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을 사랑으로 회복하는 주님의 사역으로
우리를 부르시고 함께 일하게 하시니
주님의 높으신 뜻 마음에 새기고
보냄받은 그 뜻대로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일터와 가정과 세상 속에서 보냄받은 뜻으로 사는 일이
매일의 즐거움과 설레임이 되고,
보냄받은 뜻으로 사는 평생의 삶이
가슴 뛰는 모험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을 따라가는 동안 험한 길을 만나더라도
한결같이 사랑과 소망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우리와 함께하여 주십시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1월 여는 사연
2026년 캐치프레이즈, 그 의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도 삼위 하나님 안에 거하며 동행하는 매일 매 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연구소는 2026년 캐치프레이즈를 <미시오데이; 일상, 보냄받은 뜻으로 살다>로 정하고 2025년의 <이마고데이>(하나님의 형상)에 이어 “하나님의 선교”의 관점에서 일상생활의 영성과 신학, 사역을 세워보려고 합니다.
미시오데이(Missio Dei), “하나님의 선교”라는 용어는 지난 세기말까지만 해도 신학적으로 소위 에큐메니컬 진영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21세기로 들어오면서 레슬리 뉴비긴이나 데이빗 보쉬와 같은 분들의 영향으로 촉발된 missional church 운동을 거치면서 포스트 에큐메니컬이나 포스트 복음주의가 함께 하나님의 선교를 성경과 신학의 중심적 주제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2006년과 2010년(한국번역은 2010년과 2012년)에 크리스토퍼 라이트가 쓴 <하나님의 선교, IVP>와 <하나님의 백성의 선교, IVP>를 통해서 복음주의 진영에서도 선교의 성경적 근거를 찾는 전통적인 시각을 넘어 성경의 선교적 근거로 “하나님의 선교”를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 이제는 기본적인 상식이 되었습니다.

“선교”라는 용어가 주로 “해외선교”를 의미한다고 생각하고 그 강조점에 있어서도 “복음전도”를 강조한다는 선입관이 있기 때문에, missional church 운동에서 이 용어를 좀 더 근원적으로 혹은 성경적으로 바꾸어 이해하려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우리 연구소도 최근까지 선교라는 단어의 어원이 “보냄(missio)”이기 때문에 특히 요한복음 17장 18절과 20장 21절(“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에 근거하여 ‘보냄받음’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보냄받음의 강조가 가지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파송”이라는 의미가 주는 기존의 정서를 강화한다는 점(크리스토퍼 라이트의 관점), 혹은 “보냄받음”을 신구약 전체에서 일관되게 찾기가 힘든다는 점(Liberating Scripture의 저자들인 존 프랑키와 마이클 바람)을 들어 현대 용법처럼 “사명선언문(mission statement)”과 같은 용례에서 사용되는 것과 유사하게 “목적”이나 “의도”로 바꿔서 이해하자는 제안에 대해서 최근 저희 연구소에서 ‘미션얼성경해석학’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많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미시오데이 하나님의 선교의 주체이신 하나님이 가지신 의도나 목적을 의미하는 “뜻”이라는 개념과 그 의도나 목적이 수행되기 위해 보내고 보냄받는 역동와 과정을 결합하여 “선교”라는 단어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결론을 내리고 이번 캐치프레이즈에 “보냄받은”과 “뜻”을 함께 두었습니다. “사명(使命)”이란 단어가 보낼 시, 시킬 사 부릴 사 자에 표적 명 목표 명으로 구성되는 것을 생각하면 이 단어도 좋겠습니다만 이미 이 단어가 일상적이라기 보다 종교적인 의미를 다분히 많이 지닌터라 직접 사용하기 보다 이렇게 풀어 사용하는 편을 택한 것입니다.

