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을 여는 일상기도 | 세상, 하나님의 집, 우리 모두를 위한 집


#2022년 새해를 여는 일상기도 _ 세상, 하나님의 집, 우리 모두를 위한 집

온 세상을 지혜와 사랑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온 세상은 당신의 사랑과 평화, 돌봄과 살림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집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당신은 세상 모든 사람들과 세상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당신의 집, 이 세상 가운데 거주하며 살아가도록 하셨으니
온 세상은 또한 사람과 자연, 우리 모두를 위한 집임을 고백합니다.

돌보시는 하나님, 살리시는 하나님,
우리는 매일 세상 속에서 살면서
온 세상 모든 만물을 온전하게 하시는
당신의 살림살이, 당신의 사랑의 손길을 누립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신 그 사랑 때문에
당신의 집, 이 세상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립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당신의 집에 거하는 은혜를 망각하고
당신의 집, 모두를 위한 집을 어지럽히고 더럽히며 훼손해 왔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깃든 집에서 불화와 싸움을 일삼고 자연과 만물을 파괴하며
죄와 악이 당신의 집, 우리 모두를 위한 집을 좀 먹고 녹슬게 하였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용서하여 주소서.

온 세상을 구속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
당신의 집, 모두를 위한 집을 새롭게 하시는 당신의 돌보심과 사랑의 살림살이가
모든 사람들과 모든 만물에게 생명을 주심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당신께서는 우리를 세상이라는 집으로 보내셔서
그 집을 돌보는 당신의 살림살이에 동참하게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당신의 집, 우리 모두를 위한 집에서
당신과 함께 살림을 살 때 우리에게 지혜를 주시고 인내와 사랑을 더하여 주소서.
무엇보다 자연과 만물의 회복을 향한 당신의 마음을 품게 하여 주소서.
먹고 마시고 입고 거주하는 일, 만나고 일하며 소비하고 만들어 가는 모든 일들이
당신의 집, 우리 모두를 위한 집을 가꾸고
그 집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 모든 만물을 위한 살림이 되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 참으로 온 세상은 하나님의 집, 우리 모두를 위한 집입니다.
그 집의 모든 곳에서 당신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감사를 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2.1.1.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정한신 기도 드림)

2022년 1월 여는 사연 | "새로운 캐치프레이즈 그리고 아쉬운 헤어짐”

 

새로운 캐치프레이즈 그리고 아쉬운 헤어짐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쉽게도 2년여 기나긴 코로나19의 파도, 그리고 각종 변이의 위험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새해맞이는 우리에게 희망을 기대하는 계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 온 세계가 경험하고 있는 이 어려움의 도전을 극복했다는 기쁜 소식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러나 이런 희망적 기대가 이루어지려면 우리 인류가 더 깊은 자기 성찰과 근본적인 변화를 감내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어디서라도 들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자기 반성과 변화를 위한 근본적인 노력을 향한 추동이 한편으로 코로나 팬데믹이 인류 역사에 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위기의 시대를 헤쳐 나가는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를 위한 R&D”로서 지난 10월 콜로키움을 통해 “공존일상”이라는 화두로 대화를 나누고 그것을 작은 책자로 만들어 낸 바 있습니다.
 



그 이후에도 내부적으로 지속되는 논의를 하는 가운데 기독신앙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변화를 위한 은유(metaphor) 혹은 강조점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도달하였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도록 도전을 준 하워드 스나이더의 책 「피조물의 치유인 구원」(Salvation Means Creation Healed)의 한 대목을 인용합니다.

“하나님의 경륜” 오이코노미아 와 “하나님의 나라”는 창조하고 회복하는 하나님의 계획과 일을 표현하는 은유들을 강화하고 있다. 전자는 집안일(oikos)에 토대를 둔 개념을 확장한 것이고, 후자는 군주제에 대한 역사적 개념에 토대를 두고 있다. 경륜/생태학 모델은 특별히 오늘날에 적절하다. 점차 세계는 생태학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과학은 지구의 광대한 생태계를, 생명과 물질의 복합망(complex web)과 인간의 삶과 문화의 모든 차원에 대한 그것의 영향을 탐구하고 있다. 똑같이 중요한 것은, 오늘날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는 세계적 규모로 생태학과 경제학이 한 점으로 모이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는 것이다(p.244).”

이 하나님의 경륜 모델 혹은 하나님의 집 은유를 통해 성서와 신앙, 복음 그리고 세상과 교회 공동체를 새롭게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런 패러다임 전환은 단시간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향후 3년 정도 변화의 노력을 기울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해인 2022년 연구소의 캐치프레이즈를 다음과 같이 정했습니다. “세상, 하나님의 집, 우리 모두를 위한 집”입니다. 올해도 역시 유명 캘리그라퍼이신 임정수 선생님께서 역동적인 글씨로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이 문구가 지닌 깊은 의미에 대해 앞으로 더 많은 대화, 소통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저희 연구소의 출발부터 연구원으로 그리고 대구에 옮겨서 대구책임이자 생태교육공동체 에듀컬코이노니아(에코) 대표로 연구소의 한 축을 담당했던 김종수목사님이 2022년 1월부터 현재 역동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주거공동체인 마읆뜰과 와룡배움터, 놀삶등 마을교육공동체운동과 고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퍼머컬쳐 운동에 전적으로 헌신하기 위해 연구소의 리좀으로서의 구조적인 자리와 출판홍보연구위원의 직무를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연구소로서는 너무나 아쉬운 일입니다.
그동안 김종수 목사님은 연구소 조직과 전체 구성원의 사고의 혁신에, 특히 디자인 사고를 통한 기여를 통해 큰 도움을 주었고, 무엇보다도 그동안 연구소가 강조했던 Missional(미션얼) DNA를 구체적인 생활의 현장인 대구에서 지난 10년동안 씨를 뿌리고 나무를 자라게 하고 열매를 거두는 일을 통해 구현하였다는 점에서 큰 힘이 되었고 하나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앞으로 더 성숙하고 깊어지는 삶과 사역이 되리라 확신하며 축복합니다. 아마 이번호의 미션얼사연 마지막 에코사연에서 더 상세한 기도제목을 만나실 수 있으실텐데 많이 축복하며 기도해 주시고 더불어 후원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삶,일,구원 (3191) 지성근 목사

