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인정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드리는 기도
작성일 2016-06-21 09:19
작성자 정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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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도 _ 다름을 인정하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드리는 기도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온 인류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임을 묵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서로의 차이를 선과 악의 문제로 바라보며 갈등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사람들의 모습과 생각과 의견이, 문화와 삶의 양식이 다를 수 있음을 긍정하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서로 이해하는 가운데 진정한 화해와 평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 십자가의 피로 화평케하신 당신의 본을 따라 성도와 교회가 화해의 제자도를 살아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평화와 화해의 공동체를 일구어 갈 수 있게 하여 주소서. 다르다고 해서 죽이고 폭력을 행사하며 혐오하는 극단적인 모습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사람과 사람을 적으로 돌리는 숨은 세력들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권위를 행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주님,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들이 당신의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십자가의 그 피와 눈물로 반목의 세상을 치유하여 주소서. 그래서 평화와 화해의 나라에서 뭇 사람들의 노래가 넘쳐나게 하여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온 인류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임을 묵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서로의 차이를 선과 악의 문제로 바라보며 갈등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사람들의 모습과 생각과 의견이, 문화와 삶의 양식이 다를 수 있음을 긍정하고,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서로 이해하는 가운데 진정한 화해와 평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 십자가의 피로 화평케하신 당신의 본을 따라 성도와 교회가 화해의 제자도를 살아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평화와 화해의 공동체를 일구어 갈 수 있게 하여 주소서. 다르다고 해서 죽이고 폭력을 행사하며 혐오하는 극단적인 모습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사람과 사람을 적으로 돌리는 숨은 세력들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권위를 행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주님, 당신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들이 당신의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십자가의 그 피와 눈물로 반목의 세상을 치유하여 주소서. 그래서 평화와 화해의 나라에서 뭇 사람들의 노래가 넘쳐나게 하여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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