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점 모임(7월 12일) 후기 > TGIM Franchise Branch

#TGIM 울산점_ 어제 저녁 TGIM 울산점 감사하게 잘 마쳤습니다. 어제는 최명락, 양윤미, 박현선, 권은선 그리고 이주영 학사가 함께했습니다.^^ 특히 이주영 학사가 새롭게 합류해서 더욱 감사한 모임이었습니다.

함께 모여서 김밥과 빵, 그리고 카페잇다의 예술적인 커피와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일터에서 만나는 미그리스도인과의 문화적인 차이와 갈등에 대한 이야기,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과 은혜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일터에서 경험하는 무력감과 힘겨움에 대한 이야기, 자기 자신의 필요와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 대한 이야기까지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함께 나누기 시작한 폴 스티븐스/앨빈 웅의 <일삶구원>(IVP, 2011)은 우리의 일터와 삶터에서 우리를 조심씩 잠식해 가고 있던 죄에 대하여 직면하고 성령의 열매을 맺어감으로써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선물의 삶으로 나아갈 이정표를 세워주었습니다. 앞으로 이 책과 함께 할 영적 여정에 모두들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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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울산 TGIM은 태화교회 지체들과 대구대 IVF, 울산대 IVF 지체들 등 울산이라는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에서 만난 이들이 친구가 되고 마음을 나누는 동역자들이 되는 모습에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농담삼아 우리 모임을 힐링캠프로 부르기도 한답니다.

울산 TGIM 모임의 멤버들을 기억하면서 잠시 기도합니다. 다른 지역의 TGIM 멤버들도 울산점을 위해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