1월 일상사연 - 최원용님(월드비전 부산지역본부)

* 일상사연 코너는 폴 스티븐스가 제안한 인터뷰 질문에 기초해서,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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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 월드비전이라는 비영리단체에서 부산 지역에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이 꿈을 꾸며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 그리고 가정이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또는 긴급하게 경제적으로 지원합니다. 또 이 일을 위해 후원자를 발굴하고 연결하는 일도 주업무는 아니지만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육아휴직으로 가정에서 가사,돌봄 노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이 일을 하기 위해 그 동안 어떤 과정을 거쳐오셨나요?
- 대학을 기계공학과로 입학했습니다. 대학에서 선교단체(IVF) 선배들에게 스스로에 대해 고민을 해보라고 협박을 당(?)했습니다. 나라는 사람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가진 것들을 나누는 것을 기뻐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대학 3년차 때 사회복지학과로 다시 입학했습니다. 
선교단체 활동에 매진(-_-?)하느라 미래에 대한 고민이나 준비는 거의 하지 않다가 졸업 시기에 사회복지학과의 가장 일반적인 진로인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입사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비교적 스트레스가 많고 이직율이 높은 직업입니다. 2년간 일을 하며 검은 오오라가 나를 뒤덮을 쯤. 대학까지 다시 가며 선택한 나의 진로를 이렇게 우울하게 지내고 싶지 않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고 있는 일의 가치를 중요시 여기고, 의미있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을 찾았고, 때마침 월드비전이라는 곳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를 돕고자 하던 선교사를 통해 시작되었고 운영에 있어 통전적 복음의 가치를 지키려 노력하는 곳입니다. 현재까지 10년이 조금 넘는 시간을 그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3. 평범한 하루 일과를 기술해주세요.
- 회사를 다닐 때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 선택제 근무제를 시행하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 직원들이 9시 출근을 합니다. 매일 아침 직원들이 모여 경건회로 일과를 시작합니다. 휴직 전 최종 보직이 팀장이어서 주 업무는 여러 직원들을 업무를 살피고, 코칭하는 일이 주요 업무입니다. 리더인 본부장과의 미팅, 의견조율 등도 많은 편입니다. 
팀원으로 일 할 때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 청소년들을 만나는 일을 했지만, 팀장이 된 이후는 후원자, 협력기관 등 외부미팅이 더 많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업무는 서류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업무시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은 컴퓨터 앞에 앉아 문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3년차에서 7,8년차 쯤에는 한참 일이 많아 하루 10~12시간씩 일하곤 했었는데요, 주52시간 근무제도 정착되고, '90년생이 오면'서 직장분위기도 많이 바뀌어 대체로 정시에 퇴근을 합니다. 
집에 오면 지쳐 쓰러져, 가사노동을 외면하기 일쑤인 저였는데, 육아휴직을 하고 가사노동을 담당하다 보니 조금은 정신을 차리고 있습니다. 복직하면 퇴근시간이 집으로 출근하는 시간이라는 생각을 가져볼까도.. 

4. 일을 통해 얻는 즐거움과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사회복지는 사명감을 가지기 참 유리한 직업입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변화되는 모습을 경험하며 삽니다. 더불어 우리는 전달한 뿐이지만 도움을 받으시는 분들은 우리에게 감사하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십니다. 다수 사회복지사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일을 단순 선행 정도로 취급된다며 선호하지 않아요!) 저는 감사하게 생각하는 '좋은 일 하시네요'라는 말도 많이 듣습니다.
 가장 뿌듯할 때는 오랜 만난 아이들, 또 그 중에서도 특별히 어려운 환경에 있던 아이들이 좋은 어른으로 자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좋은 대학에 가거나 대기업에 취직하고 운동선수나 작가로 성공한 아이들의 이야기같은 특별한 스토리도 있지만,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도록 취업을 하고, 먹을 것 사들고 사무실로 다시 찾아와 감사 인사를 하고, 또 자기가 받았던 도움을 다시 흘려보내고 싶다며 후원자가 되기도 하는 그 모든 아이들이 좋은 어른입니다. 
 업무적으로 가장 어려운 일 중에 한가지는 후원을 요청하는 일입니다. 부탁을 하는 일은 언제나 어려운 일입니다. 특별히 경제적인 영역에서는 더욱 그렇겠죠. 하지만 후원을 한다는 것, 누군가를 돕는 일은 하나님의 창조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이라 생각하며 후원하는 이에게 좋은 초대장을 보낸다 믿으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받는 이들보다 후원을 하는 사람이 중심인 것 처럼 느껴지는 사회복지 현장,  한  사람 한 사람을 인격으로 깊이 만나기에 턱없이 부족한 업무 시간, 큰 규모로 구조화된 사업 현장에서, 개인의 욕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제공되는 서비스 등은 저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많은 이들이 가지는 어려움 일 것 같습니다. 