어떻게 <미시오데이: 일상, 보냄받은 뜻으로 살다>를 구체적인 사역의 과정으로 풀어낼지 1월 6일부터 3박 4일간 <연구소 겨울 리트릿>을 통해 세부적인 논의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울산대학교 근처 비어 있는 한 교회의 아파트를 빌려 리트릿을 가질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미시오데이”를 개념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낼 수 있는 정체성, 삶의 방식, 교회의 구조로 구현하려면 연구소가 어떤 일을 해야할 것인지를 궁구하려고 합니다. 리트릿을 마치고 바로 주일부터 월요일까지(1.11-12) <미션얼동행>모임이 오랜만에 부산 AG405에서 열립니다. 김종일 목사님께서 우간다 선교사로 나가시면서 20여명의 미션얼동지들이 뭉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도 <미시오데이: 일상, 보냄받은 뜻으로 살다>라는 우리의 구호가 더 깊어지기를 바랍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겨울 리트릿과 미션얼동행을 위해서 필요한 재정이 공급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공궤하는 일에 참여하실 분은 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새해가 우리의 보냄받은 일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잘 받들어 살아가는 나날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삶,일,구원(3191) 지성근 목사

1.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 저는 디자인을 통해 사람들이 서로 잘 소통하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인쇄물 전반을 다루며, 글과 이미지, 여백이 만나 의미를 전달하는 과정을 함께 고민합니다.
최근에는 음악회 포스터와 팜플렛, 카드뉴스와 티켓 구매 사이트의 상세 페이지, 굿즈 제작을 진행하고 있고, 중·고등학교 학생자치신문과 민주시민 교육을 위한 교과서, NGO 단체의 30주년 기념 책자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대상과 목적을 가진 작업들이지만, 결국은 ‘누군가의 이야기가 잘 전달되도록 돕는 일’이라는 점에서 하나로 이어져 있다고 느낍니다.
2. 이 일을 하기 위해 그 동안 어떤 과정을 거쳐오셨나요?
- 인쇄매체와의 인연은 중·고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학생회 주보와 회지를 손글씨로 쓰고, 그것을 인쇄하기 위해 마스타인쇄소를 드나들던 때가 시작이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미술부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디자인을 전공하게 되었고, 그 시절 제 오른쪽 중지에는 늘 물감과 잉크 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졸업 후 많은 학과 친구들이 번듯한 기업으로 향할 때, 저는 인쇄골목을 누비며 일을 배웠습니다. 1990년 디자인기획실에서 디자인부터 인쇄 전 과정의 실무를 몸으로 익혔고, 이 경험은 지금까지 제가 1인 경량기업으로 일할 수 있는 중요한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당시는 인쇄 현장에 전자출판의 바람이 막 불기 시작하던 시기였습니다. 재래식 인쇄 방식과 함께 매킨토시 컴퓨터가 도입되며, 혁명적인 변화 속에서 많은 인쇄 관련 업종들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저는 1994년 매킨토시 컴퓨터 학원을 다니며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편집 프로그램들을 배워 실무에 적용하기 시작했고, 그 변화의 흐름을 현장에서 함께 통과해 왔습니다.
결혼과 출산 이후 기획사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을을했으며, 큰 공백 없이 35년 가까이 이 일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디자이너로 남아 있는 동료는 많지 않지만, 인쇄 전 과정을 이해하고 있었기에 프리랜서로 일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이 일을 좋아했고 생계형 디자이너로서 세 딸을 키우며 디자인을 놓지 않았습니다.
초기에는 교회와 선교단체의 일을 주로했고, 작업의 범위가 점점 넓어지면서 2020년 ‘디자인바람’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3. 평범한 하루 일과를 기술해주세요.
- 우리 동네에는 6개월만 장사하고 6개월은 쉬는 유명한 밀면집이 있습니다. “내년 5월에 문엽니다” 문구를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저 역시 그 밀면집처럼, 반년은 집중해서 일하고 여름 시즌에는 일이 많지 않은 편입니다. 사업 통장이 바닥을 보일 즈음이면 다시 일이 들어오곤 해서 여유를 부릴 수는 없습니다..
여름과 겨울의 일과는 조금 다르지만, 요즘 저의 하루는 원치 않는 시간에 깨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갱년기의 조각잠이 시작되면서 명상 앱과 친해졌습니다. 특히 일이 많은 시기에는 새벽에 자주 깨는데, 그럴 때 바디 스캔이나 호흡 명상을 따라 하다 보면 다시 잠들곤 합니다.
