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신학을 위한 기도 - 소명 : 삶의 위치로의 부르심 > TGIM Franchise Branch

 

2008년 12월 2일 TGIM 부산대 앞 모임에서 예배당 중심의 기독교를 탈피하라 제8장 소명 : 삶의 위치로의 부르심에 대한 내용을 나누고 생활신학을 위한 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기도가 곧 삶이라는 믿음 가운데 함께 이 기도문을 나누며 공동체가 유익을 얻도록 하고자 합니다.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 아버지, 삶의 위치에서 부르심에 따라 살아가려 할 때에 너무나도 많은 어려움과 무감각함과 기만적인 모습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나의 자리가 하나님께서 맡기신 소명의 자리, 최선의 자리인 것을 믿고 소망하며 살아드리게 하여 주소서. 감사를 드리며 지혜를 구하며 기도하면서 한걸음 한걸음을 걸어갈 수 있도록 힘을 주소서. 삶의 자리가 소명의 자리인 이 사실에 늘 깨어 있을 수 있게 하여 주시고 늘 성령님과 동행하게 하여 주소서. 일상의 모든 자리를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정한신.

 

하나님... 시간이 참 빠르군요...

올 한 해... 어찌 되었든 잘 정리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제 소명의 자리... 교회... 제 진로...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이 애매한 시간도 하나님 보시기에 매일매일 귀한 순간으로 살길 원합니다. 아직 교회에 대한 마음도 정리되지 않았고, 남은 12월, 1월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잘 정리하고 잘 결정하고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그리고 지금 이 자리, 학생회 회장이라는 자리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PYM

 

하나님 아버지... 작고 약한 저를 사랑해 준대서 감사해요. 시간, 물질, 돈, 인생... 헛되이 낭비하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하여 부르신 소명대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매일매일 능력주시고 새롭게 하심에 따라 주께서 원하시는 훈련에 뛰어들고, 다듬어 질 수 있게 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고 성령님께서 도와주세요. 절 새롭게 해 주세요. - 영.

 

주님, 현실의 답답함에 짜증내기 보다 그리고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대충 해 내기 보다 하나님이 주신 소명의 자리임을 기억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길 원합니다. 성령님이 주시는 그 마음에 기뻐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길 원합니다. - 동현.

 

주여, 교회에서 각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옵시고, 제가 더욱 하나님께 다가설 수 있도록 항상 희망과 신뢰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직장생활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도우소서. -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