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도
보냄받은 뜻대로 고난받는 일상을 살기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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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도 _ 2026년 3월을 여는 일상기도
보냄받은 뜻대로 고난받는 일상을 살기 위한 기도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신 주님,
주님께서 고난의 길을 가셨기에
우리에게 생명과 자유의 길이 열렸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우리가 보냄받은 일상 가운데 주님을 따르고
주님 주신 자유와 생명을 나누며 사는 것이
보냄받은 뜻으로 사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감사함으로 구하오니 주님의 그 뜻대로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온전히 이끌어 주십시오.
생명으로 오신 주님, 새 봄으로 오신 주님,
겨울의 차가운 고난을 품고 봄이 오는 것처럼
주님이 주신 자유와 생명은 고난으로 피워 낸
새싹이요 새순임을 고백합니다.
고난의 주님, 십자가의 주님,
그래서 주님을 따르며 그 뜻을 받드는 일은
주님의 영광에 참여하면서
동시에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일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두렵고 떨림으로 구하오니
주님을 따르려는 자,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온전히 따라오라고 하신 그 말씀에 순종하며
보냄받은 일상 가운데 주님의 고난에 함께함으로
보냄받은 뜻대로 살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 고난보다는 영광을 추구하는 우리를
주님과 같이 고난받는 참 제자의 삶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일터와 가정과 세상 속에서 온전한 섬김과 사랑으로
자신을 내어주고 손해 보며 나눌 수 있게 하여 주십시오.
때로는 불의와 폭력에 대항하는 정의와 평화로
주님이 구하시는 사람들을 돕고 돌보는 일에
자신을 드릴 수 있도록 용기와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복음을 나누고 말씀대로 살기 때문에 고난을 받고
주님을 따라 사랑으로 살기에
오히려 배척 당하고 이상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주님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연약한 우리를 이끌어 주십시오.
우리의 모든 일상을 보냄받는 뜻으로 살 때
고난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고백하며
겸손히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주님의 위로와 함께하심을 한결같이 의지하며
감사함으로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온 세상을 위해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를 지신 주님,
고난받는 모든 이들의 빛이 되시고 참 소망이 되신 주님,
참 사랑으로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신 주님,
주님의 그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
사랑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노래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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