작은 침실과 약 1.5평 남짓한 ‘디자인바람’ 사무실은 바로 붙어 있습니다. 사무실에는 책상 두 개와 의자 두 개가 있습니다. 컴퓨터 작업을 위한 책상과 사무용 의자, 그리고 기도를 위한 작은 테이블과 기도의자가 있습니다. 기도자리에는 초와 성화, 작은 꽃 병에 꽃 한송이가 있습니다. 아침에 지키려고 애쓰는 습관은 침묵 기도와 말씀 묵상, 그리고 책 읽기입니다. 컴퓨터를 켜기 전에 하지 않으면, 하루가 끝날 때까지 하지 못 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고 지금은 바빠도 쓸려내려가지 않는 루틴이 되었습니다.
오전에 하지 않기로 정한 일들도 몇 가지 있습니다. 주방 일은 시작하면 끝이 없어 시작을 않고, 유튜브로 뉴스를 보거나 쇼핑을 하지 않습니다. 급한 업무를 처리한 뒤, 운동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섭니다. 돌아와서 첫 끼를 먹습니다.
아침 기도와 운동 루틴을 제외하면, 요즘은 잠자리에 들 때까지 거의 일을 합니다. 1인 기업은 결국 한 사람이 밤까지 일을 해야 유지됩니다.
아직 연습 중인 밤의 루틴은 성찰 일지를 쓰는 일입니다. 자꾸 몰아 쓰게 되는데 그 이유는 하루 종일 일하고 나면 보상 심리가 생겨 뉴스를 검색하거나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 영상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 촛불을 켜면 도움이 됩니다. 촛불 앞에서는 마음이 조금 고요해집니다.
잠자리에 들며 짧게 기도합니다.
“주님, 저는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잠자는 동안 주님 안에서 몸과 마음이 쉼을 얻기를 원합니다.”
4. 일을 통해 얻는 즐거움과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 “또 ○○의 계절이 왔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런 문자를 받을 때 마음이 기쁩니다. 수년 동안 같은 시기에 연락을 주시는 광고주들이 있습니다. 한 번 일을 맡긴 이후로 계속 신뢰해 주실 때,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일 자체가 주는 즐거움도 큽니다. 올해도 부산교사합창단 정기연주회 작업을 맡았는데, 지휘자 노트를 읽고 고민하며 이미지를 찾아가는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주제에 꼭 맞는 포스터가 나왔을 때는 그 과정 자체가 즐겁습니다.
어떤 일은 텍스트와 사진, 도표 등 여러 자료를 처음 받았을 때는 막막하지만, 여러 번 읽고 이해하며 정보에 질서를 부여하는 과정을 거쳐 사람들이 내용을 쉽게 파악하고 좋은 느낌을 받도록 만드는 일이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최고의 디자이너이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저는 작은 지면 위에서 조금이나마 펼치고 있는 셈입니다.
일을 마칠 때 느끼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입금이 확인 될때, “덕분에 이번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라는 피드백, 때로는 개인적으로 보내주시는 기프티콘 하나에도 다시 힘이 납니다. 정보와 사람이 연결되고,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경험 속에서 의미와 보람을 느낍니다.
반면, 가장 큰 어려움은 여전히 견적을 제시하는 일입니다. 디자인 일의 특성상 단가를 정하기가 쉽지 않아 “너무 많이 책정한 건 아닐까?”, “너무 적게 받은 건 아닐까?” 하는 혼란이 따라옵니다. 품은 많이 들었는데 기본 시급에도 못 미칠 때는 억울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광고주와 일의 특성에 따라 나름의 요령은 생겼지만, 여전히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또 하나의 어려움은 모든 일을 혼자 감당해야 하는 1인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디자인부터 교정, 인쇄 감리, 납품, 세금계산서 발행까지, 하루의 끝까지 혼자 책임져야 할 일이 많습니다.
5. 당신이 가진 신앙은 일과와 일에서 느끼는 즐거움이나 어려움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예) 구체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태도나 방식, 일터에서의 인간관계 등에 있어서 신앙은 어떤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 최근에 읽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서 마음에 오래 남은 구절이 있습니다.
“봉인된 명령이 특별한 것은 그것이 완수해야 할 어떤 과제가 아니라, 한 개인의 고유한 존재 방식이라는 점이다.”라는 문장이었습니다. 이 문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미 제게 선물로 주신 ‘독특한 존재 방식’이 무엇인지 떠올려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붙잡게 된 키워드는 아름다움과 연결입니다.