5. 당신이 가진 신앙은 일과(日課, daily work)와 일에서 느끼는 즐거움이나 어려움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 직장 생활을 하면서 좋은 직장인은 될 수 있는 데, 좋은 신앙인은 되기 어려운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오래 한 적이 있습니다.  부조리한 현실 세계 속에서 좋은 신앙으로 일을 한다는 것은 왠지 일을 무척 순결하며 완벽하게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은 이상적인 제 성향때문이기도 하겠습니다. 그러다 그 기준에 차지 못하면 좌절하고 무너지는 경험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10년차가 넘은 저는 이제 현실과 이상 사이에 적당한 지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일에서 지향하는 가치는 제 안에 신앙을 통해 녹아있는 것들을 향하려 노력합니다. 
제가 다니는 곳에서는 매일 아침을 경건회로 시작하는 덕분에 제 업무를 말씀에 비추어 생각할 기회가 많습니다. 말씀을 통해 저에게 새로운 시각을 주시기도 하시고, 살아갈 힘을 주기도 하십니다. '말씀이 나를 지킨다'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사회복지의 일은 사람을 만나는 일입니다. 그리고 굳이 사회복지 일이 아니더라도 사회생활이라는 것이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입니다. 그럴 때 신앙을 통해 배우는 인격적 태도가 참 많이 도움이 되기도 하고, 부족한 저에게 도전이 되기도 합니다. 

6. 교회/신앙 공동체가 일에 대한 당신의 태도에 끼친 영향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어떤 영향인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끼쳤는지.
-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선교단체 시절의 공동체의 경험이었습니다. 자주 만나 말씀과 생각을 나누고, 부족한 나의 모습을 드러내어 만나며 그런 중에 부족한 서로의 존재를 수용하던 경험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는 사회생활에서 20대의 이런 경험이 귀한 자산이 되어 있었습니다. 
앞에서 제가 전공을 바꾸어 사회복지사가 되었다고 했는데요, 만약 지금의 저라면 그냥 기계공학을 전공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떤 일을 하고 있느냐보다는 어떤 태도와 삶으로 그 곳에 있느냐가 중요하다 생각을 합니다. 저에게 신앙공동체는 그런 곳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이 세상의 생각들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그 속에는 제가 생각하는 하나님의 나라와는 결이 다른 방향들이 섞여 있겠지요. 제가 속한 신앙공동체에서는 하나님의 생각을 나누고 배우고 도전받을 수 있습니다. 또 세상의 생각, 유혹, 압력에 따라 살아가지 않고 깨어있을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신앙공동체가 바르게 잘 가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임을 경험하긴 합니다만..

7. 위의 여섯 가지 질문에 답하며 떠오른 생각이나 개인적 느낌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구체적인 상황에 대한 공유없이 질문에 대한 답을 쓰다보니, 뭔가 선문답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일과 신앙을 분리하지 않고 살아가려고 애쓰며 삽니다. 하지만 늘 부족하기에 좋은 신앙공동체와 함께 살아내려 합니다. 
이 시대를 '느슨한 연대'의 시대 라고도 합니다. 일상사역연구소를 통해 만나는 이들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데 느슨한 연대의 공동체가 될 수 있겠다 소망합니다. 
선문답이 아쉬운 분은 만나서 더 단단한 연대의 공동체가 되어도 좋겠습니다. 언제든 연락하시면 달려나갈 준비가.. 

1월 미션얼사연 | <청사진>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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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 수만큼, 우리가 재난을 당한 햇수만큼,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십시오. (시90:15절)’ 올 한 해도 이 기도로 마무리하며 새로운 해를 기대합니다.

청사진은 매년 청년 사역에 도움이 될 만한 연구를 한 가지씩 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일상수도원 운동>을 주제로 연구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 덕분에 짧은 글을 통해 일상수도원 운동의 방향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이것을 좀더 구체적인 활동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숙제입니다. 일상수도원운동을 통해 일상에서 그리스도를 따라가고 닮아가는 제자들의 삶을 기대합니다.

독서pt에서 지속해서 다루는 주제는 제자의 삶입니다. 유진 피터슨과 달라스 윌라드를 통해 제자로 살아가는 삶을 배웁니다. 달라스 윌라드의 지적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우리 시대 문제의 핵심은 하나님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없음으로 도덕적 기준이 없고, 도덕적 지식이 없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도덕적 기준의 부재 속에서 혼란스럽게 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중요하다. 전문적 지식과 섬김의 리더십을 갖춘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 축복이 될 수 있다. 교회는 이런 사람이 자랄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하고, 힘들지만 그렇게 살도록 자극하며, 지원하는 일을 해야 한다. 이런 일 가운데 일부를 내가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이 기쁨이기도 하고, 부담이기도 합니다. 이런 기쁨의 부담을 지속해서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 다른 주제는 역사와 관련된 것입니다. 교회의 역사와 한국 근현대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역사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기가 여전히 쉽지 않지만, 끊임없이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마음에 품고 실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세우시고, 그들을 통해 일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하나님이 지금도 역사 가운데 일하심을 믿습니다. 격변기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자기 일을 이루고 있음을 더욱 믿게 됩니다.

