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3월 일상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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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작성일 12-03-01 10:26본문
[일상 사연]
<나탈리 뒤투아에 대한 묵상> : 인생의 비극은 실패가 아니라, 아무런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구덕모(본 연구소 대구지역 실행위원)
"인생의 비극이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달성할 목표가 없는 것이 진정한 인생의 비극이다. 목표달성에 실패하는 것은 치욕이 아니다. 그러나 달성할 목표가 없는 것은 치욕이다. 그러니 높은 목표를 정하고 자기를 믿고 도전하자. 어떤 일도 가능하다!" (나탈리 뒤 투아. 남아공수영선수)
2001년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절단한 뒤 투아. 그러나 사고 3개월만에 수영을 시작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참석하게 되었다. 총 25명중 16위에 들어온 그녀.... 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큰 박수를 받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격려와 감동을 주었다.
하루를 죽은 채 시작해서 죽은 채 잠자리에 드는 사람도 있고, 하루를 펄떡이는 생명력으로 시작해 뿌듯한 보람과 감사로 잠자리에 드는 사람도 있다. 나는 요즘 어떻게 살고 있는가? 나탈리 뒤 투아의 이야기가 내게 묻는다. 너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냐고... 실패가 두려워 어떠한 목표도 도전하지 않는 건 아니냐고... 지금의 안락함에 안주해버린 죽은 인생을 살고 있는 건 아니냐고...
오늘 오전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5년 안에 이뤄야할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는 것. 그것을 위해 1년 안에 꼭 진행해야할 실행목표와 행동으로 나누는 것. 그리고 그것을 위해 오늘 해야 할 그 일을 열심히 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이 나를 향한 그분의 생각과 계획에 맞게 세워지도록 겸손히 그분의 생각을 묻고 기도하는 것. 그리고 그것에 합당하다면 그분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리는 것.... 덕모야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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