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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미션얼사연

<청사진> 시간의 매듭

작성일 2022-12-31 17:12 작성자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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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매듭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루, 한달, 한해. 이런 시간의 매듭을 통해 지나간 날들을 주님께 올려 드리고, 새로운 들을 계획 할 수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지나간 날들의 후회에 매이지 않고, 오지 않은 날들의 염려에 마음 내어주지 않고, 하루 하루 주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022년 독서 pt를 통해 함께 공부하는 벗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벗들과 함께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대부분 거의 년 가까이를 함께 공부했습니다. 특정한 사람들의 저작을 읽기도 하고, 하나의 주제로 여러 책을 읽기도 하면서 지식, 사역의 지혜, 삶의 지혜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만남을 통해 더 많은 벗들과 교류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상수도원운동을 위해서 좌충우돌 하며 보냈습니다. 개념과 방향만 잡으면 만족하는 저에게 많은 사람들이 질문하고,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한 걸음 나아가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초청강연을 하면서 공식적으로 이 운동이 시작되었음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마음입니다. 내년 한 해는 더 구체화하고, 열매를 맺으며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한해 동안 많은 분들이 성실하게, 즐겁게 후원해 주셨습니다. 점점 후원하는 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이 믿음으로 섬겨주셨습니다. 그래서 한 해 후원을 정리하면서 마음에 더 깊이 결심 합니다. 내게 주어진 사역을, 내게 주어진 사람들을 최선을 다해서 섬기겠노라고. 한 해의 마지막날 묵상본문이 마태복음의 대위임령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처럼 제자로 살고, 예수님의 제자로 살도록 돕는 을 부지런히 해야 겠습니다. 2023년 1월에는 교회에서 디모데후서를 설교하려고 합니다. 바울처럼, 디모데처럼 복음을 위해 달려가는 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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