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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

작성일 2007-05-03 14:59 작성자 youngholy 
조회 6,53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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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상한 자
마음이 악한 자
용서치 못한 자
용서 받지 못한 자
동일하지 못한 자
깊은 사랑을 죽음으로 갚는 자
질투의 혈기로 가족을 죽이는 자
자신의 어두운 눈을 밝은 눈이라 칭하는 교만한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
주의 이름 부를 때,
그 분의 긍휼 앞에 겸손히 고개 숙일 때. . .
 
도리어 더 큰 복을 주십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십니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안아주십니다.
노란 꽃처럼 환한 위로를 가득 채워주십니다.
 
넘치는 감사함을 주심에 또 감사합니다.
 
-youngholy-
 
창세기 4장 에스라 4장 마태복음 4장 사도행전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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