아름다운 디자인 안에 의미를 담아, 사람들이 그것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연결되도록 돕고 싶습니다.
저는 제 일을 ‘돕는 친구’의 자리에서 하고 싶습니다. 디자인 작업을 하며 고객이 추진하는 음악회나 학교 행사, 기관의 프로젝트가 좋은 결실을 맺도록 곁에서 함께하려고 합니다. 진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돕다 보면, 고객이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을 제안하게 되기도 하고, 그렇게 일하다 보면 관계가 자연스럽게 친구처럼 깊어지기도 합니다.
저는 이 일을 두려움이 아니라 사랑으로 하고 싶습니다. 시안이 거절당했을 때 “또 거절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일이 미궁에
빠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반대로 담당자의 시각과 마음으로 이 일을 사랑하기로 방향을 바꾸었을 때, 좋은 아이디어들이 떠올랐고 일도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고객의 요구 앞에서 마음이 조급해지거나 짜증이 날 때, 정오에 드리는 기도가 도움이 됩니다.
“예수님, 저는 세상에서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하도록 지어졌습니다. 남은 하루가 질서 있게 흐르도록 이끄셔서, 예수님이 제게 맡기신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게 하소서.”
일을 더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에는 저녁 기도가 하루를 정리해 줍니다. 저녁 기도는 저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하는 존재’로 다시 자리 잡게 합니다. 아침에 컴퓨터부터 켜고 싶어질 때에는 아침 기도를 드립니다.
“저는 성령의 임재를 위해 지어진 존재입니다. 오늘 행하는 모든 일에 성령님과 함께 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6. 교회/신앙 공동체가 일에 대한 당신의 태도에 끼친 영향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어떤 영향인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끼쳤는지.
- 일에 대한 저의 태도는 고유한 독특성과 취약성, 그리고 존재 방식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신앙 공동체 안에서 형성되어 왔기에, 그 영향은 제 삶과 일에 있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앙 공동체 안에서의 깊은 교제는 저의 고유성을 발견하게 했고, 동시에 취약성도 드러나게 해주었습니다. 아름다움과 연결을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 대안적인 삶의 방식, 그리고 사랑으로 돕는 사람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존재 방식 역시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살아가며 배우고 훈련받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또한 잠에서 깨고, 음식을 먹고, 일을 하고, 관계를 맺고, 다시 잠자리에 드는 모든 평범한 일상이 거룩한 예전이 될 수 있다는 일상 신학을 배웠습니다. 이 신학은 책을 통해서뿐 아니라, 신앙의 형제, 자매들과의 삶을 통해 배우고 살아내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배움은 제 일의 태도와 일상의 리듬에도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7. 위의 여섯 가지 질문에 답하며 떠오른 생각이나 개인적 느낌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여섯 가지 질문에 답하며, 시간에 쫓겨 급하게 쓰고 있다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 과정이 의외로 재미있었습니다. 글을 쓰며 돌아보니, 제가 디자인을 하게 된 시간들에도 하나님의 섬세한 계획이 있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람들을 돕고, 그 일을 통해 생계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새삼스럽게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간 자체가 제 일과 삶을 다시 하나님 앞에 올려놓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eidman(2006)이 제시한 심층면접의 구조(생애사적 질문/현재의 경험/의미에 대한 숙고)를 참조하였음.

