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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여는 사연

<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가 온다>출간

작성일 2024-10-31 00:1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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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여는 사연

<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가 온다> 출간

지난 10월 27일 507주년 종교개혁기념주일을 기점으로 두 주간에 걸친 <일상생활사역주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일 올라오는 “일상 기도문”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역주간의 시작을 <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가 온다> 북토크로 성대하게 열 수 있었음을 감사하게 여깁니다. 45-6명 정도의 참여인원으로, 가득 찬 협업공간 레인트리를 경험하는 것 역시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2년 전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 출간 북토크와는 달리 이번 북토크는 저자가 사회를 보고 미리 책을 읽고 온 이야기 손님 네분의 입을 통해 책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책의 주제라 할 수 있는 “너머의 복음, 너머의 교회”를 경험하고 살았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책을 읽기 전 기대감을 한껏 불어일으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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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간한 <새로운 교회, 너머의 교회가 온다>는 갈라디아서를 미션얼 성경읽기(Missional Reading of Galatians)하는 것이 주된 과제입니다. 초기 교회 유대교라는 경계(boundary)를 넘어 일하시는 하나님의 선교의 관점으로 복음과 교회를 이해하게 될 때, 그 상상력으로 21세기 특히 코로나 이후 경계 시기(Liminal stage)를 새롭게 바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지난 번 2년 전 출간한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가 “일상생활의 영성, 신학, 사역,”을 정리하는 의미를 가졌다면, 이번 책은 그동안 연구소가 지속적으로 한국교회에 제기했던 미션얼 교회(Missional Church) 담론을 성경해석학의 측면에서 정리하는 의미를 가집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한국교회와 의식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영향을 주고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이 소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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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행된 북토크와 아래 연구소 사연에서 자세하게 광고하고 있는 11월 8일(금) 저녁 7시 30분에 거행될 “함께 부를 일상의 노래 Bless 콘서트”에 오시는 정기 후원자들에게 책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받지 못한 정기 후원자들에게는 후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주소지로 일반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우체통을 잘 확인해 주십시오^^). 책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인터넷을 통한 구매 링크가 제공되는 연구소 홈페이지 책소개란을 참고하시면 도움을 더 얻으실 수 있습니다.홈페이지) 특히 연말이 다가오는 데 부서 선물이나 상품으로 추천해 주셔서 조만간에 2쇄에 돌입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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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11월, 전쟁의 흉흉한 기운과 소문이 들리는 가운데서 우리 함께 “세상에 평화 복이 되는 일상”을 꿋꿋이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우리의 작지만 옹골 찬 결단이 세상의 흐름, 에너지를 바꾸게 되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기를...

 

삶,일,구원 (3191) 지성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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