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상 가운데 살아 숨쉬는 소망
레슬리 뉴비긴. «변화하는 세상 가운데 살아 숨쉬는 소망». 서문, 1장 성삼위일체 하나님
작성일 2013-04-10 14:56
작성자 웹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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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노트] 레슬리 뉴비긴. «변화하는 세상 가운데 살아 숨쉬는 소망». 이혜림 역. 서울: 서로사랑, 2006.
2013년 4월 3일(수)부터 ETT 모임에서 합독함
( ) 안의 숫자는 쪽수를 의미함
* 2장 성육신하신 아들 예수님
(36) “사도신경에서는 예수님의 실질적인 삶과 사역에 대한 언급을 찾아볼 수 없다. 그 결과 사람들은 예수님을 암호나 신학적 방정식의 한 부분 같은 존재라고 밖에는 생각하지 못하게 되었다.”
(37) “연대기적 속물근성” - 사람들은 단지 20세기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예수님과 동시대의 인물들보다 예수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소위 역사적 예수에 대한 탐구에” 나선다. (C. S. 루이스)
(37) (바울)서신 등의 초기 문헌은 예수님이 누구셨으며, 그가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진 분인지 알려준다(예수님의 삶에 대한 상세한 묘사는 X).
(45) 주님의 침례
- 공생애의 첫 모습: 회개하려는 죄인들과 함께 침례 받으심
- 예수님의 침례는 삼위일체 교리의 시작(하늘의 음성, 비둘기처럼 임한 성령)
지성근 “케린투스(Cerinthus) 이단의 주장과 다소 유사한 면이 있어서 유의하며 읽어야 한다.” 홍정환 “성경 본문에 있는 이야기를 옮긴 수준 아닌가요?”
(50-1) 사두개인들이 부활을 인정하지 않은 이유. 만족스럽고 안정적인 세계에는 부활이 필요치 않기 때문. “부활 소망은 우리가 현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고, 전혀 다른 모습의 새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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