12월부터 추구자 한 분과 독서pt를 하게 되었습니다. 존 스토트의 책과 래리 크랩의 책을 통해 복음을 생각하고, 삶을 생각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모임을 하면서 계속되는 기도는 영생입니다.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요17장3)’ 그분의 삶에서 놀라운 은혜의 일이 일어나기를 기도하면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하면서 시편 90편의 모세의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우리의 날을 세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해 주십시오.(시90;12)’

1월 미션얼사연 | <청년, 함께> "평범한 신비,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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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성은 우리를 큰 절망으로 데려갈 수도 있지만,
또한 일상성은 우리의 구원의 중심에 놓여 있기도 하다. 
이는 평범한 신비다. 
- 캐슬린 노리스

2021년 한 해, 어떻게 보내셨나요?
코로나 19 확산 이전과는 다른 일상, 무너짐과 버텨냄 사이가 얼마나 가까운 지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날을 돌아보니, 2021년의 마지막 날을 맞는 것이 참 놀랍고 감사합니다.
그만큼 힘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삶의 고개를 넘을 때 마다 만난 사람들과 기회.
그 순간순간이 비틀거리고 넘어질 듯한 자신을 붙들어 주었습니다.

연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안부드립니다.
손 잡아 주셔서, 참아 주셔서, 함께 해 주셔서 오늘을 맞이합니다.
곧 다가올 새해를, 여전히 소망을 붙들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살아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청년 여러분이, <청년, 함께>와 함께하는 모든 분이 잘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어떤 소식이든 서로 전하며, 관계 맺고 연대하는 2022년을 기대합니다.

12월, <청년, 함께>는,
14일(화),
‘우.너.교’ 소모임 ‘다독다독(多讀)’에서 성경의 이야기로 신앙을 ‘재구성하는’ 온라인 ReFrame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공동체를 찾는 분들, 신앙을 삶으로 살아내고 자 고민하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21일(화), ‘복음과 상황’ 독자모임을 가졌습니다. 

6일(월), 22일(수), 일상학교 정한신PD가 진행하는 “뉴스카페 캠퍼스” 모임이 있었습니다. <시사인>을 읽고 토론합니다. 뉴스를 읽고 세상을 바로 보는 힘을 기르는 모임에 참여하는 젊은이들의 피드백을 들을 때마다 다양한 곳에서 더 많은 이들이 함께하기를 바라게 됩니다.


2022년 1월 <청년, 함께> 일정
대면 모임과 비대면 모임으로 모입니다.
1.  ‘우.너.교’ 소모임 ‘다독다독(多讀)’ Season 5 
일시: 1월 4일(화) 및 추후 공지
장소: 온라인(zoom 미팅)
성경의 이야기로 신앙을 '재구성하는' 온라인 ReFrame을 진행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주위에 널리 권해주세요.

2. ‘우.너.교’ ELBiS Club(일상생활성경공부) 
GIBS(Group Inductive Bible Study, 공동체 귀납적 성경공부) 방식을 이용한 성경공부. ZOOM 온라인 화상 모임으로 진행. 공동체 성서해석을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멤버 모집 중!

3. ‘뉴스카페 캠퍼스 모임’ - 일상학교와 함께하는 뉴스카페 모임 
일시 : 1월 중일 

장소 : 온라인(zoom 미팅) 혹은 협업공간 레인트리
시사인을 읽고 토론합니다. 일상학교 PD 정한신님의 코멘트를 옮겨 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이웃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세상을 읽는 관점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4. <청년, 함께> Day
일시 : 매주 화요일

5. '복음과 상황' 독자모임
일시: 1월 18일(화) 저녁 8시
대상: '복음과 상황'을 읽고 대화하고 싶은 모든 분.
모임방식: zoom 미팅 혹은 협업공간 레인트리(부산 남산동 소재)에서 모입니다.
함께 읽을 책: 복음과 상황 2022년 1월호
주관: 일상학교, <청년, 함께>


* <청년, 함께> 와 함께
<청년, 함께>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와 마음을 모아주시는 소중한 분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와중에도 여러 방면으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실 분들은 아래의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청년, 함께>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21cchungham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hunghamsum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께>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lifeaschurch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lifeaschurch

<청년, 숨삶>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sumsalm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youth_full_life
 

<후원계좌 안내>
신협 131-019-608689 (예금주: 청년함께) 

1월 미션얼사연 | <협업공간 레인트리> “숨, 쉼, 감사의 안부를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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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거리두기와 제한된 관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만났습니다.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아내의 계산으로 약 140여명을 맞이하고, 함께 먹고 마시며 이야기와 감동으로 시간과 공간을 채웠습니다.
찾아온 분들을 배웅하고 늦은 시간 만남의 흔적을 정리하며, 그날의 기억을 곱씹으며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돌아보면, 올해 정말 잘한 일이라 여겨집니다.
울고 웃으며 나눈 이야기와 그로 인한 친밀함이 한 해를 버티게 했습니다.

아내의 새해 소망을 옮겨 봅니다.

