세상 속의 하나님 나라 운동을 위해 일상을 귀하게 변화시켜 나가는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일삶구원 이야기 게시판에서는 주로 일상에 관한 묵상이나 자유로운 형식의 글들이 게시되게 되구요, 일상생활 속 CASE 나눔터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여러가지 사례들을 나누고, 함께 대답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 사례를 보면서 도움을 얻도록 기획한 게시판입니다. 앞으로 많이 이용해 주세요.
‘일상학교’는 함께 모여서 떠들고 상상하고 즐기면서 일상을 배우고, 일상을 나누며,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학습 공동체입니다. 일상과 일상성, 일, 가정, 관계와 성, 시민 공동체, 법과 제도, 종교 등 일상에 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배우고 함께 나누면서 일상을 의미있게 살아가고 일상의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세워가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합니다.
오늘은 부산 IVF 겨울훈련장인 김해의 초량교회 수양관을 방문하여 수고하는 간사님들과 교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와 일상생활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허드렛일이 곧 예배이며, 자원봉사를 통해 섬김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는 일상의 영성을 훈련하자는 이야기로 마무리했답니다.
[교회 2.0] "교회의 목적은 사람들이 종교적이 되도록 돕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매주 7일 동안 예수 그리스도처럼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다." - 하워드 스나이더, 교회 DNA, IVP, 2006, 33면.
목숨걸고 병원을 위해 일하고 있는데, 그 어느 때보다... 그러나 열심히 안한다고, 의심하는 리더를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속에서 무서운 생각까지... 식사 후에 잠시 짬을 내어 기도하러 교회로 가서 기도할 때 우리 주님 마음을 추스리게 해주시며, 저주에서 축복의 기도로 바뀌어지게 해주셨습니다. 발걸음을 돌이켜 다른 곳으로 갔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전쟁같은 세상가운데 수고하는 하나님의 사람들 모두를 깊이 축복합니다... :)
목사님~ 잘 지내시죠? 저번에 내려갔을데 좋은 자극 받고 올라왔습니다. 여기도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하사하신 빨간책은 잘 읽고 있습니다. 이전에 스터디할 때가 생각나더군요ㅋ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