#일상학교 _ 월간 일상학교 _ 2026년 1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트렌드와 역사
정한신(일상학교PD)
매년 연말연시가 되면 일상학교에서는 트렌드 서적으로 독서 모임을 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주로 김용섭의 <라이프 트렌드> 시리즈나 김난도의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읽고 대화를 나눕니다. 이러한 ‘트렌드 독서 모임’은 동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각과 관점,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가까운 미래를 전망하면서 보다 적실성 있는 일상학교 운동을 하기 위한 작은 노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참석하는 이들에게도 트렌드 서적을 읽는 일은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시대의 흐름을 읽고 적절하게 대응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자 하는 이들도 있고, 요즘의 젊은 세대들을 이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트렌드 서적을 읽는 이들도 있습니다. 일상학교는 이런 분들의 필요들을 파악하고 트렌드를 잘 읽고 일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년간 트렌드 서적을 읽고 나누다보니 트렌드 서적에서 강조하는 트렌드라는 것이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이나 여러 세대를 아우르지 못하는 내용인 경우도 많고 트렌드로 명명되는 현상도 특정한 목적에 의해 부각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트렌드로 제시되는 것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보다는 맥락과 상황이라는 차원을 고려하면서 비판적으로 검토해 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트렌드를 살피다보면 그러한 트렌드가 형성되기까지 어떤 현상이나 경향이 누적되고 그러한 누적의 역사가 일정한 궤적을 만들 때 비로소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됩니다. 갑자기 툭 튀어나온 돌출적 유행이 있을 수 있지만 단순한 유행과 트렌드의 차이는 역사적 맥락과 궤적에 있다는 점을 상기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사회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시간 속에서 현상의 궤적을 따라가며 의미 있는 전망을 성찰해 낼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2026년에 일상학교는 역사와 고전을 좀 더 살펴보고 나누는 일에 힘쓰며 더불어 최신의 트렌드와 이를 연결하여 이해하는 일을 해 보려고 합니다.
한편 일상학교 자체의 현재적 활동과 함께 운동의 역사와 궤적을 정리하는 일도 힘써야 할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월에는 10년의 일상학교 운동을 정리하면서 그동안 미뤄두었던 일상학교 블로그와 카페 정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정비 작업을 통해서 일상학교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의미 있는 운동의 궤적을 발견하게 되면 앞으로의 전망도 보다 선명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이 일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26년 새해에도 일상을 새롭게 하는 사람들을 세워가는 일상학교 운동은 변함없이 이어집니다. 한결같은 응원과 후원을 부탁드리며 좋은 아이디어들도 많이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2월의 일상학교 서포터즈(후원회원)>
일상을 새롭게 하는 운동, 더 나은 일상과 세상을 위한 운동에 소중한 후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서포터즈 명단
일상생활사역연구소, 부산 IVF, 길촌자연교회, 권은선, 부순애, 김의수, 차재상정혜선(가득한집사람들), 김광이, 황인영, 김남건, 이금화, 김현경, 황인태, 김충석, 박제준(<시사인> 구독 후원)
(2) 후원 안내
월 1만원으로 시작하는 일상학교 후원! 지금 함께해 주세요.
농협 948-02-281574 (예금주 : 정한신)
카카오뱅크 3333-08-2439455 (예금주 : 정한신)
월 2만원 이상 정기후원회원의 경우 일상학교 과정에 참가할 경우 참가비 무료 혜택이 있습니다.




<2025년 12월의 일상학교 이야기>
1. 전국 단위 모임
(1) 일상의 인문학 그림책 모임
1) 일시/장소 : 12월 8일(월), 29일(월) 14:00-15:30 ZOOM 모임ᅠ
