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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2024-1기 2024 1기 윤호진님 피드백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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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 건 조회 302 회
작성일 24-05-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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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 “우리를 ReFrame하는 이야기”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Episode 2 “우리의 문화에 담긴 이야기”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속에서 문화를 예수님의 관점으로 다시 한 번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학 시절 기독교 세계관 공부를 하며 그런 시각이 있었는데, 그 때는 학문적이고 이론적이었다면 30여년이 지난 지금은 실제적인 문화 속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자바 문화, 이슬람 문화를 예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합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 단절-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단절에 대해서 의구심이 생겼다. E. H. Carr 역사관에서 과거와 현재는 대화하는 상호보완의 관계가 있음을 필역했다. 또한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은 과거, 현재, 미래에 공존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섭리와 보존 아래 사는 우리는 단절인 아닌 연속성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오늘날 문화의 양상 속에서 '단절'이 일어난다는 것인데 뭔가 풀리지 않는 의문이 들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 우리의 정체성은 문화적 성향과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이기에 끊임업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서 질문을 던져야 한다는 것에서 통찰력을 얻었다. 나와 우리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에서 고정된 것이지만, 자바 이슬람 마을 안에서 그 정체성이 유동적일 수 있기에 적합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Episode 3 “창조와 타락”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을 만드셨을 때, 성전 건축과 유사함을 이번 강의에서 들으면서 과거에 배웠던 것이 떠올랐다. 현재 마을 운동장에서 쓰레기와 돌멩이를 주우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데, 마을 운동장을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는 관점으로 살아가고자 한다. 물론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하는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마을 운동장을 관리했지만, 하나님 나라 이전에 하나님의 성전을 관리하는 마음의 자세가 우선 임을 깨달았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 아직까지 마땅한 질문은 떠오르지 않는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 하나님께서 이 세상과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사랑하는 마음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사람과 사랑으로 관계를 맺고, 사랑으로 세상을 관리하고, 타락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샬롬을 전해야 함을 배우게 되었다.

 

Episode 4 “이스라엘을 부르심”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성경 인물들이 우리와 같이 약하고 실수하는 평범한 사람이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시는 것에 소망을 갖게 됩니다.

(2)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의 백성의 모델로 선택하셨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말씀을(히브리어, 아람어, 헬라어) 목숨을 걸고 보존하고 지켰기에 다른 민족에게도 전해질 수 있었다고 답해 보았습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 하나님께서는 나의 일상생활을 통해서 나의 삶의 터전에서 영광받으시기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Episode 5 “왕이신 예수”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예수님께서 당시 유대인들이 요구하는 것들을 들어주면서, 새로운 행동을 보여주셨다. 성육신 하신 것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보여주신 것이라는 초대 교부의 말도 인상 깊었다. 유진 피터슨이 말하듯이 예수님께서 평범한 유대인으로 태어나시고, 일상생활을 누리신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하시기 전에 30년 동안 아버지 요셉과 함께 목수 일을 하시고, 일상생활을 하신 것에 더 많은 질문이 생겼다. 요세푸스 기록에는 유년 시절 예수님께서 흙장난을 하다가 새를 만드신 이야기도 있는데?, 예수님의 성장 이야기와 공생애 전 일상 이야기가 궁금하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 예수님은 무한한 분이신데,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들어오셔서 스스로 제한 받으시고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 일차적으로 내가 우리 가족과 더 깊이 함께 살고자 한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아버지를 보여주신 삶을 내가 우리 가족들에게 보여주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Episode 6 “새 하늘과 새 땅”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Cosmos) 사랑하셨음을 생각했습니다. 또한 성령으로 충만할 때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깨달았다. 예수님도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광야의 시험을 이기시고, 이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드러내셨음을 생각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 얼마 전에 아내랑 산책을 하면서 제가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장애인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있는 장애인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고, 자신이 장애인을 것을 기뻐하는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확신할 수 없고, 이에 대한 의문점이 있다.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 지금 내가 마을 운동장에서 매일 쓰레기를 주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사람들에게 평화를 누리도록 돕는 것이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지금 친환경 마을 개발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임을 말씀해 주시는 것 같다.

 

Episode 7 “교회와 성령”

(1) 강의의 내용 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성경의 이야기와 나의 이야기를 이어주는 분이 성령 하나님이시다는 것이 새롭게 다가 왔다. 성령님은 성경의 이야기 속에서 내가 관람자가 아닌 참여자로 초대하시고, 지금도 성경의 이야기가 새롭게 쓰여질 수 있도록 역사하심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 성령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가 성경 이야기의 참여자가 되었다. 그 사실을 일시적으로 깨달을 수도 있고, 점진적으로 깨달을 수 있다고 했다. 점진적을 깨닫고 참여하는 경우, 어떻게 그 과정을 잘 참여할 수 있을까? 내가 아닌 나의 가족이나 동역자들이 그 과정을 잘 참여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 성령 하나님이 주체이시고, 원동력임을 내게 말씀하신다. 거룩하신 성령 하나님께서 나와 가족의 삶 속에서 역사하시도록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이 필요함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Episode 8 “이방인과 나그네”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내가 그리스도의 대사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대사관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는 모스크는 있지만 교회가 없는데, 우리 집과 센터가 그리스도의 대사관 역할을 해야 함을 깨달았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 기독교와 이슬람은 갈등 관계가 있다. 무슬림 이웃들에게 나는 하나님 나라 대사로서 어떤 삶과 사역을 살아가야할까?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 나의 주변에 있는 이웃들이 하나님 나라의 소금과 빛을 맛볼 수 있도록 우리 집과 센터에서 대내외적으로 꾸미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당장 이번 주일에 가족천국잔치가 있는데, 하나님 나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분위기와 음식 등을 준비하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Episode 9 “하나님의 대사”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대사 공동체를 세우는 것에 동기 부여를 받았다. 일단 내 가족이 대사 공동체가 되도록 세우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 그리고 주변의 믿음의 동역자들과 대사 공동체를 세워가야 할 것 같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 현재 마을운동장 청소부로서 아침 오후에 쓰레기와 돌멩이를 줍고 있다. 언제까지 나는 이 업무를 해야할까?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 제가 자바어와 자바문화를 더 깊이 배우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주변 이웃들은 일상생활에서 자바어를 더 사용한다. 그분들과 더 깊이 있는 의사소통을 위해서 자바어와 자바문화를 더 깊이 배우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Episode 10 “기쁨이 충만한 삶”

(1) 강의의 내용중 나에게 새로운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도 좌절과 혼란 가운데서 예수님을 만나고 새롭게 되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일상생활 속에서 때로 좌절과 혼란이 있을 수 있고, 예수님을 만남으로써 그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음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2) 어떤 질문(의문)이 생겼습니까?

 

(3)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계신다고 생각합니까?

- 엠마오 길을 가던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만나면 내가 세상과 사람을 보는 이해가 Reframe되기에 날마다 예수님을 만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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