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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정신차리고 있는 중이지만도, 흐트러절 때 많아 많이도 모자랍니다. 부족한 제자를 용서해주시고, 추석에도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한 것을 용서해주세요. 13일 아버지 기일이라 내려갔다가 올라온 후로 추석때도 못내려갔습니다. 올해도 혼자 조용히 보내는군요. 다음 명절에는 꼭 내려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섬기시는 사역과 동역자들 위에 크신 은혜와 사랑 능력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용규야, 결혼 진심으로 축복한다. 유미랑 더 깊이 사랑하며 살길 바래.
"서로를 향한 칭찬과 사랑의 고백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특별하게 만듭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경배와 찬양을 받기 기뻐하시며 우리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기쁨과 힘을 얻습니다. 서로를 향한 진정한 사랑의 칭송은 사랑의 울타리를 더 든든히 세웁니다. - 시냇가에 심은 나무, 2008년 10월호 중에서. 오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칭찬을 나누는 일상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웃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불편한 순간에도 용납해야 하는 존재다" - 현대인을 위한 생활영성 서론 중에서. 이웃을 사랑하고 참 이웃이 되어주는 일상이길 소망합니다.
오... 목사님, 어디 편찮으셨는지요... 부족한 제자입니다. 4월... 정말 어떻게 보낸 지 모르게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자주 들르지도 못하고... 늘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목사님... 사랑하는 주님,우리 지목사님을 강건케 하여주소서. 사역들이 순적히 이뤄질 수 있도록 우리 주님... 은혜와 자비를 베푸소서... in Jesus Name
안녕하십니까 대구옆 동네 경산에서 살고 있는 희성입니다 ^^ 지간사님 잘계시죠? ㅋㅋ 근데.. 같은 메일이 맨날 3통씩와요..ㅠㅠ 1통만 보내주셔도 되는데 절 너무 사랑하시는건 아닌지.. 아님 미운넘 떡하나 더주는것인가...ㅋㅋ
^^
엘비스클럽 마가복음 14장 1절 11절 요약 231006 돈, 예수, 두가지 선택 소동없이 속임수를 써서 “예수를 붙잡아 죽”이려는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의 음모(1절-2절, cf.3:6, 사역초기부터 그러했다)가 가룟유다의 배신(10절-11절)과 마주치는 데 그 핵심에 3절에서 9절의 삼백 데나리온 이상 가치의 향유 옥합을 깨어 부은 여인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가룟유다는 아마도 이 사건 때문에 결정적으로 “예수를 넘겨줄 마음을 품고 그들을 찾아갔(10절)”던 것…
엘비스클럽 마가복음 13장 1절-13절 요약 230908 성전종교이데올로기를 넘어 11장과 12장에서 예루살렘 성전을 드나들며 예수는 성전종교 이데올로기에 대해 논박하시는 일을 주로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제자들을 대표하는 듯한 한 제자가 예수께 “선생님, 보십시오! 얼마나 굉장한 돌입니까! 얼마나 굉장한 건물들입니까!(1절)”라고 이야기했다는 점은 매우 충격적으로 실망스러운 장면입니다. 이에 예수는 단도직입적으로 “너는 이 큰 건물들을 보고 있느냐! 여기에 돌 하나…
엘비스클럽 마가복음 12장 35절 44절 요약 230616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고... 대제사장, 율법사들, 장로들, 바리새인들, 헤롯당들, 사두개인들이 성전에 나타난 예수를 흠집내려고 애썼으나 34절 이후 “감히 예수께 더 묻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제 예수께서 무리들과(35-40절) 제자들(43-44절)에게 가르치시며 말씀하시는 설화체 속 강화가 펼쳐지는 데 뭔가 산발적인 것 같은 내용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사실은 매우 핵심적인 마가의 지속적인 메시지가 여기에 들어 있으며 바로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