2) 함께 읽고 나눈 그림책 : <사랑의 말>(제이크 비긴), <휘슬이 두 번 울릴 때까지>(이명애), <거대한 여인>(김수완 글/ 김수빈 그림), <몬스터 위로하기>(예스페르 세데르스트란드 글/ 클라라 다켄베리 그림), <4월의 정원>(아일라 맥커킨 글/ 카탈리나 에체베리 그림), <치코>(김순현)
(2) 나음누리 독서 모임
12월 4일(목) 20:00-21:30 ZOOM <길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다>(찰스 포스터) 독서 토론 모임
2. 부산 캠퍼스
뉴스카페 부산 모임
1) 일시/장소 : 12월 1일(월), 29(월) 20:00-21:30 ZOOM 모임
2) 내용 : <시사IN> 제950호, 제954호 토론 모임
3. 경주 캠퍼스
(1) 경주제일교회 꿈나무 도서관 독서 모임ᅠ
1) 일시/장소 : 12월 8일(월) 10:30-12:30 도서관
2) 함께 읽고 나눈 책 : <혼모노>(성해나) 독서 토론 모임
(2) 경주환경모임 ‘제로웨이스트 숲을’과 함께하는 녹색평론 읽기 모임
12월 2일(화) 13:00-14:30 ZOOM <녹색평론> 제191호(2025년 가을호) 토론 모임
(3) 뉴스카페 경주 모임
12월 18일(목) 13:00-14:30 숲을 <시사IN> 제952호 토론 모임
4. 울산 캠퍼스
(1) 일상학교X울산시민연대X책빵자크르 "민주주의 책읽기 모임 시즌 2" 진행
1) 일시/장소 : 12월 12일(금) 19:30-21:30 책빵 자크르
2) 함께 읽고 나눈 책 : <차별하지 않는다는 착각>(홍성수)
(2) 울산 누가회 독서모임ᅠ
1) 일시/장소 : 12월 23일(화) 20:00-21:30 울산성광교회
2) 함께 읽고 나눈 책 : <다시 성경으로>(레이첼 헬드 에반스)
(3) 뉴스카페 울산 모임ᅠ
1) 일시/장소 : 12월 18일(목) 20:00-21:30 리인
2) 내용 : <시사IN> 제952호 토론 모임
(4) 동네 서점에서 성경책 읽기 모임
1) 일시/장소 : 12월 11일(목) 19:00-21:00 책빵 자크르
2) 내용 : <여호수아> 읽고 이야기 나눔
5. 대전 캠퍼스
<시사인> 토론 모임 뉴스카페 대전(장소 : 바베트의 만찬)
진행 : 한혜지 샘(대전 지역 일상학교 코디네이터)
<2026년 1월의 일상학교 계획>
1. 전국 단위 모임
(1) 일상의 인문학 그림책 모임
1월 19일(월) 14:00-15:30 ZOOM 모임ᅠ
(2) 나음누리 독서 모임
1월 31일(토) 16:00 커뮤니티 모임
2. 부산 캠퍼스
(1) 그림책 읽기 삶 그리기 과정 시즌 3 "그림책이 있는 저녁“
1월 15일(목), 29(목) 20:00-21:30 ZOOM 모임 또는 온라인 그림책 나눔ᅠ
(2) 뉴스카페 부산
1월 12일(월), 26(월) 20:00-21:30 ZOOM <시사인> 토론 모임
3. 울산 캠퍼스ᅠ
(1) 뉴스카페 울산
1월 16일(금), 30일(금) 20:00-22:00 책빵 자크르 <시사인> 토론 모임
(2) 울산 누가회 독서모임
1월 20일(화) 19:00 책걸이 및 새해 계획 모임
(3) 동네 서점에서 성경책 읽기 모임
1) 일시/장소 : 1월 8일(목), 22일(목) 19:00-21:00 책빵 자크르
2) 내용 : <로마서>, <사사기> 및 <시편>을 읽고 이야기 나눔
(4) 일상학교X울산시민연대X책빵자크르 "민주주의 책읽기 모임 시즌 2" 진행
1월 23일(금) 19:30-21:30 책빵 자크르 <먼저 온 미래>(장강명) 독서 토론 모임
4. 경주 캠퍼스
(1) 경주환경모임 ‘제로웨이스트 숲을’과 함께하는 녹색평론 읽기 모임
(2) 뉴스카페 경주 모임
5. 대전 캠퍼스
뉴스카페 대전
1월중 일정 추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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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일정들 및 일상학교 진행 일정과 방식, 내용은 페이스북 일상학교 페이지와 그룹, 각 캠퍼스와 과정별 단톡방을 통해 공지합니다.
일상학교의 과정에 참여하실 분은 사전 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일상학교의 모든 과정은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각 과정별 참가비(회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정별 홍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상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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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살이에 담을 마음과 어울리는 노래를 오래도록 찾았습니다.
이길승님의 '메이커스 왈츠', 각 절의 진행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1절의 가사를 옮겨봅니다.
생각을 깎아서 마음을 만들자
마음을 깎아서 기도를 만들자
기도를 깍아서 노래를 만들자
노래를 깎아서 오늘을 만들자
계획대로 되지 않음이 기본값이겠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도 괜찮은 정도가 아닌 한계를 넘어서 살아낸 듯한 느낌입니다.
쉴 새 없이 달려온 한 해를 뒤로 하고 이 노래의 한 절 한 절을 삶에 이어볼 요량입니다.
