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미션얼사연 | <Church M> 이 좁다란 길 위에, 부흥 > Church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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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미션얼사연 | <Church M> 이 좁다란 길 위에,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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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 건 조회 260 회
작성일 24-02-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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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rch_M 2024년 2월, 사순절 둘째 주 모임을 가졌습니다.
오영은님의 '부흥'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깊이 묵상된 시간이었습니다.

허드렛일에도 주님을 부르며 일상에서 삼위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바라는 시간, 십자가로 향하시는 예수를 따르는 삶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의 나눔을 옮겨 봅니다.
.
"주님의 흔적을, 십자가의 길을 생각하며 주님 따르는 길 위의 나를 돌아보는 사순절, 다시 주님을 부릅니다. 낮은 음으로, 내 몸과 마음을 울리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
"희망이 사라진 때에도 믿고, 
흔들리는 상황 속에 믿음이 약해지지 않고,
의심하지 않았던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이 내게도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한결같이 사랑하심같이 나 또한 하나님을 한결같이 사랑하겠습니다.

완전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힘든 시간이지만 주님이 함께하시니 능히
이길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약속의 하나님께서 “고통받는 사람의 아픔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신다. 그들을 외면하지도 않으신다. 부르짖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응답하여 주신다(시22:24)” 하시니 우리가 믿습니다! 특별히 가려움으로 고통받는 자매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
"하나님의 약속이 내 삶에서 흐려지지 않길 바랍니다. 
내 더러운 성질대로 살지 않길..???? 돈가스보다 하나님을 더 기다리는 순간이 오길.."
.
"나를 따라오려고 하는 사람은,,,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하여 살아갑니다. 내 잘남이 아니라,,하나님의 약속, 하나님 쪽에서 몸소 세우신 그 언약을 따라갑니다."
.
"나쁜 세상, 고통의 세상에 생명을 주기 위해 사셨고 죽으셨던 예수님. 인간이라는 명확한 한계 가운데에서 최선을 다 하셨음을 봅니다. 저도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며 사는 삶은 고난, 배척, 죽임,  그러나 부활이 있는 삶이라면 사람의 일을 생각하며 사는 삶의 끝엔 무엇이 있을까? "

.
"아브라함에게 일하여 주신 하나님,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묵상해 봅니다. 믿음으로만 그분의 백성이 되고, 믿음으로만 예수님이 하신 일을 누릴 수 있는데, 그 믿음을 더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믿음 안에 살기에 우리 삶의 이유가 달라지고, 우리의 정체성이 달라짐을 말씀을 통해 보게 됩니다. 그렇게 믿음으로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간구합니다."
.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 이야기가
오직 ‘아브라함’을 위한 약속이 아니라
예수님이 오신 신약에서도,
이천년이 지난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하시는 말씀임을
새삼스레 느끼게 됩니다.
에이~ 하며 손사레 치는 태도가 아니길,
믿음의 조상을 따라 
나 또한 의롭다 인정받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
"일상 속 하나님과 함께 동행한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린채 살아갈때가 많지만, 순간순간들이 모여 조금씩 더 성장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 깊이 누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
"하나님께서 나애게 약속하신 것은 무엇일까.. 나는 무엇을 믿으며 살아가야하는가..  일상속에서 나는 왜 하나님을 찾지 않는가.. 짧게나마 이런시간에라도 조금 고민해봅니다."
,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함께 하겠다, 응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시는 분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된다! 나의 생각과 다르게 상황이 흘러가면 쉽게 분노하지만, 하나님과의 약속을 성실하게 지키지 않는 내 모습은 외면하기에 바쁜 것 같다????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음을 기억하면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면 좋겠다:-)"
.
"깜깜한 밤길 별을 바라보며 걷는 믿음으로 답답한 매일을 뚜벅뚜벅 갑니다.

거침없이 흔들리고 빙빙 돌아 걸어도
내 마음엔 그 별이 박혀있습니다. 
그것이 내게 유일한 빛이고 길이라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삽니다."
.
다음 모임은 3월 31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입니다.
주님을 따라가는 교회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 Church M에 오실 분들을 기다리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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