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을 잃을 때 드리는 기도
작성일 2013-02-13 10:13
작성자 정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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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도]
#안정감을 잃을 때 드리는 기도
"우리의 반석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 당신을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고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고,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는 주님, 당신 안에서 끝없는 불안을 내려놓고 안식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이 약속해 주신 안전은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고 일상을 요동케하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가운데 누리는 안전이 아니라 폭풍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당신으로 인하여 누리는 참된 안전임을 묵상해 봅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불안 속에서 조심조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신뢰하면서 모험하면서 살 수 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주님, 때로는 잔잔하던 호수에 돌풍이 일어나듯 안정감을 잃은 채 일상을 살아가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다가온 재정적인 위기나 가족들의 병환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는 안정감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열심히 추진하던 일이 외부적인 요인으로 좌초될 위기에 처할 때, 열심히 세웠던 계획이 송두리째 흔들릴 때 우리는 당황하고 불안해 하기 쉽습니다. 일상의 여러 영역들이 뒤틀리고 앞뒤가 맞지 않은채 뒤죽박죽 되는 경험도 많이 하게 됩니다.
우리의 반석이 되어 주시는 주님, 이러한 때에도 함께하시는 당신을 만나고 당신을 의지함으로 참된 안전을 누릴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오히려 이러한 불안한 상황을, 믿음으로 당신을 의지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이 과정 가운데 우리 자신과 하나님 당신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 때로는 안정감을 주는 환경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모험을 나서야 할 때가 있습니다. 안전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큰 욕구이기는 하지만 때로는 이것이 당신의 부르심을 외면하고 안전 그 자체만을 추구하는 삶으로 우리를 붙들어 매기도 합니다. 부르심에 따라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고, 부르심에 따라 새로운 직장을 선택하고, 부르심에 따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부르심에 따라 안정적인 기반을 떠나는 일 가운데 주님, 함께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반석이신 하나님, 안정을 추구하기 보다 오늘의 일상 속에서 더욱 당신을 구하며 당신의 나라를 구하는 삶이길 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안정감을 잃을 때 드리는 기도
"우리의 반석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 당신을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고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고,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는 주님, 당신 안에서 끝없는 불안을 내려놓고 안식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이 약속해 주신 안전은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고 일상을 요동케하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가운데 누리는 안전이 아니라 폭풍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당신으로 인하여 누리는 참된 안전임을 묵상해 봅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불안 속에서 조심조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신뢰하면서 모험하면서 살 수 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주님, 때로는 잔잔하던 호수에 돌풍이 일어나듯 안정감을 잃은 채 일상을 살아가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다가온 재정적인 위기나 가족들의 병환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는 안정감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열심히 추진하던 일이 외부적인 요인으로 좌초될 위기에 처할 때, 열심히 세웠던 계획이 송두리째 흔들릴 때 우리는 당황하고 불안해 하기 쉽습니다. 일상의 여러 영역들이 뒤틀리고 앞뒤가 맞지 않은채 뒤죽박죽 되는 경험도 많이 하게 됩니다.
우리의 반석이 되어 주시는 주님, 이러한 때에도 함께하시는 당신을 만나고 당신을 의지함으로 참된 안전을 누릴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오히려 이러한 불안한 상황을, 믿음으로 당신을 의지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이 과정 가운데 우리 자신과 하나님 당신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 때로는 안정감을 주는 환경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모험을 나서야 할 때가 있습니다. 안전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 인간의 큰 욕구이기는 하지만 때로는 이것이 당신의 부르심을 외면하고 안전 그 자체만을 추구하는 삶으로 우리를 붙들어 매기도 합니다. 부르심에 따라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고, 부르심에 따라 새로운 직장을 선택하고, 부르심에 따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부르심에 따라 안정적인 기반을 떠나는 일 가운데 주님, 함께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반석이신 하나님, 안정을 추구하기 보다 오늘의 일상 속에서 더욱 당신을 구하며 당신의 나라를 구하는 삶이길 원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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