나 자신을 넘어서 애쓰고 억지로 이루고자 하는 작위(作爲)를 뒤로 하고, 애쓰고 수고하지 않아도 존재로써 '무위(無爲)'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을 벼르고 다듬어 마음을 이루고,
마음을 다듬고 깎아낸 기도로 임하고,
오늘의 '지금, 여기'에 펼쳐내야겠지요.
노래가 삶이 되고, 삶이 노래가 되어 자신의 존재를 채우고 보냄 받은 삶 속에 흐르는 이야기로 2026년을 살아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살롱드식객> - '자유롭게, 용감하게, 현명하게'를 매듭지었습니다.
책 한 권을 읽은 것이 아니라, 모임의 구성원의 수 만큼의 책을 읽은 느낌입니다.
삶과 죽음이 분리되지 않음을 배웠습니다. 고통의 시기에도 빛나는 삶을 사는 신비를 엿보게 되었습니다.
춘천문화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인 '도시가 살롱' 이야기를 책으로 만났습니다. 책을 읽고 모임을 마치고 나니 저마다 새로운 상상력이 각자의 열정에 불을 피운 듯합니다.
2025년 나오길 기대하던 '느슨한;00' 출판 프로젝트는 이제 펀딩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실제 책으로 독자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청년, 함께> 후원
고은영(with 시사인 후원), 김종수구한나, 류영열, 서삼용, 신일우차주영, 이진웅,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정선미, 조명부부, 하규하 (가나다 순)
<선결제> 후원
김성수, 하태근 (가나다 순)
그리고, 함께하실 분들은 아래의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청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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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가득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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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계좌 안내>
신협 132-099-873970 (예금주: 차재상)


청사진 사역은 청년사역을 연구하고, 청년사역자들을 훈련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여러 사역들을 하며 보냈습니다. 이런 사역들이 하나의 점으로 모이고 있는 사역이 일상수도운동입니다. 일상수도운동은 일상의 삶을 수도사처럼 살자는 운동입니다. 청년들과 청년사역자들의 삶을 새롭게 하는 것을 지향하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년간 연구하고, 실험하고, 연습 모임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은 세가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습관과 리듬을 살리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의 습관과 리듬을 만들고, 살아내는 것입니다.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세상과 창조세계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내는 리듬과 습관을 지속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일상수도운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2.기도의 변화를 통해 수도사의 삶을 삽니다.
간구하고, 말하는 기도에서,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을 지향하는 기도로 바꾸는 것을 훈련해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 머무는 기도의 훈련을 통해 일상에서 하나님을 의식하고,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고,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삶을 살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3.일상생활영성의 체화가 필요합니다.
육체, 삶, 일상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것 뿐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안에서 살아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세가지를 꾸준히 연습할 뿐만 아니라 좀 더 구체적인 연구를 해야 합니다.















성탄 후 제1주, 윤슬공동체 젊은이들의 진행으로 모인 Church M 이야기입니다.
페이스북 Church M 페이지에 포스팅하신 지성근 소장님의 글을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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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마지막 Church M 모임은
성탄후 첫번째 주일 변함없는 하나님의 은혜중 최고의 은혜
왕의 나심을 경축하고 예배하는 동시에
고통의 현실을 해석하기 보다 공감하고 동참하기로 결단하는
모임이었습니다.
교회난민들 혹은 미신자들을 섬기기 위해
부름받은 청년공동체인 <윤슬공동체>젊은이들이
두 주간 개인적으로 성서정과를 묵상하고 찬양을 준비하며
심지어 입장과 동시에 배석을 위한 추첨을 준비하고
예배에 이은 애찬과 성찬을 위해
장을 보고 야채를 씻고 고기를 구워
공동체를 섬겼습니다.
전체 지체들이 누구는 김치를 누구는 맛있는 과일을
누구는 신박한 음식을 누구는 정성드린 디저트선물을 준비하고,
누구는 일년주정헌금을 모아 공동체 고기파티를 위해 성심으로 드렸습니다.
부산대에서 박사과정 공부하는 중국유학생,
이 공동체에 대해 관심을 가진 60대 두분의 참여도 감사합니다.
공동체 지체들에게 주신 삼위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 소식들(아이들 관련)을 나누며 기쁨이 배가되었습니다.애쓰고 섬겨 주신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2026년에도 Church M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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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Church M 안내입니다.