"오늘을 소중히 여기며, 
지금 서있는 자리에서 성실하게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드러내도록
이끄셨던 하나님께 감사하고,
어제보다 오늘 더 자라나길 바라는
성령하나님의 열심을 느끼며
새해를 맞을 준비합니다." 
- 정혜선


새해, 주어진 삶의 모든 시간과 공간 속에서 행복하시길,
모든 경험과 관계 속에 성숙해가는 감동 누리시길 바랍니다.

다양하고 창발적인 생각과 운동실험그리고 쉼과 나눔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협업공간 레인트리를 사용하실  있도록찾는 분들이 연락할  있을 날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협업공간 레인트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aintreecollabospace


일상생활사역연구소를 떠나며...

일상생활사역연구소를 떠나며…

이런 날이 올 줄을 몰랐는데 막상 떠나가려고 하니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할지… 그러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우리 일상생활사역연구소 가족들과 지금까지 함께 해 온 일삶구원 운동가님들에게 마무리 인사드립니다.

지난 수년간 연구소를 통해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몸맘에 담았습니다. 늘 부족하고 미숙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기다려 주시고, 함께 걸었던 연구소 식구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되었음을 이제야 고백합니다. 지성근 목사님과 박태선 목사님, 정한신 박사님, 차재상 목사님, 지금은 연구소를 떠났지만 응원하고 있는 홍정환 목사님이 동역자로 함께 걸어주셔서 지난 10년 대구에서 미션얼삶을 잘 누리며 한 걸음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연구소를 떠나 좀 더 단단하고 깊고 높은 미션얼 삶을 위해 나아갑니다. 이미 앞서 역사하시는 삼위 하나님의 일하심에 동참하며 보냄 받은 사람으로 보냄 받은 삶터와 일터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좀 더 깊고 단단하게 걸어가길 기도합니다. 단순한 삶으로 좀 집중해서 저에게 보내주신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길 기도합니다. 향후 10년이라는 시간 속에 예수님의 제자로 보냄 받은 삶터와 일터에서 주되심의 삶으로 서로 신앙고백할 수 있는 사람들을 지금 마을에서 만나길 기도합니다.

본격적으로 생태교육공동체 에듀컬 코이노니아 삶을 살길 원합니다. 코로나 19 상황을 2년정도 보냈습니다. 상상만 했던 생태와 경제에 대한 새로운 전환의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제는 말이 아닌 삶으로 배우고 보여주고 함께 살아가는 미션얼 삶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배나무골 마을 공동체 사람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집을 회복하는 생태경제적인 삶을 배우고 보여주고 알리며 살아가겠습니다. 하나님 나라 운동으로 만물을 구속하고 회복케 하시는 삼위 하나님을 역사를 경험하는 마을 이정표가 되길 기도합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약속된 언약을 알리고 보여주는 마을의 신앙적 책임감을 가진 사람으로 보냄 받은 배나무골에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대구 배나무골에서 10년을 살아오면서 여러 열매를 맺었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돌아보면 모호하고 불확실한 것이 너무나 많았음을 깨닫습니다. 모호함과 불확실한 모습 속에서도 이웃들과 가족들의 마음과 몸이 삼위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고 만날 수 있도록 한걸음 걸어가길 기도합니다. 마을 안에서 만난 사람들과 작지만 단단한 그리스도인 공동체를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향후 3년 안에 15명의 사람들과 함께 예배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여전히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마을 사람들보다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 참으로 부족합니다. 정신차리고 허리를 동이고 삶을 배우고 담아 진정한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을 알리고 나누는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말로 아닌 행함으로, 행함을 넘어 증인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신앙의 유산을 나눠주신 여러 신앙 선배님과 동역자들을 통해 얻은 삶의 태도와 자세를 가지고 다시 보냄 받은 이 자리에서 마음을 다해, 뜻을 다해, 몸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지금까지 미션얼 디자이너로 함께 해 주신 것처럼 이후에도 더욱 더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김종수 목사 드림.

 

1월 미션얼사연 | <일상학교> 살아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일상학교

#일상학교 _ 월간 일상학교 _ 2022년 1월을 여는 일상학교 이야기

살아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일상학교

정한신(일상학교 PD)

#1. 이야기가 되는 일상, 이야기를 만드는 일상학교

매일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이 이야기가 됩니다. 그 이야기를 어떻게 써내려가고 의미 있는 이야기로 채워갈 것인지를 생각해 보면 우리의 일상이 다르게 보이고 일상의 순간들이 더욱 소중해집니다.

일상학교는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을 살아있는 이야기, 생명력 있는 이야기로 새롭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해왔습니다. 이를 위해서 책과 대화, 토론과 나눔, 다양한 경험과 도전 가운데 자신의 내면과 일상을 조명할 뿐만 아니라 일상을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 동료 시민들의 삶에 관심을 기울이고 더 나아가 세상과 자연을 돌아보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살아있는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그 이야기들이 어우러지는 플랫폼을 만들어 왔습니다. 일상학교는 새해에도 살아있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학습 공동체, 그 이야기의 울림으로 세상을 새롭게 하는 역동적인 공동체를 지향하고자 합니다.

