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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7-09-25 23:14 작성자 엄태영 
조회 1,48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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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정신차리고 있는 중이지만도,
흐트러절 때 많아 많이도 모자랍니다. 부족한 제자를 용서해주시고,
추석에도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한 것을 용서해주세요.
13일 아버지 기일이라 내려갔다가 올라온 후로
추석때도 못내려갔습니다.
올해도 혼자 조용히 보내는군요.
다음 명절에는 꼭 내려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섬기시는 사역과 동역자들 위에 크신 은혜와 사랑 능력 충만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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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52건 4 페이지
  • 작성자엄태영 2007-09-25
  • 작성자조용규 댓글2 2007-08-05
  • 작성자부순애 2007-07-27
  • 작성자김미혜 댓글1 2007-06-07
  • 작성자박애숙 2007-04-07
  • 작성자김성한 2007-03-02
  • 작성자엄태영 200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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