1월 25일(일) 오후 2시 30분,
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2066, 4층 '협업공간 레인트리'에서 모입니다.
새해 첫 모임에 함께하실 분들을 기다리고, 환영합니다.

<2026년 1월 연구소 사연>
1. 연구소 사역 워크숍
(1) 일시/장소 : 2026년 1월 6일(화) - 8일(목) / 울산
(2) 내용
2025년 사역을 돌아보고 2026년 상반기 사역을 계획하며 연구소 공동체를 세워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 기도 요청
이 기간 중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새로운 상상력을 가지고 의미 있는 논의들을 할 수 있도록, 회의 기간 중에 가족들과 두고 온 일상의 일들을 지켜주시도록, 연구원들이 쉼과 회복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후원 감사
매년 2회 실시하는 연구소 사역 워크숍을 위하여 후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2. 미션얼 동행 모임 참가
(1) 일시/장소 : 1월 11일(주일) ~ 1월 12일(월) / 부산
(2) 내용
미션얼 동행 모임은 전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미션얼 운동가, 미션얼 교회 지도자, 미션얼 연구자들이 모여 사역과 삶을 나누고 한국과 세계 속에서 미션얼 운동과 미션얼 교회에 대해 전망하면서 연대하고 협력하며 서로를 세워가는 모임입니다.
(3) 기도 요청
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지난 수년간 미션얼 동행 모임을 주관하거나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전국의 미션얼 운동가들과 우정과 연대를 다지며 2026년 미션얼 사역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R&D로서 연구소의 사명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 온라인 엘비스(Everyday Life Bible Study) 클럽(일상생활 성경공부 모임)은 3월에 다시 시작됩니다.
4. ETT(Experiencing The Trinity) “The Social God and the Relational Self” 모임
(1) 일시/장소 :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 / 협업공간 레인트리(부산시 금정구 중앙대로 2066 4층)
(2) 함께 읽고 연구하는 책 : <The Social God and the Relational Self: A Trinitarian Theology of the Imago Dei>(Stanley J. Grenz)
(3) 모임 진행 방식 : 모임 시간에 책을 돌아가면서 읽는 식객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5. <복음과 상황> 독자모임
(1) 일시 : 1월 20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9시
(2) 대상 : '복음과 상황'을 읽고 대화하고 싶은 모든 분
(3) 함께 읽을 책 : 복음과 상황 2026년 1월호
(4) 문의 : <청년, 함께> SNS 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
(5) 장소 : 부산 수영구 과정로91번길 10, 1층. '동네 & 청년문화공간 <윤슬, 가득한 집>'
(6) 주관 : <청년, 함께>

6. Church M 1월 모임 안내
Church M은 Missional한 개인과 공동체를 지향합니다.
Church M은 한 달에 한 번(Monthly) 모이는 탈교회한 개인, 교회 난민들과 그로 인해 구성된 솔로교회, 작은 교회, 가정교회, 젊은이 교회 등의 네트워크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것이 이상이 아니고(Monthly held), 매일을 미션얼하게 살아가는 것이 이상이기에(Daily lived) 한 달에 한 번 모여 매일의 일상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예배와 말씀, 성찬과 교제 가운데 함께 생각해 보고 보냄 받은 일상으로 나아갑니다.
(1) 일시 : 2026년 1월 25일(주일) 14:30
(2) 장소 : 협업공간 레인트리(부산시 금정구 중앙대로 2066 4층)
(3) 문의 : 일상생활사역연구소 (051-963-1391), SNS 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
7. 연구소 후원자 연말정산 안내
일상생활사역연구소에 후원을 하신 분들 중 연말정산을 받으실 분들은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별도로 기부금 영수증 발송을 하지 않습니다.)


2025년 12월 후원자 명단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2025년 한해동안
신실하게 저희 연구소를 후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혹시 저희 소식지를 받지 못하시고 계시다면
이메일 연락처를 연구소 메일 1391korea@gmail.com으로
알려 주시면 저희들도 성심껏 섬기겠습니다.
미션얼닷케이알(국민 103001-04-251171) 입금자 -홈텍스전자기부금영수증가능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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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온양삼일교회 울산누가회 이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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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저희 연구소로 연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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