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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미션얼 사연

<청사진> 새로운 시도들

작성일 2024-02-29 10:49 작성자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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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시작은 한 청년부 수련회에서 설교를 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오래만에 수련회에 청함을 받아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감사하게도 설교도 잘하고 청년부에 도움을 준 거 같아 마음이 흡족했습니다. 청년들을 직접 대하고, 그들을 말씀으로 설득하는 일이 쉽지 않은 일인데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교회에서 리프레임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전체가 주중에 한 편씩 보고 오고, 주일에 소그룹별로 나누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해서 좀 더 지내봐야 알겠지만, 시작하는 반응은 좋습니다. 올 한해 전체적인 교회의 방향을 선교적 교회, 선교적 에 대해 알아가는 것으로 잡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선교적 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방향을 잡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상수도운동을 함께 할 <일상수도사>들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혼자 하는 일에는 늘 한계가 많습니다. 함께 논의하고, 함께 배우고, 함께 길을 찾고, 훈련 할 사람들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공개적인 모집과 아는 사람들을 청해서 함께 하고자 합니다. 혹시 관심있는 분은 연락을 주시기를. 한 달에 한번 줌으로 모이는 것을 통해 일상수도운동과 일상수도의 을 함께 추구해 가고자 합니다.

이래 저래 2월에는 새로운 시도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새로운 시도들이 자리를 잡고, 열매를 맺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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