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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여는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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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지기
댓글 0 건 조회 4,549 회
작성일 11-11-0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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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지 출간이 늦어지면서 일이 한꺼번에 몰려서 연구소는 눈코뜰새없이 바쁘고, 다른 일을 하면서 연구소 일까지 섬기고 있는 연구원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연구지가 일취월장(日就月將)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의 격려덕분에 힘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 종교개혁기념주일을 일상생활사역주간으로 정하고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손목캠페인밴드를 만들어 인증샷을 유도하고 <한백성으로 살아가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물도 제작하여 유투브와 각종 SNS등에 배포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 안에서 서열과 계층이 구분되지 않는 하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미완의 종교개혁의 명제인 만신자 제사장 사상인데 우리 상황에서 중요한 분깃점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10월 31일이 종교개혁 기념일이기 때문에 이 캠페인은 계속해서 한두주간 진행될 것입니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의 페이지 등을 참고하셔서 같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백성>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는 12월 5일에 홍대앞 ‘떼아뜨르 추’에서 오후 7시에 있을 두 번째 <교회2.0 컨퍼런스>의 주제와 연결됩니다. 소위 <한백성>신학을 구현하는 교회 이야기를 듣는 자리인 이 컨퍼런스는 여는 시간과 닫는 시간 두 번에 걸쳐 일상생활신학의 대가인 폴 스티븐스(Paul Stevens)교수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이에 18분짜리 스토리텔링을 4교회 이야기로 채울 것입니다. 스피커는 이렇게 확정되었습니다. (1)서울한우리교회 공순흥 님 (2)전주 그루터기교회 김성수 님 (3)대구평신도교회 최승호 님 (4)새가족교회 신현기 님. 특별히 이번 교회들의 사례는 은사를 따라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사역하는 사람들을 세우고 교회 안에서 서로 한 형제 자매로 서로를 섬기는 교회 이야기들로 꾸려져 있습니다. 21세기 새로운 환경 가운데 확신을 가지고 누구든지 교회를 세울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공유하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선착순 80명의 참가자 신청을 공지할 것입니다. (참가신청은 5천원을 먼저 입금하는 순서대로 받을 것입니다. 이 참가비는 다시 선물형태로 돌려 드리는 것이고 다만 참여한다고 해놓고 편의로 오지 않아 참여하고 싶은 다른 분들의 기회를 막는 사례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여는 사연은 광고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정말 일상생활은 심각한 영적 전투의 현장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할 말이 많습니다만 아무쪼록 이 영적전투에서 겸손하게 그리스도와 성령을 의지하여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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