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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

작성일 2007-07-19 16:10 작성자 youngholy 
조회 6,59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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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가장 오래 전부터
당신은 공평한 목소리로
부르십니다.
 
야곱과 라반 사이의 언약의 증인된 당신.
세상의 기준을 넘어서는 예수님의 공평한 부르심과 가르침.
악한 동기에 대한 공평한 결과를 보여주시는 당신.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케 하는 당신의 신령하며 거룩한 영. 
 
믿음의 선배들을 부르시던 그 부드럽고 공평한 음성으로
오늘도 나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그가 부르시는 나의 이름은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내려온 음성이며
가장 오래 전 부터 있어온 음성이기에
공평하며
뛰어나며
보배로우며
존귀한 하나 뿐이 없는 이름입니다.
 
순간 순간 당신의 부르심에
나의 이름은 행복합니다.
그 부르심은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높음과 낮음과 사랑과 나를 안으시는 당신의 친절함이 가득하기에..
 
-youngholy..-
 
창세기 31장. 마가복음 2장, 에스더 7장, 로마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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