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면서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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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한신 작성일 13-02-13 10:19본문
[일상기도]
#운전을 하면서 드리는 기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우리 삶의 모든 처소에서 당신을 만나고 당신을 예배하며 우리 삶을 당신을 위한 산 제사로 드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운전대 앞에서 기도합니다 . 도로에 나서기 전에 당신께 구합니다. 운전을 하는 일이 우리 인간의 한계를 확장시켜서 우리로 하여금 보다 멀리, 보다 빠르게 갈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하지만 그만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도 커졌음을 봅니다. 주의를 기울이지만 한순간에 사고에 이를 수 있는 것이 또한 운전이기에 특별히 당신의 보호하심을 구하게 됩니다. 하나님, 우리가 운전을 하면서 가족들과 이웃을 섬기고, 때로는 일을 효율적으로 감당하는 편리함을 누리되 당신 안에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우리를 지켜주시옵소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실 분은 오직 당신이십니다.
하나님, 운전대 앞에서 기도합니다. 운전대는 우리의 인격을 시험하는 시험대입니다. 하나님, 도로 위에서 운전대를 잡으면 자신도 모르게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다른 사람의 사소한 실수에도 화를 내거나 경적을 울려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이 내 앞에 끼어드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고, 양보하지 못하여서 분노를 품고 도로 위를 질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운전에 서툰 사람들을 폄하하거나 무시하는 일, 중요하지 않은 일에 자존심을 세우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욕하거나 하는 일도 운전대 앞에서는 빈번합니다 .하나님, 도로 위에서는, 운전대 앞에서는 평소와는 전혀 다른 인격으로 변해 버리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예배당이나 골방만이 우리의 예배 처소인 것이 아니라 바로 운전대 앞이 우리의 진정한 예배의 처소이며 당신 앞에서 우리의 인격이 성장해가는 곳임을 이 시간에 고백합니다. 주님, 진정으로 성령충만한 가운데 운전대를 잡고 행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운전을 하면서 또한 기도합니다. 자동차는 언제부터인가 부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더 좋은 집과 더 좋은 차를 소유하는 것이 마치 인생의 목적이라도 되는 것처럼 그렇게 살지 않게 우리의 마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필요에 따라 좋은 차를 사고, 새로운 차를 구입하지만 세상에 보이기 위해 자동차를 구입하고 꾸미는 어리석음에서 우리의 마음이 돌이키게 하여 주소서.
오늘도, 내일도 우리의 일상적 처소가 될 운전대 앞에서 당신의 참된 백성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더 빨리,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하여 교만하지 않고 당신 앞에서 겸손하기를 원합니다. 늘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 주소서. 네비게이션에 귀를 기울이고 그에 따르는 우리의 일상적 자리에서 하나님 당신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그에 순종하는 삶이 되도록 우리의 귀를 열어주소서. 우리의 삶을 운행하여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운전을 하면서 드리는 기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우리 삶의 모든 처소에서 당신을 만나고 당신을 예배하며 우리 삶을 당신을 위한 산 제사로 드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운전대 앞에서 기도합니다 . 도로에 나서기 전에 당신께 구합니다. 운전을 하는 일이 우리 인간의 한계를 확장시켜서 우리로 하여금 보다 멀리, 보다 빠르게 갈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하지만 그만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도 커졌음을 봅니다. 주의를 기울이지만 한순간에 사고에 이를 수 있는 것이 또한 운전이기에 특별히 당신의 보호하심을 구하게 됩니다. 하나님, 우리가 운전을 하면서 가족들과 이웃을 섬기고, 때로는 일을 효율적으로 감당하는 편리함을 누리되 당신 안에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우리를 지켜주시옵소서.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실 분은 오직 당신이십니다.
하나님, 운전대 앞에서 기도합니다. 운전대는 우리의 인격을 시험하는 시험대입니다. 하나님, 도로 위에서 운전대를 잡으면 자신도 모르게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다른 사람의 사소한 실수에도 화를 내거나 경적을 울려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이 내 앞에 끼어드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고, 양보하지 못하여서 분노를 품고 도로 위를 질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운전에 서툰 사람들을 폄하하거나 무시하는 일, 중요하지 않은 일에 자존심을 세우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욕하거나 하는 일도 운전대 앞에서는 빈번합니다 .하나님, 도로 위에서는, 운전대 앞에서는 평소와는 전혀 다른 인격으로 변해 버리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예배당이나 골방만이 우리의 예배 처소인 것이 아니라 바로 운전대 앞이 우리의 진정한 예배의 처소이며 당신 앞에서 우리의 인격이 성장해가는 곳임을 이 시간에 고백합니다. 주님, 진정으로 성령충만한 가운데 운전대를 잡고 행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운전을 하면서 또한 기도합니다. 자동차는 언제부터인가 부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더 좋은 집과 더 좋은 차를 소유하는 것이 마치 인생의 목적이라도 되는 것처럼 그렇게 살지 않게 우리의 마음을 지켜 주시옵소서. 필요에 따라 좋은 차를 사고, 새로운 차를 구입하지만 세상에 보이기 위해 자동차를 구입하고 꾸미는 어리석음에서 우리의 마음이 돌이키게 하여 주소서.
오늘도, 내일도 우리의 일상적 처소가 될 운전대 앞에서 당신의 참된 백성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더 빨리, 더 멀리 갈 수 있다고 하여 교만하지 않고 당신 앞에서 겸손하기를 원합니다. 늘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고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 주소서. 네비게이션에 귀를 기울이고 그에 따르는 우리의 일상적 자리에서 하나님 당신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그에 순종하는 삶이 되도록 우리의 귀를 열어주소서. 우리의 삶을 운행하여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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