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미션얼사연 | <청년, 함께> 느슨함의 매력 > 청년, 함께

 

'느슨한;00', 드디어 열었습니다.
4월 8일 토요일,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 모임에 그간 많은 관심을 보이던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개신교, 성공회, 카톨릭, 다양한 배경을 가진 분들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분들이,
'느슨한;00'의 시작을 축하하고 응원해주셨습니다.

야르는 공간 곳곳에 담아낼 의미를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우왕 마르첼리노는 '느슨한;00'의 꿈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차리보는 모인 분들이 마실 커피를 열심히 내렸습니다.

다양한 종교배경을 지닌 청년들이 '모든 인간이 형제'임을 확인하고 느슨하게 연결되길 바라는 프로젝트, 그날 모임에 참여한 '피앗'이 며칠전 나눠준 소회를 옮겨봅니다.

"그날의 만남이 너무 좋아서 녹차 우려내어 마시듯 그날 모임의 사진을 몇 번이고 들여다 보았습니다."

공간을 위해 들고 오신 선물, 모임에 함께 나눠먹을 음식을 준비한 마음, 공간을 꾸미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 매달 후원해주시는 분들, 모두모두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청년활동가 차리보는 '느슨한;00'에서 젊은이들을 만납니다.
교회를 살아내는 '윤슬공동체'도 모임 장소를 '느슨한;00'으로 옮겼습니다.
수영문화도시 사업의 일부로 '25인의 방장'에도 참여중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느슨한;00'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

* <청년, 함께> 와 함께
<청년, 함께>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와 마음을 모아주시는 소중한 분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어려운 와중에도 여러 방면으로 함께 해주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