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일상생활사역주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우리도 세상을 이처럼" > 공지사항

2023년 일상생활사역주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우리도 세상을 이처럼”

‘일상생활사역주간’은 일상생활사역과 영성의 회복이 오늘날 한국 교회에 필요한 미완의 종교개혁 과제임을 알리는 집중 캠페인 기간입니다.

2023년 일상생활사역주간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우리도 세상을 이처럼”이라는 주제로 종교개혁의 미완의 아젠다인 “일상생활의 신앙, 신학, 영성”의 가치를 강조하고, 특별히 “세상”에 대한 이원론적인 관점의 왜곡을 극복하여 성경적인 “세상”에 대한 이해를 촉구함으로써 하나님의 선교, 미션얼에 대한 온전한 관점을 가지도록 돕고자 합니다.

“세상”은 매우 포괄적이고 넓은 개념이지만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가장 지역적인 곳(로컬)에서 “세상”을 경험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일상생활사역주간에는 “로컬”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고민하고 생각하는 이들과 연대하고,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이 가지고 있는 이중성을 충분히 반영하는 예술을 통해 “세상의 아름다움과 부서짐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일상생활사역연구소는 부산 구서동의 로컬 카페 <좋은날풍경>에서 일상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일을 중심으로 이번 일상생활사역주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카페 공간에서 “세상의 아름다움과 부서짐”에 대한 사진, 그림 등을 전시하고, 그동안의 일상생활사역주간 캘리그라피를 전시하며, 관련 굿즈를 전시/판매할 계획입니다. 또한 <좋은날풍경> 박보영 대표님의 특별콘서트도 있을 예정입니다.

“로컬”과 “예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좋은날풍경>이라는 공간과 노래가 이번 일상생활사역주간을 둘러싼 이야기를 나누는 좋은 매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세상과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좋은날풍경”이라는 이름의 의미와 박보영 대표님의 노래와 노랫말, 그리고 각종 캘리그라피와 사진 등의 전시를 통해 이야기를 건네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이번 사역주간의 주요 콘텐츠가 될 것입니다.

10월 23일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 북토크를 시작으로 11월 3일 “세상, 하나님 나라, 좋은날 풍경 일일찻집”에 이르기까지 전시, 공연, 말씀과 기도 등으로 이어지게 되는 2023 일상생활사역주간에 다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 일상생활사역주간 캠페인 전체 일정>

사역주간 기간 : 10월 23일(월) - 11월 5일(주일)

(1) 모임과 행사
10월 23일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 북토크
10월 29일 일상생활사역주간 기념 Church M
11월 3일 “세상, 하나님 나라, 좋은날 풍경” 일일찻집 (박보영 대표 노래 공연)

(2) 전시와 굿즈 판매
10월 23일(월)-11월 3일(금) 카페 <좋은날풍경>에서

(3) 온라인 캠페인
일상생활사역주간 일상기도문 배포와 공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우리도 세상을 이처럼” 월페이퍼 배포와 공유
종교개혁 기념설교문 배포와 공유

일일찻집티켓 및 사역주간후원 링크

월페이퍼 다운로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