#2. 2021 일상학교와 함께 만들어 간 나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

2021년을 마무리하면서 한 해 동안의 일상학교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년 동안 함께했던 모임들과 과정들, 후원회원님들의 활동을 정리하면서 함께한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눈 수많은 이야기들이 각자의 인생과 어우러져 헤아릴 수 없이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이야기로 형성되어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상학교에서 다룬 책이나 그림, 그림책, 시사인 기사들, 그리고 이를 통해 나누어진 생각, 감정, 웃음, 눈물, 탄식, 환희 등을 다 표현할 수 없어서 아쉬울 뿐입니다. 모임 시간뿐만 아니라 모임과 모임 사이의 일상적 시간 속에서 책과 함께한 시간들, 각 모임 단톡방에서 나눈 이야기들과 서로를 향한 위로와 격려의 이야기들, 숱한 생각과 아이디어들도 일상학교와 더불어 만들어지고 서로의 인생에 새겨진 이야기들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일상학교가 진행되는 동안 출산, 육아, 취업, 전직, 퇴직, 이사 등 숱한 일상사들이 어우러지고 공유되면서 만들어진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일상학교는 학습 공동체를 넘어 생활의 공동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공동체가 되고 있습니다.

#3. 2022 더 큰 울림, 살아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일상학교

2022년 새해에는 일상학교가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인적 일상을 넘어서서 우리가 사는 지역에 반향을 일으키고, 이웃들과 함께하며 그 일상을 새롭게 하는 살아있는 이야기로 확장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일상학교와 함께하는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살아있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지역과 이웃들, 동료 시민들과 공유하면서 다채로운 운동과 모임, 즐거운 일상의 혁명을 만들어 가도록 일상학교는 함께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상학교는 여러 지역의 다양한 사람들 가운데 생각을 심고 마음을 나누며 일상을 새롭게 하는 사람들의 작은 공동체와 연대가 생겨나도록 돕고 그 안에서 다양한 운동과 즐거운 변화들이 일어나 사람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서로의 삶과 세상에 대해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지역의 책방이나 생태 공동체 운동들과 함께하며 만들어갈 이야기들, 일상여행자 플로깅, 봄나물 한상 밥상 모임, 글 쓰는 일상 모임 등을 통해 만들어 갈 이야기들, 지역의 인문 문화운동과 마을 공동체 운동으로 이어질 이야기들을 기대해 봅니다. 이렇게 독서 모임을 넘어서서 보다 재미있고 신나는 활동들을 만들어갈 일상학교 샘들의 이야기들이 새롭고 푸른 반향을 일으키고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울림이 되어 또 다른 이야기로 이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이제 2022년의 시작입니다. 일상을 배우고 나누며 새롭게 하는 일상의 사람들을 세워가는 일상학교 운동, 그 즐거운 이야기들을 함께 만들어 가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1년 12월의 일상학교 이야기>

1. 전국 단위 모임

일상의 인문학 그림책 모임
1) 일시/장소 : 12월 7일(화) 14:00-15:30 ZOOM 모임
2) 내용/방법 : 그림책을 함께 보고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모임
3) 함께 나눈 그림책 : <할아버지의 코트>(잠 아일스워스 글, 바바라 매클린톡 그림), <오늘상회>(한라경 글, 김유진 그림), <떨어질 수 없어>(마르 파봉 글, 마리아 지롱 그림)

2. 부산 캠퍼스

(1) 그림책 읽기 삶 그리기 과정 시즌 2
그림책을 함께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

(2) 뉴스카페 부산
12월 6(월) / 22(수) 20:00-21:30 ZOOM <시사인> 토론 모임

(3) 복음과 상황 독자모임
12월 21일(화) 20:00-21:00 ZOOM 모임
복음과 상황 12월호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모임

3. 울산 캠퍼스

(1) 예술과 일상 과정
12월 7일(화) 10:30-12:00 <그림의 힘>(김선현) 그림 감상과 이야기 모임

(2) 뉴스카페 울산
1) 일시/장소 : 12월 10일(금) 20:00-21:50 / 책빵 자크르
2) 내용 : <시사인> 토론 모임

(3) 시민 공동체 과정
12월 21일(화) 10:30-12:00 <탄소 사회의 종말>(조효제) 독서 토론 ZOOM 모임

(4) 글 쓰는 일상 모임
일상의 다양한 생각들을 자유롭게 쓰고 나누는 일상학교 울산 샘들의 작은 프로젝트
한 달에 한 번 이상 글 쓰고 나누기

4. 경주 캠퍼스

(1) 경주제일교회 꿈나무 도서관 책모임
12월 6일(월) 10:30-12:00 <예수님의 기도학교>(이정규) 독서 토론 ZOOM 모임

(2) 경주제일교회 꿈나무 도서관 주최 그림책 읽기 강연
1) 일시 : 12월 17일(금) 10:30-12:15
2) 강사 : 정한신(일상학교PD)
3) 주제 : 마음을 읽고 나누는 그림책 읽기

5. 울산/경주 캠퍼스 코디네이터 모임

12월 4일(토) 12:00-16:00 경주 느림보상점



<2022년 1월의 일상학교 계획>

1. 전국 단위 모임


일상의 인문학 그림책 모임
1월 4일(화), 18일(화) 14:00-15:30 ZOOM 모임
그림책을 함께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

2. 부산 캠퍼스

(1) 그림책 읽기 삶 그리기 과정 시즌 2
추후에 일정 공지
그림책을 함께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

(2) 뉴스카페 부산
1월 3(월) / 17(월) 20:00-21:30 ZOOM <시사인> 토론 모임

(3) 복음과 상황 독자모임
1월 18일(화) 20:00-21:30 ZOOM 모임
복음과 상황 12월호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모임

