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alon de 식객' - 헤아려 본 믿음
공동체적 독서 운동 'Salon de 식객'(살롱 드 식객),
2023 두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내가 지난 5년간 배운 것이 있다면, 의심은 믿음이 진화하는 작동 방식이라는 것이다. 의심은 우리가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거나 새로운 것을 포용할 수 있도록 잘못된 기본 원칙들을 내어 버리는 데 도움을 준다. 의심은 정련하는 불, 즉 우리의 믿음을 살아 있게 하고 움직이게 하고 부글부글 끓게 하는 뜨거운 불꽃이다. 확신은 믿음을 그 자리에 얼어붙게 할 뿐이다."
- 21장 '질문을 살아내기' 중에서 

의심하고 질문하면, 답을 구하는 여정에 초대됩니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의 믿음을 살아 있게 하고 움직이게 하'는 5주간의 여정에 초대합니다. 

(1) 일시 : 2023년 3월 14일(화), 21일(화), 28일(화), 4월 4일(화), 11일(화) 21시 - 23시
(2) 대상 : 함께 책 읽고 대화하고 싶은 모든 분
                구입한 '헤아려 본 믿음'를 아직 읽지 않은 분, 혹은 함께 대화하기 원하는 분
(3) 모집인원 : 10명 선착순
(4) 모임 방식 : ZOOM 미팅 방식으로 모여, 정해진 분량을 함께 읽은 뒤 대화합니다.
(5) 함께 읽을 책 : 헤아려 본 믿음(레이첼 에반스 저, 바람이 불어오는 곳)
                            책은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책을 미리 읽어오지 않아도 됩니다. 모임 시간에 함께 읽습니다.
(6) 등록비 : 일반회원 3만원(5주 5회)
                   연구소 후원회원 2만원
                   입금계좌 - 국민은행 103001-04-251168 일상생활사역연구소
(7) 신청방법 : 링크된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서 링크: https://1391korea.net/s/44 (8) 문의 : 일상생활사역연구소 페이스북 메시지, 인스타그램 DM                 일상생활사역연구소 대표전화(051-963-1391)

식객(食+識客)은 2010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청년들과 함께 음식과 지식을 나누며 책을 읽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의 모임입니다. 2021년부터 'Salon de 식객'으로 이름하였습니다. 비대면이 일상이 된 뉴노멀 시대, 비록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고 책을 읽지는 못하지만 함께 책 읽고 함께 먹고 마시는 모임을 진행합니다. 비대면의 한계를 넘는 공동체적 독서 방식의 운동을 시작합니다.

2023 두 번째 시즌은 함께 책 읽고 대화하는 5주간 다섯 번의 모임으로 준비했습니다.
5주간 ZOOM 미팅 방식으로 네 번의 모임을 갖습니다. 한 주에 정해진 분량만큼 윤독 후에 대화합니다.

특별한 책 읽는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사전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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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식객' 단체 카톡방 초대 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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