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울고, 다시 웃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youngholy 작성일 07-05-15 14:59본문
하나님 앞에서
웁니다.
나의 교만과 혼란,
사람에 대한 두려움,
나만을 위해 세운 우상,
나의 것만 깨끗하다는 오만,
보지 못하고 가지지 못하는 것에 대한 이상과 욕심,
하염없는 눈물로 다 씻겨내려간 그 곳에서
나는 다시 웃습니다.
"하나님" 이라는 따뜻한 존재감이
나를 겸손하게 하며,
지혜롭게하며, 담대하게 하며,
나의 필요보다 당신의 필요를 보게하며
헛된 욕심과 이상을 참된 그리움과 소망으로 바꿔주기에..
봄날의 따뜻한 해변처럼 나를 위로하며 세워줍니다.
하나님 앞에서 웃습니다.
-youngholy..-
창세기 11장, 에스라 11장 마태복음 11장 사도행전 11장
[이 게시물은 웹지기님에 의해 2008-01-28 16:41:53 일상생활 묵상에서 이동 됨]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