3. 울산 캠퍼스

(1) 예술과 일상 과정
1월 4일(화) 10:30-12:00 <그림의 힘>(김선현) 그림 감상과 이야기 모임

(2) 뉴스카페 울산
1월 21일(금) 20:00-21:30 ZOOM <시사인> 토론 모임

(3) 시민 공동체 과정
1월 11일(화) 10:30-12:00 <라이프 트렌드 2022>(김용섭) 독서 토론 모임
1월 7일(금) 20:00-21:30 <라이프 트렌드 2022>(김용섭) 독서 토론 모임

(4) 울산 누가회 독서모임
1월 25일(화) 20:00-21:30 <라이프 트렌드 2022>(김용섭) 독서 토론 모임

(5) 글 쓰는 일상 모임
일상의 다양한 생각들을 자유롭게 쓰고 나누는 일상학교 울산 샘들의 작은 프로젝트
한 달에 한 번 이상 글 쓰고 나누기

4. 경주 캠퍼스

경주제일교회 꿈나무 도서관 책모임
1월 10일(월) 10:30-12:00 <죽음을 배우다>(랍 몰) 독서 토론 ZOOM 모임

5. 그림책 특강
1월 27일(목) 10:30-12:00 / 영남신학대학교(경산)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일정들을 유연하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1월 일정들 및 일상학교 진행 일정과 방식, 내용은 페이스북 일상학교 페이지와 그룹, 각 캠퍼스와 과정별 단톡방을 통해 공지합니다.

일상학교의 과정에 참여하실 분은 사전 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사전 신청 및 문의는 일상학교 PD에게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일상학교 PD(대표 겸 프로그램디렉터)
정한신 010-6556-7379

△ 일상학교의 모든 과정은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각 과정별 참가비(회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정별 홍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 및 회비 납부 계좌
농협 948-02-281574 (예금주 : 정한신)
카카오뱅크 3333-08-2439455 (예금주 : 정한신)

1월 연구소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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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소 1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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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폼용 캘린더 PDF 파일 제작/배포

2021년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캘리그래피 캘린더를 2022년에도 재활용하는 방법!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리폼용 캘린더 PDF 파일(2022년 달력 파일)을 인쇄하여 2021년 캘린더에 붙여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명 캘리그래퍼 임정수 님의 캘리그래피가 담긴 2021년 캘린더를 소장하고 계신 분들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제로웨이스트 운동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폼한 캘린더를 SNS에 공유하시고 #캘린더리폼 #제로웨이스트운동 #한나작업실재능기부 #2021년캘리캘린더를2022년에도 태그를 달아 주시는 분에게는 연구소에서 제작한 <공존일상> 책자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리폼용 캘린더 PDF 파일 인쇄 방법 및 파일 다운로드 링크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n_notice&wr_id=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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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TT(Experiencing The Trinity) 특별 모임

(1) 일시 : 1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4시30분
(2) 함께 읽고 연구하는 책 : 데이브 부클리스, <나의 지구를 부탁해>(앵커출판미디어 , 2021
(3) 모임 진행 방식 : 모임 시간에 책을 돌아가면서 읽는 식객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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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복음과 상황> 독자모임

(1) 일시 : 1월 18일(화) 저녁 8시-9시30분
(2) 대상 : ‘복음과 상황’을 읽고 대화하고 싶은 모든 분
(3) 모임 방식 : ZOOM 미팅 혹은 협업공간 레인트리(부산 남산동 소재)에서 모입니다.
(4) 함께 읽을 책 : 복음과 상황 2022년 1월호(374호)
(5) 문의 : 일상생활사역연구소 (051-963-1391), SNS 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
(6) 주관: 일상학교, <청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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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캐치프레이즈

2022년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캐치프레이즈

“하나님의 경륜” 오이코노미아 와 “하나님의 나라”는 창조하고 회복하는 하나님의 계획과 일을 표현하는 은유들을 강화하고 있다. 전자는 집안일(oikos)에 토대를 둔 개념을 확장한 것이고, 후자는 군주제에 대한 역사적 개념에 토대를 두고 있다. 경륜/생태학 모델은 특별히 오늘날에 적절하다. 점차 세계는 생태학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과학은 지구의 광대한 생태계를, 생명과 물질의 복합망(complex web)과 인간의 삶과 문화의 모든 차원에 대한 그것의 영향을 탐구하고 있다. 똑같이 중요한 것은, 오늘날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는 세계적 규모로 생태학과 경제학이 한 점으로 모이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는 것이다(p.244).”

이 하나님의 경륜 모델 혹은 하나님의 집 은유를 통해 성서와 신앙, 복음 그리고 세상과 교회 공동체를 새롭게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런 패러다임 전환은 단시간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향후 3년 정도 변화의 노력을 기울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해인 2022년 연구소의 캐치프레이즈를 다음과 같이 정했습니다. “세상, 하나님의 집, 우리 모두를 위한 집”입니다. 올해도 역시 유명 캘리그라퍼이신 임정수 선생님께서 역동적인 글씨로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이 문구가 지닌 깊은 의미에 대해 앞으로 더 많은 대화, 소통이 있기를 원합니다.

- 삶,일,구원 (3191) 지성근 목사 1월 일생사연 여는사연 글 중에서-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사역소개
1.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사명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일상생활 속에서 일하고 계시며 우리를 일상생활로 보내시는 분이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이러한 ‘하나님의 선교’를 깨닫고 동참하는 개인, 공동체, 운동을 위한 연구, 교육・훈련, 지원 활동을 수행한다.
 
