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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IM 서면모임] 3월 4일 첫모임

작성일 2008-03-05 00:14 작성자 거시기 
조회 7,01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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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롯데백화점 옆에 있는 유가네 닭갈비집에서 맛난
저녁식사를 함께 하고 자리를 옮겨 태화 뒤편의 북카페
<나무그늘>에서 나눔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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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성수가 모임에 얼굴을 보였답니다.
성수는 최근에 삼촌의 소개로 들어간 신발제조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그 안에서 버티어보려는 마음도 있었지만 자신의 적성과
너무 맞지 않고 힘들어서 나오게 되었답니다.
아직 학교를 졸업하지 않아 7학점의 남은 수업을 이수
하면서 새롭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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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의 폭락이 한국 시장에 그대로 영향을 미쳐서
동반하락하고 있는 경제 상황 탓에 승휘도 어려운 나날
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워낙에 긍정적인 성품이라 뜨거운 열정을 갖고
일하는 모습은 언제나 도전이 됩니다.
일과 이후에도 업무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각종 공부로
빠듯한 요즘이지만 하나님의 사람들과 사귐이 절실히
필요한 순간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연애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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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를 졸업한 김여진 자매도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원래 나고 자란 고향은 부산이라는군요.
현재 개성중학교에서 기간제교사로 특수교육을 담당
하고 있습니다. 두 달이 계약기간인데 그 이후의 진로에
하나님의 간섭과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상담심리와 대안교육에도 관심이 많고 공부를 하려고
하는 열심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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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훈이를 위해 특별히 기도를 해주십시오.
다음 주부터 하단의 TGIM 모임을 인도하는 리더로
섬기게 되었답니다.
직장의 바쁜 일과 또 어머니께서 집을 구하는 문제로
여러가지 신경이 쓰이지만 새로운 만남과 그 만남을
통해 사람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중보해 주십시오.
 
 
저는 찍새였더 관계로 사진을 못남겼답니다. ㅋㅋ
새 학기 강의를 잘 준비하고 학생들에게 좋은 강의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매와 교제를 지혜롭게 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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