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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 자매^^ 너무너무 반가워요^^ 저도 자매님의 열정이 기억이 납니다.^^ 우리 일상생활사역연구소에서 좋은 도움을 받고 있다니 너무 감사하고요.^^ ivf 생활 속에서, 특히 사람들 속에서 일상 가운데 계신 주님의 은혜와 성령의 동행하심을 늘 기뻐하는 자매님 되시길 바래요.^^ 좀 있으면 더 더워질텐데 건강하시길 바라구요.^^
탕감자님 귀한 축복 감사합니다. 귀한 스승의 날, 영혼의 스승이요, 젊을 때 미련함을 벗도록 도와주신 지 목사님께 암 것도 제대로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 그저 그분의 제자답게 훌륭하고 견고하게 서도록 더욱 달리겠다는 말씀밖에는... 목사님과 가족분들 모두 늘 영육강건,성령충만하시길 깊이 소망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해 자살할 뻔했던 영혼이 "은혜의 각성(Awakening of Grace)"을 통하여 16-7년이 지나도록 잘 살아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 늘 감사드립니다...
지금 부산대 캠퍼스에서 ETT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성령'과 관련된 논의를 중심으로 나눕니다.
오늘 TGIM 부산대 지점 모임이 있습니다^^ 모임의 필요를 느끼는 이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그리고 모임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좋은 나눔과 회복이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성부, 성자, 성령의 일체되심을 생각하며 만든-* 삼위일체의 능력으로 자라난 풍성한 나무의 열매들...
엘비스클럽 마가복음 9장 2절 13절 요약 230310 영광 그리고 고난 “여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을 떨치며 와 있는 것을 볼 사람들도 있다(1절)”라고 말씀하시고 6일이 지나 예수님은 아마도 가이사랴 빌립보 근방에 있는 높은 산인 헬몬산(아마도, 다볼산이라고도 함)에 올라가셨습니다. 누가복음은 기도하기 위하였다고 하지만 마태와 마가복음은 그 이유를 말하기보다 단도직입적으로 함께 한 세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그의 모습이 변하”였다…
엘비스클럽 마가복음 8장 34절 9장 1절 요약 230303 Following Jesus into the world 긴 휴식 이후 함께 말씀해석과 나눔의 공동체로 모였습니다. 그동안 갈릴리지방을 중심으로 공간 이동을 하시던 데서 마가복음 8장 27절부터 먼 북쪽 가이사랴 빌립보로부터 남쪽 예루살렘까지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하는 예수님과 제자공동체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Who am I)?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중심으로 다시금 마가복음의 후반부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베드로가 교과서적 정답에 가…
엘비스클럽 마가복음 8장 22절 33절 요약 221216 사람의 일, 하나님의 일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바리새파 사람들을 떠나 벳새다로 가는 배안에서 예수님의 “누룩”이야기를 오해하여 빵이 한 개밖에 없음을 탓하는 줄로 생각하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이런 제자들의 현실이 이런 저런 모습으로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벳새다에서 예수님이 만나 고쳐준 눈먼 사람의 모습(22-26절) 속에서 독자들은 제자들의 모습이 대비됩니다. 가이사랴 빌립보로 가는 도중 …
하나님 나라 통념 뒤집기 Subversive Kingdom 3장에서 예루살렘으로부터 온 율법사들에게 비유로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들과의 전선을 분명하게 하시고 난 후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새로운 어머니 형제자매들 새가정을 선언하셨습니다. 바로 그 후에 4장의 비유로 가르치심은 이쪽 전선에 합류한 이들을 위한 “하나님 나라의 비밀(11절)” 다른 말로 하나님나라의 큰 그림을 그리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4장 21절에서 34절에는 등불, 되, 씨, 겨자씨 등의 비유로 다양하게 옴니버스 방식으로 어떤 주…
엘비스클럽 마가복음 4장 1절 20절 요약 220513 누가 들을 귀 있는 자인가? 주일학교 때부터 많이 듣던 본문말씀이라 오히려 신선함이 없지 않을까 걱정할 만큼 익숙한 내용이지만 공동체가 함께 질문하고 대답을 찾으면서 말씀에 대한 새로운 기대가 생기고 격려를 받으며 다시 한 번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칫 이 본문을 평이하게 개인적으로 어떻게 말씀을 잘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교훈정도로 생각하기 쉬운 데 이 비유와 비유의 해석의 말씀이 위치한 맥락을 고려하면 평면적 적용으로 끝날 대목이 아님이 분명합니다. 지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