2.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핵심 가치
 
(1) 일상생활은 그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요 사역이다(Life as Mission).
(2) 신앙생활과 일상생활을 분리시키는 이원론적 태도를 지양하고, 양자의 통합과 일상생활의 가치를 긍정한다(삶과 신앙의 통합).
(3) 교회의 본질은 보냄받은 세상과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것이다(미션얼 교회, 일상교회).
(4) 우리는 규모와 힘의 논리에 따라 세상을 정복하고 배제하는 태도를 지양하며, 세상 속에서 겸손히 섬기고 배우신 그리스도의 본을 따른다(크리스텐덤의 극복).
(5) 공동체로 존재하시며, 보내시고 보냄받으시고 보냄이 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우리의 삶(존재와 사역)의 기초가 됨을 고백한다(삼위일체 신학).
 
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위기의 시대를 헤쳐 나가는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를 위한 R&D로서 위와 같은 핵심가치에 입각하여 활동하며, 이러한 가치에 동의하는 개인과 교회, 단체와 협력한다.
 
3. 연구소 사역
 
(1) 연구
 
1) 일상생활 및 미션얼 운동 관련 신학 연구, 강연, 세미나
2) 일상생활 및 미션얼 운동 관련 학제간 연구
3) 연구지(Seize Life: 日常生活硏究) 및 각종 자료 발간
 
(2) 교육・ 훈련
 
1) Missional Life Training
2) ETT(Experiencing The Trinity) 신학훈련
3) Marketplace Ministry Training
4) TGIM 운동(평일의 영성을 선언하고 살아내는 사람들의 모임)
5) ELBiS Club(Everyday Life Bible Study Club) 일상생활 성경공부 모임
 
(3) 미션얼 운동(Missional Movement)
 
1) 미션얼 교회 운동
2) 일상학교
3) 청년, 함께
4) 에듀컬 코이노니아(에코)(2022년 독립)
5) 평화만사(평화를 만드는 사람들)
6) 청사진
7) 협업공간 레인트리
 
(4) 자문·협력
 
1) 일상생활사역 및 미션얼 사역 관련 자문 제공
2) 유관단체 및 운동과의 협력
 
(5) 네트워킹(Glocal & Network Ministry)
 
- 지방과 지역 중심의 수평적 네트워크 사역, 국제적 네트워크 사역, 온라인 네트워크 사역을 통하여 일상생활 및 미션얼 관련 신학·영성·운동 확산
2021년 12월 일삶구원 운동 후원 명단



2021년 12월 후원자 명단

코로나등의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일년동안 꾸준하게 후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저희 소식지를 받지 못하시고 계시다면
이메일 연락처를 연구소 메일 1391korea@gmail.com으로
알려 주시면 저희들도 성심껏 섬기겠습니다.

미션얼닷케이알(국민 103001-04-251171) 입금자 -기부금영수증가능계좌

가배향화 강민수 경남IVF 김광현전혜연 김기주 김남건 김도형 김미경 김민철 김순희
김영혜 김의수 김중안 김찬욱 김철규 김태영 더불어함께교회김형국 레인트리
모광현 박기철 박민성 박시욱 박영찬 박정헌 부순애 부은애 서진미 석지훈
신동환 안은선 안준협 우타관 이연경 이유진 이응주 이인아 이종기 이준희 이혁진
이형석김현아 정규석 정영아 정인모 정혜선차재상 주성석 지성근김미혜 진현경
최규하 최용철 최현희 하득기 하태근 한나작업실 한은정정한신 허민수 허성호
허홍태 홍정환한진 황인태 희민건설

일상생활사역연구소(농협 301-0219-2735-81) 입금자

김성식 울산누가회 이경미 이원석 MYCMISSION

일상생활사역연구소(부산 113-2009-1136-04) 입금자

기장새삶교회김도열 김정선 대송교회 대전중부IVF 맑은물교회 박제준허성은
박효성 부산남부교회 부산IVF 사귐의교회 새로남안대진 생명의빛광성교회
손찬희 송윤석 심은희 울산대영교회 은혜의동산교회 이은섭 장전교회
전주제자교회 품은교회신응종 하창완 한수진

일상생활사역연구소(국민103001-04-251168) 입금자

김도열나혜진 남성교회 다일교회 대구IVF 미션얼닷케이알교회 박철진 박현홍
배성우정다은 산울교회 수맥교회 신부산교회 안양석수교회 영신교회 은혜샘교회김중영
이대경 임미숙 제4영도이순흠 제자들교회 포항몸된교회 함께하는교회

특별헌금 (리트릿후원및 콜로키움자료집 제작)
주성석 홍정환


혹시 사무행정 착오로 빠진 분이 계시면
즉시 저희 연구소로 연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후원계좌

* 신규로 입금하신 후에는 1391korea@gmail.com 으로 

입금연락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 (Institute for Everyday Life as Ministry) 소셜 네트워크

* 주소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15(장전동, 해인골든빌라) 402호 (46240)

* 협업공간 레인트리: 부산시 금정구 중앙대로 2066, 4층 (46214) 남산역과 범어사역 중간지점

* 메일: 1391korea@gmail.com

* 전화: 051-963-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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